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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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드림 캠프, 양구서 개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열린다.유스 드림 캠프는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캠프에는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지도자로 참여해 다양한 지도법으로 기술 향상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별 외부 강사도 초청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과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마지막 날인 27일 오전에는 자체 5대5 게임을 벌이고, 시상식에서 훈련 우수자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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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호스트 "필라델피아, 하든 FA 자격 박탈할 수도"...'트레이닝캠프 시작 후 30일 내 참여 불응시 모든 권리 구단에 귀속'
'털보' 제임스 하든은 최근 중국에서 기자들에게 "대릴 모리 사장이 있는 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결코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모리 사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하든이 분노한 것은 다음 시즌 356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하면 트레이드를 해주겠다는모리 사장이 입장을 바꿔 트레이드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하든은 그런 모리 사장을 공개 비난하면서 트레이드 압박을 한 것이다.하지만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우 생각은 다르다.그는 17일(한국시간) '겟업' 에피소드에서 하든의 압박 전술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라델피아가 하든의 내년 여름 FA 자격을 방해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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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에 역전승...존스컵 3승 1패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 대학 선발팀을 꺾었다.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선발팀과 대회 4차전에서 97-89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전반까지 일본 대학선발팀에 38-41로 밀렸으나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인삼공사는 아랍에미리트 국가대표팀과 이란 대표팀에 연이어 승리한 후 15일 열린 미국 UC 어바인과 3차전에서 첫 패배(82-87)를 당했다. 일본전 승리로 인삼공사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대회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국내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고찬혁은 3점 슛 6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23점을 기록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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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 시즌 토너먼트' 우승 상금 1인당 6억5천만원
올 시즌 처음 도입되는 미국프로농구(NBA) '인 시즌 토너먼트'(일명 'NBA컵') 우승 상금이 1인당 50만달러(약 6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ESPN에 따르면, 준우승팀 선수는 20만달러,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는 10만달러, 8강 패자는 5만달러를 받게 된다.30개 팀 모두 토너먼트에서 경쟁하게 되며, 1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조별 리그로 시작해 12월 10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승전을 갖는다.NBA는 "선수와 팀에게 우승을 위한 또 다른 경쟁을 제공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을 참여시키며, 정규 시즌 일정의 초반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시즌 토너먼트가 2023년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각 콘퍼런스 15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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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18일 티켓오픈…프리미엄·레이트티켓·충청팬 할인도
1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오전 11시부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WKBL 앱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다.입장권은 일자 별로 판매되며 해당 일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그 날에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양 팀 벤치 뒤 4석씩 총 8석의 '프리미엄석'과 2층 중앙 넓은 자리에서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는 '와이드석' 입장권도 별도로 판다.프리미엄석을 구입하면 박신자컵 기념 고급 배지 세트, 전용 주차구역 및 출입 통로, 물·음료 및 경기별 기록지 등이 제공된다.9월 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오후 6시 이후(9월 3일은 오후 4시 이후)에 할인가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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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대회, 10월 군산서 개최…10개구단에 상무까지 11팀 출전
16일 KBL은 2023 KBL 컵대회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KBL 컵대회는 프로농구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L 소속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 상무까지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18일 오후 3시 KBL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대회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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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도 시즌 중 '컵대회' 개최...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미국프로농구(NBA)에도 컵대회가 도입된다.NBA는 2023~2024시즌 중간에 '인시즌 토너먼트'를 열기로 했다. 기간은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월 8일까지다.준결승과 결승전은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경기 방식은 다소 복잡하다. 조별 경기와 녹아웃 라운드의 두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30개 팀 모두 2022-23 정규 시즌의 승패 기록을 기반으로 각 콘퍼런스 내에서 무작위로 3개 조를 형성한다. 조별 경기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계속된다.조별 성적에 따라 8개 팀이 녹아웃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인시즌 토너먼트'의 두 단계에 걸친 67경기 모두 챔피언십을 제외한 정규 시즌 경기에 포함된다. 팀당 82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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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털보' 하든 "거짓말쟁이 모리가 있는 한 필라델피아와 결코 함께 하지 않을 것"...하든과 모리 갈등 '심화'
'털보' 제임스 하든(33)이 분노했다.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세븐티식서스는 최근 하든의 트레이드 협상을 중단하고 그를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든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의 이적을 필라델피아에 요구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가 제시한 트레이드 카드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하든이 화가 나 공개적으로 대릴 모리 사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저격한 것이다.중국을 방문 중인 하든은 14일 "모리는 거짓말쟁이이며 나는 그가 속한 조직의 일원이 결고 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모리는 거짓말쟁이이며 나는 그가 속해 있는 조직의 일원이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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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존스컵 국제대회 2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14일 2022-2023시즌 국내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이란 국가대표팀을 84-72로 이겼다. 앞서 인삼공사는 아랍에미리트와 대표팀과 첫 경기서 100-84로 꺾었다. 이날 경기서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가 내외곽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과 브라이언 그리핀이 나란히 17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 선수 중엔 고찬혁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었다. 배병준 9점, 김경원이 6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는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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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다시 우승할 수 있는 로스터 뎁스 구축했다" 햄 감독 "팀 결속력이 우승의 핵심 요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감독 다빈 햄이 "레이커스가 마침내 또 한 번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는 로스터 뎁스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했다.햄은 14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레이커스의 뎁스가 얕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그 같이 말했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첫 12경기에서 0승 5패, 2승 10패로 끔찍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프랭크 보겔을 대체한 햄은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차례로 꺾었다. 콘퍼런스 결승에서 최종 우승 팀 덴버 너기츠에 4전 전패했다.레이커스는 시즌 중반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고 루이 하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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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테토쿤보, FIBA 월드컵 출전 포기...왼쪽 무릎 수술 여파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이자 그리스 대표팀의 리더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에서 열리는 FIBA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아데토쿤보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참 소식을 전했다.아데토쿤보는 "팀을 돕기 위해 선수가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내 몸을 밀어붙였지만 월드컵에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팀을 향한 나의 열정과 사랑은 모두 알고 계신다. 그리고 변치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 커리어에서 농구의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다. 매우 안타깝지만, 의학적 선택이다. 다음 번에 그들이 나를 의지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 내 자신을 밀어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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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0년 5~6억달러? OKC 길저스-알렉산더 5년 4억달러...5년째 연봉 9200만 달러 가능
올 시즌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NBA)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몸값 총액이 5~6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평균 연봉은 5~6천만 달러다. MLB 역대 최고 대우다. 하지만 오타니의 총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평균 연봉에서 그를 멀찌감치 제칠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그 주인공이다.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루키 연장계약 2년째에 접어든 길저스-알렉산더는 오는 2027~2028 시즌을 앞두고 5년 4억 달러의 슈퍼맥스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CBS스포츠는 최근 "계약 연장 시점에 현재 팀과 재계약하는 선수는 경험 수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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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2명 선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올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김선형, 김종규(DB)를 비롯해 허훈과 라건아(KCC) 등이 국가대표에 선정됐다. 김선형(SK)과 허훈(상무) 등도 국가대표 명단에 올랐다. 남자대표팀은 3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 소집돼 강화 훈련을 한다. 한편,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대진 추첨은 잠정 연기된 상태다.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 ▲ 감독= 추일승 ▲ 코치= 이훈재 ▲ 선수= 김선형(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 하윤기(이상 kt) 문정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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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웸반야마, 2K24 역대 루키 최고 84점...제임스 루키 시절 78점보다 높아
올해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의 2K24 점수가 나왔다.2K24가 11일(한국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84점을 받았다. 이는 역대 루키 중 가장 높은 점수다. 르브론 제임스가 루키 때 받은 점수는 78점이었다.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와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도 루키 때는 각각 80점과 79점을 받는 데 그쳤다. 카이리 어빙(댈러스)과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은 루키 시절 각각 81점을 받았다. 3점슛의 '대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루키 시절 69점에 불과했다. 웸반야마는 84점에 대해 "좋다. 올 시즌 후 나의 점수는 90점이 되어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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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요키치에 '복수'할까?...NBA 2023~2024 개막전 '빅뱅'
LA 레이커스가 2023~2024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덴버 너기츠와 격돌한다.디애슬레틱스의 샴스 샤나리아는 11일(한국시간) 올 시즌 개막전에서 레이커스와 덴버가 붙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피닉스 선즈와 만난다고 전했다.레이커스와 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격돌했다. 예상과 달리 덴버가 4전 전승으로 가볍게 이겼다. 덴버는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1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따라서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수모를 안긴 덴버에 복수할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당시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이었다.골든스테이트와 피닉스는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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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男농구 올림픽 사전 예선 시리아 대회 불참
한국에 이어 대만도 시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사전 예선 대회에 불참한다.9일 대만 농구협회는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리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12일부터 시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는 원래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은 시리아가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돼있는 상황이라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한국에 이어 대만도 선수단 안전을 이유로 불참하기로 하면서 남은 6개 나라가 풀리그를 치르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라는 다른 대륙 국가들과 경쟁하는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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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38세에도 2K24 점수 96으로 공동 2위...1위는 요키치 98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38세의 나이에도 NBA 온라인 게임인 2K24에서 96점을 받아 전체 공동 2위에 올랐다.NBA 2K24가 10일(한국시간) 밝힌 베스트12에 따르면, 제임스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의 98점에 이어 96점으로 공동 2위 그룹에 들었다.제임스는 2K4에서 77점을 받은 후 2K17 이후 매년 최소 96점을 획득했다. 최근 3년 연속 96점이다.네 차례 NBA 챔피언인 제임스는 2022-23 정규 시즌에서 평균 28.9득점, 8.3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은 50.0%, 3점슛성공률은 32.1%였다. 제임스는 2023-24시즌까지 레이커스와 계약을 맺었고 2024-25시즌에는 선수 옵션이 있으며 몸이 버틸 수 있다면 그 이상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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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박지현 등 女농구 국대 총출동…박신자컵 출전명단 확정
9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공개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140명의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6개, 해외 4개 등 10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청주 KB스타즈 박지수,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 등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 전원이 각 팀 명단에 올라 박신자컵 기간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대회를 치른다.우리은행에서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을 비롯해 우리은행 유승희, KB 김예진, 인천 신한은행 김지영 등 이적생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새 유니폼 차림으로 첫 선을 보인다.해외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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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레인 영입
9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레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미국 노스웨스턴 주립대 출신 레인은 파워와 슛 터치를 겸비한 빅맨으로 골 밑 득점과 2대2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최근 일본, 대만,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일본 2부리그 도쿄 Z에서 뛰며 32경기 동안 17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했다.이로써 삼성은 2023-2024시즌 코피 코번과 레인으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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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엠블럼 교체 "승리의 화신 의지"
9일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엠블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는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기업 이미지 색상을 반영해 디자인했으며,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를 뾰족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승리의 화신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는 한국가스공사는 새 엠블럼이 들어간 유니폼도 8월 내 팬 투표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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