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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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배구, 캄보디아 꺾고 12강 진출…인도전 충격패 만회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승을 따내고 가까스로 12강에 진출했다.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은 21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캄보디아(세계랭킹 집계되지 않음)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13 25-15)으로 꺾었다.이로써 대표팀은 조별리그 성적 1승 1패를 거두고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대표팀은 전날 1차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인도(세계 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패해 조 1위를 내줬다.22일 열리는 12강전 상대는 D조 1위로 올라온 파키스탄(세계랭킹 51위)이다.임도헌 대표팀 감독은 주전 세터 한선수에게 코트 지휘를 맡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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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미국에 1-3 역전패…'올림픽 못간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20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은 미국에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한국은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역전패했다.이탈리아, 폴란드, 독일에 이어 미국에까지 내리 진 한국은 승점 1로 C조 8개 팀 중 5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쳤다.한국은 2012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두 번이나 4강 진출을 이뤘으나 올해엔 꿈을 접게 됐다.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콜롬비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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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조별리그 1차전서 인도에 충격패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서 인도에 무너졌다. 한국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패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아시아배구연맹컵 이후 11년 만이다. 세계 랭킹은 한국(27위)이 인도(73위)에 앞섰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접전을 펼쳤다. 1, 2세트 모두 듀스 끝에 한국과 인도가 1세트씩 가져갔다. 3세트는 인도의 후의공격을 막지 못하고, 한국의 범실이 나오며 패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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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KGC인삼공사, 구단명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변경
2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여자부 KGC인삼공사의 구단 명칭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은 최근 스포츠단 명칭을 정관장으로 변경하며 여자 프로배구단 이름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남자 프로농구단 명칭을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관장은 프로리그 출범 첫해인 2005년 KT&G 배구단으로 시작해 KT&G 아리엘즈, KGC인삼공사로 이름을 바꿔가며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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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파리 올림픽 C조 예선서 독일에 3-2 패배
한국 여자 배구가 독일에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3차전에서 독일과 만났다. 강호 독일을 상대로 한국은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점수 2-3(13-25 21-25 25-23 25-22 7-15)으로 패했다. 한국은 독일에 먼저 2세트를 내트며 끌려갔다. 3세트 들어 한국은 수비를 강화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는 강소휘(GS칼텍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4세트를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5세트에 독일을 넘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3연패에 빠졌다. 앞서 이탈리아와 폴란드 치른 예선 C조 경기에서 연이어 졌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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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파리올림픽 예선서 폴란드에 1-3 패배
여자배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졌다.18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한국은 전날 이탈리아에도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2연패가 됐다.한국은 비록 졌지만 폴란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한국은 19일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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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목포과학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우승
단국대가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우승을 차지, 올 3관왕에 올랐다. 단국대는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목포과학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3-25, 25-18, 25-23, 25-17)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단국대는 올 고성대회, 제천대회에 이어 U리그까지 제패하며 전관왕을 차지했다. 단국대는 이날 첫 세트를 23-25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목포과학대를 착실히 공략, 25-18로 따내 균형을 맞췄다. 3,4세트서 단국대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3, 25-17로 각각 승리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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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조선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선두 추격 발판
인하대가 조선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리그에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하대는 15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대회 남대부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8승2패를 기록, 1위 중부대(9승1패)를 바짝 추격했다. 인하대는 10월4일 명지대와, 중부대는 10월5일 충남대와 마지막 한 경기를 각각 남겨놓고 있는데, 이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예선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충남대도 이날 현재 8승2패를 기록해 중부대, 인하대와 함께 3파전을 이루고 있다. 예선 성적 상위 4개팀이 4강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명지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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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성균관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선두 유지
중부대가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리그에서 선두를 지켰다. 중부대는 13일 경기 성균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원정경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0(25-10, 25-15,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9승1패를 기록, 2위 중부대와 순위 점수차를 벌렸다. 한양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목포대를 3-0(25-10, 25-15, 25-19)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5승5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4일 전적▲남대부리그한양대(5승5패) 3(25-10, 25-15, 25-19)0 목포대(10패)중부대(9승1패) 3(25-21, 25-17, 25-19)0 성균관대(4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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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경상국립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선두 추격
충남대가 경희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리그에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충남대는 13일 충남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경희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5-20, 20-25, 25-18, 25-1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충남대는 9승2패를 기록, 선두 중부대(8승1패)를 바짝 추격했다. 경기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3-0(25-19, 25-18, 25-10)으로 완파, 7승4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3일 전적 ▲남대부리그 경기대(7승4패) 3(25-19, 25-18, 25-10)0 경상국립대(11패) 충남대(9승2패) 3(25-20, 20-25, 25-18, 25-19)1 경희대(3승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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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목포과학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예선 1위 차지
단국대가 목포과학대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리그서 1위를 차지했다. 단국대는 9일 목포과학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대부 리그 원정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2(17-25, 25-23, 25-21, 27-29, 15-7)로 풀세트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단국대는 6전전승을 올리며 예선 1위를 차지, 오는 16일 댄국대 천안캠퍼스체육관에서 예선 2위 목포과학대와 우승을 놓고 겨루게됐다. 단국대는 이날 첫 세트를 17-25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3세트를 25-23, 25-21로 따내 역전을 한 단국대는 4세트서 공격이 주춤하며 듀스 끝에 27-29로 내줘 풀세트로 몰렸다. 단국대는 5세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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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선두권 충남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위권 도약 발판
홍익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선두 판도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홍익대는 7일 서울 홍익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예상을 깨고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6-24)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홍익대는 5승4패를 기록,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패한 충남대는 7승2패를 마크, 중부대와 인하대와의 3강 대결에서 다소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조선대는 경상국립대와의 홈경기에서 3-0(25-14, 25-15, 25-15)로 승리하고 6승3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8일 전적 ▲남대부 리그 조선대(6승3패) 3(25-14, 25-15, 25-15)0 경상국립대(9패) 홍익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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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경기대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선두 지켜
중부대가 경기대를 힘겹게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중부대는 7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대를 맞아 밀고 밀리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17, 26-24, 20-25, 15-10)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8승1패를 기록,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명지대는 성균관대와의 홈경기에서 3-1(25-15, 13-25, 25-22, 25-17)로 승리해 양팀이 똑같이 5승4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7일 전적 ▲남대부 리그 명지대(5승4패) 3(25-15, 13-25, 25-22, 25-17)1 성균관대(5승4패) 중부대(8승1패) 3(23-25, 25-17, 26-24, 20-25, 15-10)2 경기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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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강호 인하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위권 발판
한양대가 강호 인하대를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양대는 6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에서 지난 8월 제천 대회 우승팀 인하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7-25, 22-25, 25-22,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양대는 4승5패로 12개팀 가운데 6위권 진입을 바라보게됐다. 인하대는 패했지만 7승2패로 2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경희대는 약체 목포대를 3-0(25-11, 25-16, 25-16)으로 완파하고 3승6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6일 전적▲남대부 리그한양대(4승5패) 3(27-25, 22-25, 25-22, 25-20)1 인하대(7승2패)경희대(3승6패)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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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카자흐에 0-3 완패…아시아선수권 6위로 마무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도 완패하면서 아시아선수권 역대 최하위인 6위로 일정을 마쳤다.6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MCC홀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 5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카자흐스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한국은 예선에서 베트남에 덜미를 잡히며 C조 2위로 간신히 8강에 올라섰고, 8강에서는 태국에 완패해 5-8위전을 치러야 했다.인도를 잡고 어렵게 5위 결정전으로 올라왔지만, 결국 카자흐에 지며 6위로 마무리했다.한국 여자대표팀은 7일 귀국해 여독을 푼 뒤 폴란드로 건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치른다.파리 올림픽 예선 C조에서 한국은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태국, 콜롬비아, 슬로베니아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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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인도 꺾고 亞선수권 5∼6위 순위결정전 진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한 수 아래인 인도를 상대로 신승했다.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 5∼8위 순위결정전에서 한국은 인도에 3-0으로 승리했다.이제 한국은 6일 오후 2시 호주-카자흐스탄전 승자와 5위 결정전을 벌인다.세계랭킹 33위인 한국은 66위 인도를 상대로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한국은 지난달 30일 대회 첫 경기인 베트남전에서 패하더니, 3일에는 태국과 8강 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 여자배구가 이 대회 8강에서 탈락한 건 대회에 처음 나간 1975년 이래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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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페퍼저축은행, 그로스먼 코치 영입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코치를 영입했다.4일 페퍼저축은행은 "존 그로스먼 코치와 계약했다"며 "그로스먼 코치는 수비 지도력이 뛰어난 지도자로, 팀 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최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배구팀 자원 코치로 활약했던 그로스먼 코치는 지난 2일 입국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지난 시즌 V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은 팀 재정비에 여념이 없다.FA 시장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를 영입했고, 아헨 킴 전 감독이 팀을 떠나자 미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던 트린지 감독과 계약했다.이번엔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력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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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프로선발, 베트남 꺾고 문경국제대학배구대회 우승
한국배구 대학·프로선발팀이 베트남을 완파하고 2023 문경 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1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베트남을 맞아 결정률 높은 강연타와 서브로 3-0(25-18,25-19, 25-18)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이날 첫 세트 초반부터 우세한 공격력으로 앞서 나가 25-18로 따냈다. 한국은 2세트 초반, 이준이 강한 서브로 흔들면 전위에 있는 공격수들이 해결해주면서 5-1 앞섰다. 교체로 투입된 신성호는 공격 3개를 모두 득점으로 만들었으며 블로킹 2개를 잡아내면서 큰 활약을 펼쳤다. 신성호의 공격 득점으로 2세트를 따낸 한국은 3세트 초반 흔들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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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보기 위해 美 소도시에 몰린 9만2천 관중… '세계 여자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 주장
미국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 무려 9만2천3명의 관중이 몰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여자배구 네브래스카 콘허스커스와 네브래스카-오마하 매버릭스 간의 경기에 9만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AP에 따르면 홈 팀인 네브래스카 대학은 올해 초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경기를 '배구의 날'로 지정하고 축구장인 메모리얼 스타디움에 야외 특설 코트를 만들었다.네브래스카 대학은 기존 8만5천석에 입석 등을 만들어 최다 관중 입장 기록에 도전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네브래스카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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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女 신인선수 드래프트, 내달 10일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미들블로커 김세빈은 18세, 19세, 20세 이하 유스 대표팀에 선발되고 국제대회에서 개인상을 받는 등 상위 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꼽힌다.올해 19세 이하 국가대표로 뽑힌 전수민, 정수지, 곽선옥, 박수빈, 유가람, 신은지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이번 드래프트는 페퍼저축은행 35%, IBK기업은행 30%, GS칼텍스 20%, KGC인삼공사 8%, 현대건설 4%, 흥국생명 2%, 한국도로공사 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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