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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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국가대표 에이스 박정아 역대 최고액으로 FA 영입
여자 프로배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로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30)를 전격 영입했다.페퍼저축은행은 17일 "리그 최고 공격수 박정아를 연간 총보수 7억7천500만원(연봉 4억7천500만원, 옵션 3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연 7억7천500만원은 여자배구 선수 한 명에게 줄 수 있는 최고 한도액이다. 지난 16일 흥국생명과 계약한 김연경 역시 이 금액으로 1년 계약을 맺었다. 박정아는 3년 계약으로 총액 기준 역대 여자배구 FA 최고액인 23억2천500만원을 받게 됐다.박정아는 "페퍼저축은행에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겠다. 구단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구단을 통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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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전주 근영여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녀부 결승 진출
수성고와 전주 근영여고가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녀부 결승에 진출했다. 수성고는 1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남성고를 세트스코어 3-0(25,19, 27-25, 28-26)으로 물리쳤다. 수성고는 2,3세트서 듀스 끝에 고비를 잘 넘겨 낙승을 거두었다. 전주 근영여고는 일신여상을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5-14, 25-22,25-21)으로 완승을 올렸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7일 전적 ▲남자부 19세이하 4강전(태백 고원체육관)수성고 3(25-19, 27-25, 28-26)0 남성고천안고 3(25-22, 25-17, 17-25, 25-23)1 인하부고 ▲동 여자부(태백 국민체육센터) 전주 근영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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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탄광도시' 에서 '스포츠도시'로 바뀐 데는 중고배구를 비롯한 스포츠 대회가 큰 몫을 했다"...민선 1,2기 태백시 체육회를 이끄는 류철호 회장
매년 봄이면 강원도 태백시는 고사리손의 어린 중고배구 선수들로 넘쳐난다.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 출전하는 중고배구팀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기 때문이다. 마치 봄꽃이 때 되면 피어나듯 어린 배구 선수들이 이맘 때쯤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태백산의 힘찬 기운을 맛보는 것이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가 지난 11일 개막,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참가 팀은 총 56개팀. 선수만해도 500여명 이상이다. 선수와 함께 온 가족들까지 합하면 1,000여명 이상이 대회 기간 내내 태백시에 머문다. 태백시를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탄광 도시’에서 ‘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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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수성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인하부고와 수성고가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 올랐다. 16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인하부고는 송산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2, 25-10, 25-22)의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수성고도 현일고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발판으로 삼아 3-0(25-16, 25-10, 25-21)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남자부 19세이하 8강전(태백 고원체육관)남성고 3(30-28, 19-25, 25-20, 26-24)1 경북체고천안고 3(23-25, 25-14, 25-18, 25-18)1 옥천고수성고 3(25-16, 25-10, 25-21)0 현일고인하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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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FA' 김연경, 흥국생명과 1년·7억7천500만원 계약
여자 프로배구 슈퍼스타 김연경(35)이 원소속팀 흥국생명에 잔류했다.흥국생명은 16일 자유계약선수(FA) 김연경과 계약기간 1년, 총 7억7천500만원(연봉 4억7천500만원, 옵션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했다.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첫 FA 자격을 얻은 뒤 생각을 많이 했다"며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그는 "2022-2023시즌 관중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함성이 생생하다"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다음 시즌엔 꼭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에 따르면, FA 계약 선수는 3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재취득할 수 있다.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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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8세 여자배구 선수, 원정 호텔에서 극단적인 선택
이탈리아 여자배구 선수가 2023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마친 뒤 원정 숙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이탈리아 여자배구 1부리그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의 라이트 공격수인 줄리아 이투마(18)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원정 호텔 6층에서 투신해 숨을 거뒀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날인 12일 튀르키예의 '강호' 엑자시바시와의 2023 CEV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이투마는 세 세트를 모두 뛰었으나 2득점에 그쳤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는 홈 1차전에서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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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송림고 꺾고 4전전승으로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진출...현일고와 4강 티켓 겨뤄
수성고가 송림고를 완파하고 4전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수성고는 15일 강원도 태백 철암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송림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9, 25-12, 25-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성고는 4전전승을 올리며 조1위로 8강전에서 현일고와 맞붙게됐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남자부 19세이하 예선전광주전자공고 3(25-23, 25-21, 25-21)0 부산 동성고천안고 3(25-17, 25-18, 25-8)0 인창고남성고 3(25-19, 18-25, 25-22, 25-15)1 영생고문일고 3(20-25, 25-17, 25-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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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우석대,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첫 승
단국대가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단국대는 15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예선리그 1차전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목포과학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5-19)로 완파했다. 우석대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경일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초반부터 전력 우위를 유지해나가 3-0(25-23, 25-18, 25-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1승을 올렸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5일 전적▲여대부 예선리그단국대(1승) 3(25-23, 26-24, 25-19)0 목포과학대(1패)우석대(1승) 3(25-23, 25-18, 25-20)0 경일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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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인하부고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8강 선착
수성고가 라이벌 인하부고를 꺾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수성고는 14일 강원도 태백 철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19세이하 남자부 D조 예선에서 인하부고와 풀세트 접전을 치르며 세트스코어 3-2(22-25, 25-22, 20-25, 25-20, 15-13)로 역전승으 거두었다. 이로써 수성고는 3연승을 올리며 15일 남은 송림고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 8강행에 선착했다. 이날 수성고는 인하부고에 첫 세트를 22-25로 내준 뒤 2세트서 반격에 나서 25-22로 잡아내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3세트서 인하부고 반격에 밀려 20-25로 세트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세트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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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내부 FA 3명 모두 계약…허수봉 1년 8억원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부 선수들을 모두 붙잡았다.현대캐피탈은 14일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와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허수봉과는 1년 연봉 8억원에 사인했다.키 195㎝의 허수봉은 올 시즌 득점 7위(582점), 공격 성공률 6위(52.83%), 서브 득점 3위(세트당 0.504점)로 활약했다.득점 부문에서는 나경복(우리카드·603점)에 이어 국내 선수 2위에 올랐다.생애 첫 FA 계약을 맺은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에서 FA 계약까지 맺어 기쁘다"며 "다음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는 1년 3억5천만원(연봉 2억1천만원·옵션 1억4천만원), 박상하와 1년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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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2연승
인하대가 경상국립대를 완파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2연승을 올렸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14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예선리그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2, 25-14, 25-2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홍익대도 같은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목포대를 역시 3-0(25-13, 25-12, 25-8)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4일 전적▲남대부 예선리그인하대(2승) 3(25-12, 25-14, 25-20)0 경상국립대(2패)홍익대(1승1패) 3(25-13, 25-12, 25-8)0 목포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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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닥…배유나는 도로공사와 재계약 합의
한국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역사상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35)이 흥국생명에 '잔류 의사'를 밝혔다.프로배구 V리그에서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연경은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고, 고민 끝에 흥국생명과의 잔류 계약에 집중하기로 했다.김연경은 적극적으로 영입 제의를 한 현대건설에 정중하게 '계약 고사'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연경 측 관계자는 14일 "아직 흥국생명과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다. '흥국생명 잔류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흥국생명과 더 깊이 논의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김연경은 지난 12일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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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FA 나경복, 우리카드 떠나 KB손보로…'3년 최대 24억원'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대어급으로 분류된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29)이 우리카드를 떠나 KB손해보험과 계약했다.KB손보는 13일 나경복과 계약기간 3년, 최대 총액 24억원(연봉 6억원, 연 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나경복의 계약은 2024-2025시즌부터 시작된다.그는 오는 24일 입대할 예정이며 2024년 10월에 복귀한다.나경복은 201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해 한 팀에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그는 입단 첫해 신인상을 받았고, 2019-2020시즌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V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그러나 그는 이제 새 팀에서 제2의 선수 인생을 펼친다.나경복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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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성지고 완파하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수성고가 성지고를 완파하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에서 2연승을 올렸다. 수성고는 13일 강원 태백 철암초등학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D조 2차전에서 성지고를 맞아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3, 25-11, 25-13)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성고는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수성고는 첫 세트를 25-13으로 가볍게 잡은 뒤 2,3세트서도 우세를 지켜 나가 25-11, 25-13으로 각각 승리했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3일 전적 ▲남자부 19세이하 예선전 경북체고 3(25-20, 24-26, 23-25, 25-15, 15-13)2 옥천고남성고 3(25-20, 25-22, 22-25, 25-22)1 인창고천안고 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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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성균관대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연승
충남대가 성균관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충남대는 13일 대전 충남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예선리그 홈경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결정률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2(25-17, 23-25, 25-21, 23-25, 15-10)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한양대는 이날 수원 경희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첫 세트를 내주고도 3-1(21-25, 25-14, 25-23, 25-14)로 역전승, 1승1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3일 전적▲남대부 리그충남대(2승) 3(25-17, 23-25, 25-21, 23-25, 15-10)2 성균관대(1승1패) 한양대(1승1패) 3(21-25, 25-1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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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약한 국민 되지 말자!" ....도핑방지 전도사로
'배구여제' 김연경(35)이 '깨끗한 스포츠' 전도사로 나선다. 김연경은 14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핑 예방 교육 개선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김연경과 체조 선수 김나라, 핸드볼 선수 홍정호는 도핑 방지 토크에서 다양한 의견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계도핑방지의 날'은 2014년 이후 전 세계 스포츠계가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해 깨끗한 스포츠 확산에 동참하는 날이다. 문체부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신규 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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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연경 효과...여자 프로배구 '인기 펄펄'...남자 배구는 '찬바람'
'배구 여제' 김연경이 복귀한 여자 프로배구가 팬들을 끌어모으며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했다. 배구연맹은 13일 지난 시즌 시청률·관중 자료를 발표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8-2019시즌과 비교해 보면, 남자부 관중 수는 32만4천682명에서 21만4천178명으로 34% 줄었다. 반대로 여자부 관중은 25만1천64명에서 34만7천267명으로 38%나 증가했다. 남자부 평균 관중 수는 1천610명, 여자부는 2천611명이었다. '김연경 효과' 덕분이다. 배구연맹의 최근 5년 치 관중 자료를 보면, 여자부 관중 수는 남자부 관중 수를 밑돌았다. 그러나 김연경이 해외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2020-2021시즌부터 역전했다. 김연경이 참가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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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트라이아웃 '챔프전 MVP' 캣벨 참가…메이저리그 랜디 존슨 딸도 도전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최종 참가자가 결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엔 남자부 86명, 여자부 55명이 신청했으며, 각 구단의 평가를 거쳐 남녀 상위 40명의 선수를 최종 후보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여기에 2022-2023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트라이아웃 신청 선수를 포함해 남자부 46명, 여자부 44명이 참가한다.이번 트라이아웃엔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대거 재도전 의사를 드러냈다.여자부에선 2022-2023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가 부상 때문에 완주하지 못한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눈에 띈다.야스민은 이번 시즌 현대건설의 주포로 맹활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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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 경북사대부고 물리치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조선두
인하부고가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에서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인하부고는 12일 태백 철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5, 25-23, 25-15)로 완승을 거두었다. C조의 동해 광희고는 현일고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0, 20-25, 13-25, 25-22, 15-13)로 신승을 거두고 첫 승을 올렸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일 전적 ▲남자부 19세이하 예선전경북체고 3(25-13, 25-17, 25-11)0 부산 동성고옥천고 3(26-24, 25-14, 23-25, 24-26, 17-15)2 광주전자공고천안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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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명지대 힘겹게 꺾고 2연승으로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단독선두
경기대가 명지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경기대는 12일 수원 경기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 2차전에서 명지대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따낸 뒤 2세트를 내주며 마지막 5세트에서 고비를 잘 넘겨 세트스코어 3-2(25-27, 25-13, 18-25, 26-24, 15-11)를 제압했다. 이로써 경기대는 조선대전에 이어 이날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올렸다.조선대도 광주 홈경기에서 중부대를 3세트 듀스 접전을 주고 받으며 30-28로 극적으로 따돌리고 3-0(25-20, 25-16, 30-28)으로 완승을 올리며 1승1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2일 전적▲남대부 예선리그경기대(2승)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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