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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올림픽 전관왕 프로젝트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최초 올림픽 전관왕에 도전한다.한국 양궁은 올림픽 효자 종목이다. 다만 올림픽에서 전관왕 꿈을 이루지 못했다. 전관왕을 위해 2012년 런던 올림픽 직후부터 전관왕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대한양궁협회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KISS)이 힘을 합쳐 전관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일단 협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제안했다.먼저 2016년 리우 올림픽 경기장과 똑같이 태릉선수촌 훈련장을 바꿨다. 신호기를 비롯해 전광판, 득점판, 풍향기 등 모든 시스템을 리우에 맞췄다. 세계양궁연맹에서 대회에서 사용하는 음악이나 슛오프 때 심장 뛰는 소리 등도 준비했다.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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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금메달' 기보배 "동료들도 주목해주세요"
"장혜진, 최미선도 기량이 좋아 금메달 가능성 충분하다."기보배(28·광주광역시청)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그리고 4년 만에 찾아온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향해 힘찬 활시위를 당길 준비를 마쳤다.만약 기보배가 리우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한다면 올림픽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역대 올림픽 역사상 양궁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궁'으로 평가받은 김수녕과 윤미진, 박성현 등이 올림픽 2연패를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기보배라면 올림픽 2연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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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 리우 출전자격 선수 통보 기한 넘겨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의 통보 기한이 지났지만 대한수영연맹은 아직 FINA로부터 올림픽에 나갈 선수 명단을 받지 못했다. 국가대표 자격 회복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박태환의 거취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5일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4일까지가 통보 마감일이었는데 아직 명단을 받지 못했다.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7시가 FINA 본부가 있는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는 4일 자정이었다. 따라서 이때까지 올림픽 출전자 명단을 받았어야 했다.한국 남자선수 가운데 기록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박태환 뿐이다. 그러나 박태환은 금지약물이 검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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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차' 안창림-오영란, 같지만 다른 '마지막 올림픽'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D-30 미디어데이'가 열린 5일 서울 태릉선수촌. 결전을 한 달 앞둔 각 종목 선수와 감독들이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체육회 김정행, 강영중 회장, 정몽규 선수단장과 최종삼 선수촌장도 힘을 실어줬다.선수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다짐했다. 첫 금빛 낭보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명예 회복을 간절하게 벼르는 이들도 있었다.특히 간절한 금빛 소원을 밝힌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을 위해 조국을 택한 남자 유도 안창림(22 · 수원시청)과 5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핸드볼 오영란(44 · 인천시체육회)이다.안창림은 알려진 대로 재일교포 3세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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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구단 "첼시 리 측의 해명 못 믿겠다"
"에이전트들은 첼시 리를 입양해서 기른 양모가 서류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또다른 거짓말이라고 믿고 있다"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혈통을 속여 외국인선수가 아닌 해외동포선수 자격으로 뛰었던 첼시 리와 그녀의 에이전트들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조성남 하나은행 단장은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WKBL 사무국에서 열린 이사회를 마치고 "국제농구연맹(FIBA)에 요청해서 다른 팀에서 못 뛰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중도 판결이기 때문에 판결문을 갖고 FIBA에 보내서 못 뛰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하나은행 측은 지난 6월말 미국으로 건나가 첼시 리를 도운 에이전트 2명을 만났다. 당초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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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드디어 전향' 체육회, 사실상 박태환 올림픽 출전 허락했다
{VOD: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 수영 간판 박태환(27)의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대한체육회가 드디어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체육회는 5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박태환의 국가대표 자격 여부와 관련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이 나오면 그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김정행 회장은 이날 "동부지법에서 나온 결과도 존중해야 하고 CAS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염기창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일 "박태환이 지난달 신청한 국가대표 선발 규정 결격 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 신청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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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준 패럴림픽 선수단장, 이천훈련원 격려 방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정재준 선수단장이 4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을 찾아 리우 장애인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의 회장을 맡은 정 선수단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잘 준비해주기 바란다. 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응원했다.정 선수단장은 선수단에 홍삼건강보조제 250세트와 물티슈, 선수단 후원식으로 제공된 바닷가재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도 후원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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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와 구단만 철퇴…WKBL 책임은 없다?
'혈통 사기극'을 벌인 첼시 리와 에이전트, 소속 구단 부천 KEB하나은행이 철퇴를 맞았다. 첼시 리는 영구 제명됐고 장승철 하나은행 구단주와 박종천 감독은 사임했다.그러나 첼시 리의 신분을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승인 결정을 내렸던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추후 논의해 발표하겠다는 입장만 내놓았다.신선우 총재가 수장으로 있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첼시 리 사태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해 논의했다.신선우 총재는 먼저 "팬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첼시 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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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경기’ GS칼텍스의 용감한 도전
“여자배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지금까지 V-리그는 대부분의 남녀부 일정을 같은 날 진행했다. 같은 연고지를 쓰는 남녀부 구단은 같은 날 같은 경기장에서 시차를 두고 경기를 치렀다. 이로 인해 먼저 열리는 경기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질 경우 늦게 열리는 경기의 선수는 컨디션 조절과 관중 유치, TV 중계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또 팀 수가 적은 여자부의 경우 같은 연고지를 쓰는 팀과 일정을 맞추기 위해 경기 일정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았다. 일주일 동안 많게는 세 경기를 치르는가 하면, 다음 경기까지 일주일이 넘게 쉬는 때아닌 휴식기도 불가피했다.더욱이 경쟁 종목인 농구의 경우 남자와 여자 연맹이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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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스테판 커리와 한솥밥 먹는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수비 좀 한다는 선수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이제 그들은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를 동시에 막아야 한다.2016년 NBA 자유계약시장(FA) 최대어로 손꼽힌 케빈 듀란트가 5일(한국시간) 스테판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하겠다고 선언했다.계약 기간은 2년. 현행 규정상 골든스테이트가 케빈 듀란트에게 줄 수 있는 최대 조건은 2년간 총액 5430만달러(약 623억원)이다. 케빈 듀란트는 이적 후 첫 시즌을 마치고 FA가 될 수 있는 '플레이어 옵션'을 계약 조건에 포함시켰다.이로써 아마도 NBA 역사에 손꼽힐만한 '원투펀치'가 구성됐다.2007년 오클라호마시티의 전신 시애틀 수퍼소닉스에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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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3억 전달'
SK그룹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했다.SK그룹 김영태 부회장, 한정규 부사장, 박영춘 전무 등은 4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금 3억 원을 전달했다.이들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함께 리우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최종삼 선수촌장의 안내로 개선관과 월계관을 방문한 일행은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는 배드민턴, 펜싱,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역도 등 8개 종목 211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김영태 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힘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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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협회, 선수 및 관계자 대상 부정방지 교재 발간
5대 프로스포츠 구성원의 불법·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교육교재가 배포된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4일 프로스포츠 5개 종목 선수들과 임직원 등 구성원들의 불법·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교육교재 ‘Remember Your SWEAT(기억하세요. 당신이 흘린 땀을)’를 발간해 배포했다.야구와 축구, 남녀 농구, 남녀 배구, 남녀 골프까지 5개 프로 종목 62개 프로스포츠 구단과 선수 등 국내 프로스포츠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를 위한 공통 교육교재가 발간돼 배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교육교재는 ▲정정당당, 승부조작 없는 경기 ▲승부조작, 이겨내는 법 ▲순간의 유혹, 모든 것을 잃은 최후 ▲프로는 늘 정정당당하게 ▲진실은 언젠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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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모터스포츠 진검승부의 축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모터스포츠 3개 국가가 모인다.'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슈퍼레이스가 2014년부터 개최한 이 대회는 2014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시작했는데 작년 일본이 합류했다.이번 대회 콘셉트는 'It's the real thing(이게 진짜다)'로 진정한 레이스를 모토로 열린다.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 그리고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가 힘을 합쳤다.또 단순히 3개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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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가 피터 아츠·제롬 르 밴너 영입하는 이유
'미스터 K-1' 피터 아츠(46, 네덜란드)와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44, 프랑스)가 로드FC에 합류한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2'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피터 아츠·제롬 르 밴너와 계약이 임박했다"며 "(계약이 성사되면) 두 선수는 올 하반기 시작하는 제2회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제2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출전선수 명단에는 일단 최홍만, 명현만, 마이티 모, 밥샙, 아오르꺼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제1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한 최홍만과 마이티 모에겐 8강 시드를 배정한다. 두 선수는 오는 10월 15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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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대표 "김수철, 헐값으론 UFC 안 보내"
"헐값으론 UFC 절대 안 보낸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2' 직후 기자들과 만나 UFC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경량급 간판 파이터 김수철(25)의 UFC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김수철은 이날 대회 페더급 슈퍼파이트에서 주마비에커 투얼산(30, 중국)을 1라운드 2분 5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KO로 꺾었다. 8경기(7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격투기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정문홍 대표는 "UFC가 김수철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헐값으로 이적시킬 생각은 전혀 없다"며 "UFC에 무조건 안 보내겠다는 게 아니라 선수의 실력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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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서 3연승' 男 배구, 극적인 2그룹 잔류
한국 남자배구가 극적으로 월드리그 2그룹에 잔류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3주차 G조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재역전승했다.이 승리로 3승6패(승점9)가 된 한국은 2그룹 잔류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 조건을 갖췄다. 한국의 승리로 2승부터 3승까지 기록한 팀 모두가 3그룹 강등의 가능성이 생겼다.하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격파하며 한국을 도왔다. 일본은 이 패배로 2승7패(승점9)가 되며 한국보다 낮은 순위가 확정됐다. 월드리그는 승점이 같더라도 승수가 많은 팀을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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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명실상부한 한국 배구의 ‘에이스’
서재덕(한국전력)이 한국 남자배구의 새로운 에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김남성 감독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경기를 앞두고 고민이 컸다. 부상으로 전광인(한국전력)과 송명근(OK저축은행), 신영석(현대캐피탈), 이선규(KB손해보험), 박상하(우리카드)까지 그동안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를 뽑지 못했다.더욱이 1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문성민(현대캐피탈)을 부상으로 잃었고, 주전 세터 한선수(대한항공)을 보조할 곽명우(OK저축은행)도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이러한 고민 속에 한국 배구는 1, 2주차 경기에 내리 패했다. 특히 1주차 쿠바, 핀란드와 1, 2차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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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룹 잔류 = 韓 배구의 자존심' 김남성 감독의 분명한 목표
“2그룹 잔류는 한국 배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겁니다”김남성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경기를 앞두고 당면 과제로 ‘2그룹 잔류’를 꼽았다.한국은 세계 남자배구 2부리그에 해당하는 2그룹에 속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최약체'라는 평가에 그쳤던 탓에 3그룹에 강등되지 않는 것이 김남성 감독의 최우선 과제였다.하지만 일본과 캐나다에서 6연패를 당하며 2그룹 잔류라는 목표가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은 체코와 이집트,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인 3연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끌어올렸다.3승6패로 승점 9점을 챙긴 한국은 남은 중국-일본, 쿠바-포르투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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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불붙은 한국, 네덜란드마저 잡고 ‘3연승’
한국 배구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한 판이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3주차 G조 3차전에서 3-2(25-16 22-25 21-25 25-21 18-16) 재역전승을 거뒀다.일본과 캐나다에서 열린 1, 2주차 경기에서 6연패에 그쳤던 FIVB 세계랭킹 23위 한국(3승6패.승점9)은 안방에서 열린 3주차 경기에서 3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중국과 일본이 나란히 승점 9점, 쿠바가 7점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 중국-일본, 쿠바-포르투갈의 결과에 따라 2그룹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서재덕(한국전력)이 4개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양 팀 최다 28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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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이기고도 고개숙인 이유
"적극적으로 경기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가 이기고도 고개를 숙였다.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 탓이다.이예지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2' 여성부 계약체중(46.5kg) 경기에서 하나 다테(19, 일본)에 2-0 판정승했다.상대와 거리를 둔 채 케이지를 빙빙 돌며 기회를 엿보던 이예지는 임팩트 있는 공격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1,2라운드에서 한 차례씩 암바를 시도하면서 포인트를 땄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1라운드 후반 경고를 받는 것은 옥에 티.이예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적극적으로 경기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팬들에게 실망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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