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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연합 포격 작전'과 위성우의 항변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설전을 먼저 벌였다.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은 4연패 도전을 선언했고, 나머지 5개 구단이 '공공의 적'을 성토하며 극력 저지할 뜻을 밝혔다.6개 구단 감독들은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치열한 입심 대결을 펼쳤다. 이번 시즌은 오는 31일 구리 KDB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개막전으로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최근 3년 동안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각 팀들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정인교 인천 신한은행 감독은 "우리은행이 3년 동안 우승했는데 이제는 변할 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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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임동혁, 배구 국가대표 '파격' 발탁
16세 고교생 임동혁(제천산업고)이 '태극마크'를 달았다.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배구선수 14명을 국가대표팀에 전격 발탁했다.고등학교 선수는 라이트 임동혁(제천산업고·1학년), 레프트 차지환(인하사대부고), 레프트 한국민(송산고), 레프트 김정호(평촌고), 센터 전진선(진주동명고·이상 3학년)이 발탁됐다.대학생 선수는 세터 황택의(1학년), 센터 정준혁(3학년), 리베로 이상욱(2학년·이상 성균관대), 세터 김형진(2학년), 레프트 한성정(1학년·이상 홍익대), 라이트 조재성, 센터 손주형(이상 2학년·경희대), 레프트 황경민(1학년·경기대), 레프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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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리온의 필승 방정식 "공격을 위해 수비한다"
"오리온은 공격 농구를 하는 팀입니까? 수비 농구를 하는 팀입니까?"지난 17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의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다.이에 추일승 감독은 "우리는 공격을 위해 수비를 하는 팀"이라고 답했다.오리온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초반을 지배하고 있다. 11승1패로 압도적인 리그 선두다.무엇보다 화력이 대단하다.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70점대 득점을 올린 경기가 한 차례 밖에 없다. 50-60점대? 없다. 11경기에서 80점대 이상의 득점을 올렸고 100득점도 한 차례 기록했다.추일승 감독에 따르면 오리온은 공격을 위해 수비를 하는 팀이다. 먼저 오리온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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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국제대회 3연속 金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8일(현지 시각)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승에서 류청-루카이(중국)에 2-0(21-8 21-14)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2주 연속 우승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정상이다.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복식 종목을 싹쓸이했다.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와 여자복식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합복식 세계 7위 고성현-김하나는 결승에서 톤토위 아흐마드-릴리야나 낫시르(인도네시아)를 2-1(20-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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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베르그마이스터, 2015 CJ 슈퍼레이스 챔피언
마지막까지 최종 승자를 알 수 없었던 혼전에서 마지막에 웃은 것은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다.베르그마이스터는 18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최종전(8전)에서 34분32초61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18점을 추가한 베르그마이스터는 116점으로 최종전 우승자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112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독일 출신의 베르그마이스터는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CJ 슈퍼레이스 첫 시즌부터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했다.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7전까지 7명의 우승자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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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전국체전 공기권총 5관왕 위업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6·케이티)가 전국체전 사격 공기권총 종목에서 5연패를 달성했다.진종오는 18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결선에서 199.1점을 기록해 196.7점을 쏜 김기현과 175.6점을 올린 강현욱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진종오는 2011년부터 5회 연속으로 이 종목 정상에 올랐다. 진종오는 이번 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50m 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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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용, 고등학생 신분으로 '사격황제' 눌렀다
김청용이 전국체육대회 사격 50m 권총 남자일반부에서 진종오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청용은 지난 17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사격 50m 권총 남자일반부 결선에서 192.5점으로 진종오를 0.7점 차로 제쳤다.이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0m 권총에서 개인과 단체 2관왕에 오르며 진종오를 눌렀던 김청용은 이날도 접전 끝에 맞대결에서 승리했다.특히 이번 금메달은 고등부가 없는 50m 권총 종목에 고등학교 신분으로 첫 출전해 정상에 오른 것이어서 사격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김청용은 "처음으로 형님들과 대결이어서 사실 금메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내년 3월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10m와 50m 권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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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DNA 이식?' 모비스의 혼은 건재했다
프로농구 삼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모비스의 3연패를 이끈 최고 외인 리카르도 라틀리프(199cm)와 최고의 득점원 문태영(194cm)을 데려왔다.때문에 삼성은 모비스의 '우승 DNA'를 이식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여기에 노련한 가드 주희정까지 SK와 트레이드를 통해 얻은 삼성은 과연 달라졌다. 17일까지 7승5패로 3위를 달렸다. 최하위에 허덕였던 지난 시즌에 비하면 환골탈태였다.이에 비해 모비스는 전력 누출이 적지 않아 4연패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게다가 장신 리오 라이온스(206cm)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악재까지 생겼다.그러나 모비스는 모비스였다. 라틀리프와 문태영이 빠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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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무패복서' 골로프킨, 8라운드 KO승
한국계 무패복서 게나디 골로프킨(33, 카자흐스탄)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게나디 골로프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A·WBC·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매치에서 데이비드 르뮤(26, 캐나다)에 8라운드 1분32초 만에 KO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골로프킨은 프로 통산 전적 34전 34승(31KO)을 기록했다. 반면 르뮤는 37전 34승 3패 31KO가 됐다.일방적인 경기였다. 골로프킨은 강력한 펀치와 탄탄한 디펜스로 상대를 압도했다.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됐다.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펼친 골로프킨은 2라운드 들어 레프트잽을 툭툭 넣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는 연타를 퍼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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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김중수 전무, 亞연맹 부회장 선출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중수 전무이사가 아시아연맹(BAC) 부회장으로 선출됐다.협회는 18일 "김 전무이사가 쿠웨이트에서 열린 BA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이사는 2명의 부회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루강(중국), 주바이더 라만 나라(방글레데시) 경쟁했으나 방글라데시 후보가 하루 전에 자진 사퇴해 남은 2명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김 전무이사는 오는 2019년까지 BAC 총회에서 활동한다. 협회는 김홍기 사무총장과 김중수 부회장 등 2명의 BAC 집행위원회 임원을 확보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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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승현 "작년과 차이점? 용병 의존도 낮아져"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지난 2014-2015시즌 개막 8연승을 질주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상승세가 한풀 꺾이더니 이후에는 시즌 초반의 강력함을 되찾지 못했다. 오리온은 6강 플레이오프 무대까지는 밟아지만 그 이상 올라가지는 못했다.2015-2016시즌은 다르다. 개막 5연승을 질주하더니 시즌 첫 패배 뒤 다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첫 12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지난 시즌 초반과 올 시즌 초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17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99-85 팀 승리를 이끈 이승현은 "모두가 작년의 일을 되풀이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추일승 감독님께서도 우리를 풀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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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있음에' 오리온 막강 화력 누가 막나
애런 헤인즈가 득점을 쌓아올리자 조성민이 바스켓카운트 3점 플레이로 맞받아쳤다. 박상오와 이재도의 연속 3점슛이 터지자 허일영이 마치 카운터 펀치를 날리듯이 중거리슛을 림에 꽂았다.2015-2016 프로농구 1위 팀 고양 오리온은 강했다. 최근 상승세에 올라있는 부산 케이티는 오리온이 달아날 틈을 주지 않았다. 17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팀의 대결은 끊임없는 공방전 양상이었다.3쿼터까지는 그랬다.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오리온의 우세가 예상됐다. 오리온은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헤인즈를 비롯해 문태종, 김동욱, 허일영, 이승현 등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한다.케이티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승을 달렸다. 선수층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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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3차 정상…올림픽 보인다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월드그랑프리 3차 대회 정상에 섰다.이대훈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아볼파즐 야구비주이바리(이란)를 16-7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은메달, 2차 대회에서 동메달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68kg급 올림픽 랭킹도 2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8위까지만 출전하는 12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은 물론 랭킹 상위 6명 국가에 주어지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권도 사실상 확보했다.결승전은 다소 싱거웠다. 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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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강릉에서 개막 '일주일 열전 돌입'
제 96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오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일주일 열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세계 중심의 강원에서, 함께 뛰자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릉을 메인으로 18개 강원도 시군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 1만8543명과 임원 6237명 등 2만4780명이 참가한다.강원도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것은 1985년과 1996년에 이어 세 번째다. 44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수상스키, 택견, 바둑) 등 모두 47개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다.개막식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사전 행사와 식전 공개 행사, 공식 행사가 '강원, 꿈의 원천'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사전행사로 '강원을 깨우는 소리'라는 주제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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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꿈꾸는 '영자의 전성시대'
V-리그에 ‘영자의 전성시대’가 열릴까.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의 주인공은 단연 캣 벨(GS칼텍스)이었다.올 시즌 트라이아웃 방식을 통해 선발한 V-리그 여자부 선수 가운데 유일한 흑인 선수인 캣 벨은 미디어데이가 진행되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훈련장에서의 이선구 감독 흉내를 내는가 하면, 한국의 인기 가요를 좋아한다며 직접 따라 부르는 등 새로운 무대에 뛰어든 선수답지 않은 적극적인 친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캣 벨의 활발한 모습은 어느 정도 예상된 모습이었다. 지난 7월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캣 벨은 자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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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안우재 “한국전력, 딱 내 스타일!”
“프로 두 번째 경기했지만 정신이 없어요. 대학 때는 겪지 못한 세계에요”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의 신인 안우재는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코트에 나섰다. 한국전력의 주포 전광인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반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신영철 감독은 안우재를 대체선수로 낙점했다.신영철 감독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 전 “(안)우재는 조금만 다듬으면 나아질 것이다. 멀리 내다보면 전광인의 대체선수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서재덕도 입대해야 하는 만큼 멀리 내다보고 앞으로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제 막 프로에 입성해 1경기를 소화한 선수에게 상당히 후한 평가를 했던 신영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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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했던 우리카드의 1311일 만의 장충 귀환
장충체육관은 1963년 개장 후 지난 2012년 5월까지 한국 배구의 ‘메카’였다. 다양한 대회를 통해 한국 배구의 많은 스타가 장충체육관에서 울고 웃었다. 하지만 노후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대대적인 공사로 한동안 장충체육관에서는 배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하지만 2년의 공사가 끝나고 지난 1월 2014~2015시즌 V-리그가 올스타전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장충 시대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그리고 새 시즌을 시작하며 우리카드는 타지생활을 마치고 장충체육관에서 새 출발에 나섰다.우리카드에게 15일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는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드림식스 배구단의 마지막 홈 경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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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극적인 뒤집기, GS 홈 개막전에 ‘찬물’
현대건설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3-2(16-25 17-25 25-23 25-22 15-10)으로 역전승했다.지난 11일 흥국생명과 새 시즌 첫 경기에서 풀 세트 끝에 아쉽게 분패했던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에밀리(23득점)와 양효진(17득점), 황연주(15득점)의 고른 활약에 상대 팀보다 적은 범실(20-24)까지 더해 기준 좋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3세트부터 본격 투입돼 활약한 한유미(6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동시에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1,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현대건설은 다소 느슨해진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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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cm' 함지훈, 이러다 최장신 도움왕 되겠어요
모비스 함지훈(31 · 198cm)의 포지션은 현재 포워드다. 그러나 센터로 분류될 때도 있었다. 2007-08시즌 프로농구(KBL) 데뷔 이후 줄곧 모비스의 골밑을 지켜왔다.하지만 올 시즌 함지훈은 가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가드의 영역인 도움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까닭이다.함지훈은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와 원정에서 무려 12개의 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80-76 승리를 이끌었다. 15점 8리바운드로 본업에도 충실했지만 주전 가드 양동근(5점)보다 도움이 2배나 많을 만큼 부업에도 힘썼다.이날 12도움을 추가한 함지훈은 10경기 평균 6.4개를 기록했다. 이 부문 2위 양우섭(LG)의 4.25도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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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 MVP' 고려대, 대학농구 3연패
고려대가 대학농구 3연패를 달성했다.고려대는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3차전에서 연세대를 63-57로 누르고 3년 연속 리그 정상에 올랐다.최종전에서 팀내 최다인 25득점을 올린 3학년 빅맨 강상재가 챔피언결정전 MVP에 등극했다.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은 23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고려대는 53-55으로 뒤진 4쿼터 중반 이종현의 덩크를 시작으로 강상재와 문성곤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연세대는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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