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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2015-16시즌 앞두고 '입심 대결'부터
여자프로농구(WKBL)가 2015-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진다.WKBL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 데이를 연다.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는 산업은행 계열인 KDB생명으로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3년 만이다.미디어데이에는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KEB하나은행, KDB생명 등 6개 구단 감독 및 주장,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시즌 각오 등 입심 대결을 먼저 펼친다. 주관방송사인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에브리온 TV를 통해 생중계된다.이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는 WKBL 전 선수단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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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는 누구?' KBL 신인 선발 지원자 발표
2015 프로농구 신인 선발에 참가할 38명 대상자들이 발표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오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농구협회 소속 34명과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일반 참가자 4명 등 3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드래프트 지명 순번은 구단 합의에 따라 오리온과 LG가 1,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해 사용한다. LG가 1라운드에서 2명을, 오리온은 2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 또 오리온은 삼성보다 1라운드 지명권이 상위일 경우 순번을 교환한다.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는 국가대표 출신 슈터 문성곤(196cm, 고려대)이다. 여기에 이호근 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 가드 이동엽(192cm, 고려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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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스월드 브라질,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
한국계 미스월드 브라질이 세계태권도연맹(WTF) 홍보대사로 활동한다.WTF는 14일 "조정원 총재가 현지시간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인 카타리나 최 누네스(25, 한국명 최송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정원 총재는 9일부터 사흘간 열린 2015 브라질 오픈 참관을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누네스는 한국계 브라질인이다. 아버지가 포르투갈계 브라질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201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 '미(美)'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5 미스월드 대회에는 브라질 대표로 참가한다.조정원 총재는 "2015 미스 월드 브라질인 누네스의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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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8경기 만에 고려대 제압 '결승 3차전 간다'
연세대가 고려대와의 맞대결 7연패 늪에서 벗어나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연세대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고려대를 67-55로 눌렀다. 이로써 양팀의 전적은 1승1패가 됐고 오는 14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3차전에서 대학농구 챔피언이 결정된다.연세대가 고려대를 꺾은 것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이후 처음이다. 이후 연세대는 두 차례 정기전을 포함해 고려대에 7연패를 당했다. 작년 결승전에서는 먼저 1차전을 잡고도 2,3차전을 내리 패해 우승 트로피를 고려대에게 내줬다.국가대표 포워드 최준용이 27점 1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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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MVP 수상한 헤인즈 "오리온이 잘한 덕분"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는 애런 헤인즈가 정규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KBL이 13일 발표한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헤인즈는 총 유효 투표수 93표 중 59표를 얻어 팀 동료 문태종(26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KBL은 지난 시즌까지 월별로 MVP를 선정했으나 올 시즌부터 라운드 MVP 시상 방식으로 변경했다.헤인즈는 프로농구에서 월별 혹은 라운드 MVP를 차지한 역대 11번째 외국인선수가 됐다(데이본 제퍼슨 2회 수상 포함).◇프로농구 역대 월별-라운드별 외국인선수 MVP1997-1998시즌 12월 MVP - 제이슨 윌리포드(나래)2002-2003시즌 1월 MVP - 마르커스 힉스(동양)2003-2004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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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협회 박상진 회장, 아시아협회장 선출
대한승마협회 박상진 회장이 아시아 승마계를 이끌게 됐다.협회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8회 아시아승마협회 정기총회에서 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황성수 부회장이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덧붙였다. 4년 임기다.박상진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① 아시안게임 이후 그랑프리 수준의 아시안 챔피언십 개최 ② 승마전문인력 양성 기회 제공 ③ 회원국 간 교류 증대 ④ 승마 종목 역량 및 조직력 강화 및 지원 등을 내세웠다.박 회장은 삼성전자 대외협력 사장을, 황 부회장은 삼성전자 스포츠 기획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아시아협회장 취임이 한국 승마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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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20득점' 고려대, 연세대 꺾고 대학농구 우승 눈앞
2015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 후보로 손꼽히는 문성곤이 활약한 고려대가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했다.고려대는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0점을 기록한 문성곤을 앞세워 연세대를 68-58로 눌렀다.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고려대는 남은 2경기 중 1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양팀의 2차전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연세대에서 펼쳐진다.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은 14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강상재는 16점을 올렸다. 연세대에서는 최준용이 18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CBS노컷뉴스 박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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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이상민, 선후배 '천적 관계' 바뀌나
문경은 SK 감독(44)과 이상민 삼성 감독(43)은 연세대 선후배다. 슈터와 가드로 찰떡 호흡을 맞추며 1993-94시즌 농구대잔치에서 대학팀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끈 바 있다.그런 둘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무대에서 사령탑 대결을 펼쳤다. 이 감독이 삼성 지휘봉을 잡으면서 당시 KBL 사령탑 4년차인 문 감독과 맞붙었다. 지난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문 감독은 "이 감독이 첫 시즌에 잘 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우리랑 만나면 6전 전승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 감독도 "전력이 열세지만 쉽게 지지는 않겠다"며 되받았다.실제로 SK는 지난 시즌 삼성에 5연승을 달리며 문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되는 듯했다. 리그 정상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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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1311일 만에 '장충시대' 맞는다
우리카드가 1311일만에 장충체육관 홈 개막전에 나선다.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홈 개막전을 치른다.우리카드는 리모델링 공사로 장충체육관에서 1311일 만에 열리는 이날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개막전 행사는 스텔라의 효은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악동뮤지션이 우리카드와 함께 발표한 ‘가나다 같이’ 제작발표회와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세트 종료 후에는 슈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함께하는 의료건조기 ‘마름’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접이식 자전거와 생활용품, 스포츠고글, 스포츠팔찌 등 다양한 경품이 배구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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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나정웅-한나래, 전통의 한국선수권 정상
고희를 맞은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우승은 나정웅(고양시청)과 한나래(인천시청)에게 돌아갔다.나정웅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70회 대회 결승에서 송민규(KDB산업은행)와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2-1(7-5 4-6 6-4) 신승을 거뒀다. 전통의 한국선수권 정상에 오른 나정웅은 우승컵과 함께 1000만 원의 훈련 연구비를 받았다.첫 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한 나정웅은 2세트 송민규의 강력한 포핸드에 밀려 동세트를 이뤘다. 이후 3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1-4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다.하지만 나정웅은 끈질긴 수비와 라인을 깊숙히 찌르는 스트로크로 내리 3게임을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나정웅은 체력이 고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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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의 최소경기 10승은 '우승 보증?'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1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프로농구 역사상 10승1패로 시즌을 시작한 역대 세 번째 구단이 됐다.오리온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원주 동부를 80-74로 제압하고 시즌 전적 10승1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벌써 올 시즌 두 번째 5연승이다. 이로써 오리온은 정규리그 최단경기 10승 달성 타이기록을 세웠다. 11경기 만에 10승을 기록한 역대 세 번째 구단으로 남게 됐다.정규리그 54경기 체제에서 10승1패로 시즌을 시작한 구단은 이전에 두 팀이 있었다.2003-2004시즌 원주 TG삼보가 10승1패를 기록해 최종 40승14패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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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진서, 개인 최고점 '시즌 첫 대회 우승'
'한국 남자 피겨 간판' 김진서(19, 갑천고)가 개인 최고점으로 시즌 첫 국제대회 출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김진서는 11일(한국 시각) 벨라루스 민스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 스타' 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64점, 프로그램 구성 요소 점수 71.66점에 감점 1점 등 합계 144.30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65.26점)까지 합계 209.56점으로 1위에 올랐다.2015-2016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이다. 여기에 개인 최고점 경신으로 기쁨이 더했다. 이전까지 김진서는 지난 2월 4대륙선수권대회 때 프리 스케이팅 138.11점, 지난해 10월 온드레이 네팔라 프로피 때 합계 207.34점이 개인 최고였다.여기에 국제대회에서 4회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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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이른 복귀, '무리' 아닌 '확신'
비시즌에 무릎 수술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괴물’다운 모습은 여전했다.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시몬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양 팀 최다 30득점으로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7월 무릎 수술 이후 재활에 매진했던 시몬은 개막전 하루 전에야 선수 등록을 마쳤을 정도로 최근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하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관중 앞에서 경기하겠다는 시몬의 굳은 의지는 결국 경기 출전으로 이어졌다.이날 경기에서도 여전히 시몬은 66%를 육박하는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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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분패' 임도헌 감독 "연습보다 못했다"
"이기려고 나왔는데 연습할 때보다 못했네요"아쉬운 패배로 자신의 V-리그 감독 데뷔전을 끝낸 임도헌 감독은 씁쓸한 헛웃음을 지었다.삼성화재는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외국인 선수 없이 OK저축은행을 상대한 삼성화재는 김명진(13득점)을 필두로 류윤식(12득점)과 고희진, 최귀엽(이상 10득점), 이선규(9득점)이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시몬(30득점)과 송명근(22득점)을 앞세운 OK저축은행에 '화력'면에서는 뒤졌지만 블로킹(12-10)과 범실(20-29)에서는 오히려 더 나았다. 덕분에 2세트부터 대등한 흐름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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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작전’ 같았던 시몬의 개막전 깜짝 출전
‘몬스터’ 시몬(OK저축은행)이 돌아왔다. 무릎 수술 3개월 만에 개막전에 나타나 맹활약했다.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랜디 시몬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 전격 출전했다.지난 시즌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고 창단 2년 만의 V-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시몬은 올 시즌도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하기로 하고 지난 7월 국내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에는 최소 6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회복에 매진했다.외국인 선수지만 코트 안팎에서 ‘큰 형’ 역할을 했던 시몬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OK저축은행은 임시로 활약할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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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무배, 마이티 모에 1R 실신KO패
역시 마이티 모(45, 미국)의 펀치는 강했다.'부산 중전차' 최무배(45, 최무배짐)는 지난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6' 대회 헤비급 매치에서 '코리안 킬러'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37초 만에 실신 KO패했다.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마이티 모는 주먹을 크게 휘두르며 들어왔다. 이에 질세라 최무배도 펀치를 내뻗으며 반격했지만, 마이티 모의 강력한 라이트 훅 한 방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지난 5월 로드FC에 진출한 최무배는 루카스 타니(브라질), 가와구치 유스케(일본)에 2연속 KO승을 거뒀지만, 이날 마이티 모에 패하며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이날 승리로 마이티 모는 '코리안 킬러'의 명성을 이어갔다. 마이티 모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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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맹활약' 삼성, 홈 개막전 승리로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15-2016시즌 개막 후 약 한달 만에 치른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2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외국인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워 79-72로 승리했다.시즌 개막이 갑작스럽게 예년보다 한달 여 앞당겨지면서 체육관을 확보하지 못한 삼성은 정규리그 1라운드 전 경기를 원정에서 치렀다.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는 삼성에게 단비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3연패 늪에서 탈출했고 시즌 전적 5승5패로 5할 승률을 되찾으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삼성은 2쿼터 초반 임동섭과 이시준의 연속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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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와 함께 뛴 kt 블레이클리 '이 정도였나'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의 단신 외국인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192.5cm)가 외국인선수 동시 출전이 허용되자마자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8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 전주 KCC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 농구 팬들은 이 경기를 주목했다. 2라운드부터는 3쿼터에 한해 외국인선수 2명의 동시 출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KCC는 개인기가 뛰어나고 농구 이해도가 높은 리카르도 포웰과 안드레 에밋을 보유했다. 동시 출전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 팀으로 예상됐다. 케이티도 만만치는 않았다. 국내 선수층이 두텁지 않기 때문에 코트니 심스와 블레이클리의 동시 투입에 기대를 걸었다.먼저 웃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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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랜-KGC보다 길었다' 삼성, 원정 설움 끝
프로농구 삼성이 길었던 원정을 끝내고 드디어 안방에서 손님을 맞는다.삼성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동부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달 12일 개막 이후 꼬박 1라운드 9경기를 남의 집에서 치른 뒤다.올 시즌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개막했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빨라지면서 구단들의 홈 체육관 대관 작업도 수월하지 못했다. 삼성뿐만 아니라 KGC인삼공사도 개막 뒤 경기를 원정으로 소화한 뒤 지난 3일에야 홈 개막전을 치렀다.삼성은 더했다. 1라운드를 모두 원정으로 치른 유일한 팀이다. 지난 시즌 전자랜드와 상황이 비슷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으로 10월 8경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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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스키, 2002년 '히딩크'의 영광 꿈꾼다
장애인스키의 '히딩크'가 한국을 이끈다.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한 본격적인 승부수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일본 출신 반 카즈히코 감독이 2018년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까지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밝혔다.반 감독은 2002년부터 10년간 일본장애인알파인스키 감독, 2012년부터 4년간 호주의 동계장애인체육 코치를 맡아 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총 13개의 메달을 이끌었다.과거 한일월드컵 당시 축구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입된 네덜란드 출신 거스 히딩크 감독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스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입된 반 감독은 "평창 대회가 장애인동계종목을 알릴 좋은 기회다. 남은 세 번의 시즌동안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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