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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안방 대회 '8강 탈락 아픔' 씻었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대표팀 동료들을 꺾고 국내 최고 귄위의 국제대회 코리아오픈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이용대-유연성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을 2-0(21-16 21-12)으로 완파했다.이용대-유연성은 짝을 이룬 이후 이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3년 9월 파트너가 된 둘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엔도 히로유키-하야가와 겐이치(일본)과 8강전에서 패해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하지만 올해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의 자존심을 세웠다. 8강전에서 엔도-하야가와(세계 5위)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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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삼성, 드디어 '6전패' 동부산성 넘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삼성이 높디 높았던 동부산성을 넘어서며 올 시즌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삼성은 19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 원정에서 92-86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지난 시즌 6전 전패 악몽을 날렸다. 시즌 2승1패로 3위로 올라섰다.최고 외인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팀 최다 29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베테랑 가드 주희정이 8점 8도움으로 팀 공격을 조율했고, 임동섭은 3점슛 4개 포함, 15점 7리바운드 5도움으로 외곽에서 지원했다.반면 동부는 로드 벤슨이 양 팀 최다 30점 9리바운드(6도움)로 맹위를 떨쳤지만 역부족이었다. 노장 김주성과 두경민이 30점을 합작하고, 허웅이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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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적은' 전자랜드, 양동근 없는 모비스 격파
인천 전자랜드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3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 전자랜드는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 원정에서 80-68 승리를 거뒀다. 개막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정병국이 3점슛 4개 포함, 팀 최다 18점(3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안드레 스미스는 17점 12리바운드, 주태수도 10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정영삼도 13점으로 거들었다.전자랜드는 올 시즌 국가대표팀 차출과 불법 스포츠 도박 파문 출전 보류 등 선수 출혈이 가장 적은 팀으로 꼽힌다. 함준후 1명이 불법 스포츠 베팅에 연루돼 수사 중이지만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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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테니스 유망주, 프랑스오픈 출전 기회 는다
한국 테니스가 프랑스와 손을 잡았다.대한테니스협회는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프랑스테니스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 주원홍 협회장과 제러미 보통 프랑스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에 따라 양국 테니스협회는 프랑스오픈 주니어 본선 와일드카드를 위한 한국 내 주니어 대회를 2016년 4월 개최한다. 육관사관학교 내 코트에서 펼쳐진다.현재 주니어 와일드카드 선발대회는 중국과 브라질, 인도에서 열리고 있다. 프랑스협회는 내년부터는 한국에서도 대회를 열어 각국 우승자들을 프랑스 파리로 초청, 프랑스오픈 경기장인 롤랑가로에서 본선 와일드카드 선발전을 연다.이외에도 프랑스협회는 5월 프랑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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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명물' 카라반 숙소 가보니...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보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17일 경북 문경 선수촌. 여느 국제종합대회 선수촌과 달리 문경에는 높은 숙소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거대한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광경이 눈에 띈다.1988년 서울올림픽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부분 종합대회는 선수단 및 관계자를 위한 아파트형 숙소를 신축하고 대회 뒤 일반에 분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등 외국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이번 대회는 다르다. 10만㎡가 넘는 넓은 부지에 이동식 숙소(카바란) 350동이 늘어서 있다. 아파트식 건물이 들어섰다면 가려졌을 문경의 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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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간판 김주성, 묻기도 전에 먼저 꺼낸 한마디
17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원주 동부가 창원 LG를 85-69로 눌렀다.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은 경기 후 두경민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간 뒤 장내에 침묵이 흐르기 시작했다. 침묵은 보통 기자회견의 마무리를 예고한다.이때 갑자기 김주성이 말문을 열었다.김주성은 "프로농구 선수로서, 요즘 불미스러운 일이 많아 책임을 통감한다"고 무거운 어조로 말했다. 이어 "항상 좋은 경기, 깨끗한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팬들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최근 불법 스포츠 도박 파문으로 인해 코트 안팎의 분위기가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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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과 허웅, 동부산성을 밝히는 초신성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2015-2016시즌 캐치프레이즈는 '동부산성 시즌2 : 수퍼노바의 시대'다. 기복이 없고 안정된 농구를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동부에게 별이 폭발해 엄청난 빛을 방출하는 초신성(supernova) 현상은 잘 어울리지 않는듯 보인다.그러나 동부는 올 시즌 폭발력은 물론이고 더불어 미래가 더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두경민과 허웅이 이끄는 젊고 역동적인 백코트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2015-2016시즌이 개막한 뒤 동부의 김영만 감독은 두경민과 허웅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답변도 늘 비슷하다. 김영만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둘이 많이 뛰어야 하고 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두경민과 허웅의 활약은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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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亞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 선출
'태권도 스타'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39)이 아시아 스포츠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문대성은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바트에서 열린 제34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집행위원 겸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OCA 스포츠와환경위원회 위원장인 유경선 유진그룹회장은 유임됐다.이에 따라 한국은 총 2명의 OCA 집행위원 보유국이 됐다. 대한체육회는 "문 위원의 OCA 집행위원 피선과 유 위원장의 유임은 한국 스포츠 외교의 괄목할 만한 성과"라면서 "아시아에서 한국 스포츠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문 위원은 현재 OCA 조정위원회 위원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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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체육 무서워? 씨스타 음악 들으면서 해요"
17일 경북 영천 육군 제 3사관학교 장애물 경기장. 제법 굵은 빗줄기에도 남녀 장병들이 장애물 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비한 맹훈련이다. 전 세계 군인들과 경쟁에서 대한민국 장병들의 기상을 알리겠다는 각오로 사뭇 비장한 표정들이었다.이번 대회는 120여개 나라, 75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하는 전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다. 지난 1995년 시작돼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다. 농구, 축구, 골프, 유도 등 19개의 일반 종목에서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강국들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군사 종목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군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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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작년 농구화 수입이 평생 농구로 번 돈보다 많다?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주름잡았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위상은 은퇴 후에도 변함없다. 아니,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다.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최근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조던이 2014년 한 해동안 자신의 농구화 브랜드를 통해 거둔 수입이 현역선수 시절 받은 총 연봉을 뛰어넘는다는 내용이다.ESPN과 PBS 방송에 따르면 조던은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에어조던 농구화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입으로 작년에만 1억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다.'바스켓볼-레퍼런스(http://www.basketball-reference.com)'의 자료를 확인해보면 1984년 NBA 무대에 데뷔한 조던이 2003년 코트를 떠나기까지(조던은 중간에 두 차례 은퇴와 복귀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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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파리 등 5개 도시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2024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할 5개의 후보 도시가 선정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한국시간)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을 받은 결과 미국 LA,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함부르크, 이탈리아 로마 등 5개 도시가 대회 유치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는 2017년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한편, 2016년에는 브라질 리우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고 2020년 대회 개최지는 일본 도쿄로 선정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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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장 선임
양대 체육단체 통합 추진 과정이 여전히 진통을 겪는 가운데 이 과정을 진두지휘할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안양옥(58)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날 회의에는 7명의 제적위원 가운데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현재 준비위원회는 11명으로 구성돼야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추천위원 2명씩이 공석이다.새롭게 준비위원장을 맡은 안양옥 위원장은 현재 서울교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위원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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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OK저축은행, 다음 달 3일 팬 초청 출정식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다음 달 3일 낮 1시 홈 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5~2016시즌 출정식 겸 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지난 시즌 삼성화재를 꺾고 V-리그 남자부 정상을 밟은 OK저축은행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뽑은 배구팬과 함께 연고지 어머니배구단 100명을 초대한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의 새 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팬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체육관 밖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도 열린다.OK저축은행을 사랑하는 배구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oksavingsbankrushncash.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rushncashvespid)에서 확인할 수 있다.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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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잘 맞는 문태종 "슛이 좋으니까요"
2010년 KBL 무대를 밟은 문태종(40)은 그동안 다양한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서장훈, 데이본 제퍼슨, 김종규에 이어 올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애런 헤인즈까지 개성 강하고 톡톡 튀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늘 성적이 좋았다. 인천 전자랜드는 2010-2011시즌 인천 프렌차이즈 사상 최고 성적인 38승16패를 기록했고 창원 LG는 2013-2014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오리온은 2015-2016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10개 구단 감독들이 뽑은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문태종의 영입 효과와 무관하지 않다.이처럼 문태종은 어느 팀에서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잘 녹아들어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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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헤인즈 무섭네" 입장 바뀐 오리온과 SK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 "머리가 참 좋아요"서울 SK 문경은 감독 "무서워 죽겠어요"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서울 SK의 맞대결을 앞두고 오리온의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에 대한 양팀 사령탑의 인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흥미로운 점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양팀 사령탑은 헤인즈를 두고 정반대의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다. 헤인즈는 지난 3시즌 동안 SK의 간판 선수였다.헤인즈는 외국인선수 제도 변화로 인해 재계약 불가 방침이 정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SK를 떠나야 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몇 시즌동안 SK에 유독 약했던 오리온이 헤인즈를 데려갔다. 묘한 인연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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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南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올까
전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펼쳐진다. 다음 달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120여개 나라 선수와 임원 등 7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을 비롯해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포항 등 경북 8개 도시에서 열린다.농구, 축구, 골프, 유도 등 19개의 일반 종목과 육해공군의 5종 경기, 고공강하, 독도법 등 5개 군사 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금메달 25~30개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세계군인체육대회는 국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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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살려야 한다" 삼성의 '라틀리프 노이로제'
농구 경기에서 각 선수가 팀내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USG%(Usage Percentage)는 선수가 공격을 책임지는 빈도를 따지는 계산식이다. 선수가 코트에서 뛸 때를 기준으로 해당 선수의 슛 시도 혹은 실책 등으로 공격이 마무리되는 빈도를 계산한 식이다. 더 간단히 설명하면 슛을 많이 던지는 선수의 USG%가 높다.40분 경기에서 슛을 던질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가급적 자주 볼 터치를 하고 공격에 관여하는 것이 팀에게는 이로울 것이다.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열린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영입했다. 라틀리프는 지난 시즌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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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3남,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한국 승마 마장마술 간판 김동선(26 · 한국갤러리아)이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본선 자력 출전을 이뤄냈다.김동선은 12일(한국 시각) 끝난 독일 펄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CDI2*Perl Germany) 개인전에서 66.940%의 점수로 아시아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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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유석철·엄한주·신현삼 신임 부회장 선임
대한배구협회가 "지난 11일 2015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장기간 공석 중인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신임 부회장은 KOVO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유석철 전 국가대표 감독과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 교수이자 국제배구연맹(FIVB) 및 아시아배구연맹(AVC) 이사를 맡고 있는 엄한주 교수,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이 선임됐다.협회는 "배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배구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 협회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배구협회는 박승수 회장을 비롯해 총 27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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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케이티 조동현 감독 "박철호, 박철호! 철호야"
"비시즌 내내 저한테 혼났던 선수입니다. 제가 이름을 가장 많이 부른 선수구요"높이가 낮아 고민이 많았던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 코트를 떠나 코치가 된 송영진 코치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조동현 감독은 기존의 젊은 선수들을 다그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박철호(23, 196cm)는 특별관리 대상이었다.작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된 박철호가 화려한 프로 2년차의 시작을 알렸다. 박철호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21점을 올리는 등 개막 2경기 평균 16.5점을 올리며 활약했다.삼성전에서 한때 13점 차로 뒤졌던 케이티는 3쿼터에 11점, 4쿼터에 8점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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