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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2·銀2' 김준홍 "만족해요, 아직 창창하잖아요"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요."내심 4관왕까지 내다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끝났다. 그럼에도 김준홍(24, KB국민은행)의 표정은 밝았다. 메달도 좋지만, 아시안게임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기 때문이다.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25m 속사권총 개인,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3~4번째 메달이다.사실 스탠다드 권총은 김준홍의 주종목이 아니다. 덕분에 부담도 없었다. 그저 단체전 3번 선수라는 생각으로 사대에 섰다. 하지만 결과는 값진 은메달 2개로 돌아왔다.김준홍은 "단체전 3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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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여자 더블트랩서 김미진 金
사격 대표팀의 김미진(34·제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더블트랩에서 금메달을 땄다.김미진은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110점을 기록해 108점을 쏜 중국의 장야페이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김미진은 이보나(한화갤러리아), 손혜경(제처시청)과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314점으로 중국(31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총 4라운드의 경기에서 한국은 3라운드까지 중국에 2점차 앞서나갔으나 4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했다.한편 김미진의 금메달은 한국 사격 대표팀이 이번 대회서 얻은 7번째 금메달이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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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톤신경종 이겨낸 박봉덕 "오기로 버텨냈다"
우리나이로 마흔둘. 하지만 박봉덕(동해시청)은 여전히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박봉덕은 25일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처음 총을 잡은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인 1986년. 어느덧 20년이 넘게 총을 쏘고 있는 박봉덕이지만,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 모르톤신경종으로 발의 신경을 잘라내기까지 했다.박봉덕은 "20대 초반 상무에서 기록이 안 나올 때 그만 둘까 고민을 했다. 총이 너무 안 맞았다"면서 "30대 때는 발이 저려서 걷지도 못했다. 모르톤신경종으로 신경을 잘라냈다. 사격화나 전투화를 꽉 조이다보니 생긴 병인데 그 때도 좌절을 했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오기라는 것이 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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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선수들 규정 몰라 잇따른 실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작은 실수나 규정을 잘 알지 못해 실격당하거나 벌금을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북한 여자 역도 69㎏급에 출전한 려은희는 24일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용상 3차시기를 앞두고 급히 바벨의 무게를 높이려다 시간 초과로 하지 못하고 인상·용상 합계 262Kg을 들어 은메달에 머물렀다.려은희는 인상 121㎏를 들고 용상 2차시기에서 140㎏을 들어 은메달을 확보하고 나서 3차시기를 준비했다. 용상에 강한 중국의 샹옌메이를 생각하면 147㎏을 들어야 금메달을 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려은희는 다소 늦게 중량 변경을 요청했고 '기존 신청한 무게를 높이려면 자신의 이름이 호명이 된 후 30초 이내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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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스나이퍼 박봉덕, 50m 소총복사 동메달
'백전노장' 박봉덕(41, 동해시청)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박봉덕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박봉덕은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부터 참가한 베테랑이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는 50m 소총3자세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50m 소총복사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했다.권준철이 4위, 박봉덕이 5위, 유재진이 7위로 본선을 통과했다. 결선은 본선 결과와 상관 없이 1차 경쟁단계에서 6발을 쏜 뒤 2차 경쟁단계에서 2발에 1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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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지유진, 女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조정의 지유진(26·화천군청)이 아시안게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1위로 들어왔다.지유진은 25일 오전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지유진은 이날 우승으로 한국 조정 세 번째,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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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다" 욕설 행패 경기단체장, 징계 요청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장에서 대회 관계자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물의를 야기했다는 경기단체 N모 회장에 대해, 한국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에 진상조사 및 조치를 요청키로 했다.한국 선수단은 25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한체육회에 이번 사항에 대한 진상조사 및 조치를 요청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사항을 심의한 결과, 이번 사항은 국가의 위신을 손상케 하였다고 판단돼 선수단장 명의로 대한체육회에 별도의 진상조사와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또 추후 이와 동일한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목별 협회에 소속 선수 및 임원들의 행동이 개최국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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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세계신기록 쐈다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8강부터 세계신기록을 쐈다.최보민(30, 청원군청), 석지현(24, 현대모비스), 김윤희(20, 하이트진로)는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서 238점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다.종전 기록은 2004년 8월에 미국이 작성한 236점. 이번 대회 13번째 세계신기록이자 한국 선수단의 첫 세계신기록.세계신기록을 찍은 한국은 라오스를 238-215로 완파하고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인도네시아를 꺾고 올라온 이란이다. 이란은 8강에서 227점을 기록했다.양궁 컴파운드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올림픽 효자 종목인 리커브에 비해 관심이 떨어지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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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사이클전설 조호성 "지구 10바퀴 돌아"
-27년 선수생활 마지막 경기, 첫 눈물-집안 반대에 메달, 트로피도 숨겨..-자전거 앉았을 때 살아있음 느껴■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조호성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은메달리스트)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사이클 경기장에서는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다 모여서 힘차게 패달을 밟았습니다. 이 선수들의 평균 나이 단 1명을 빼면 약 24.5세였습니다. 제가 뺀 이 단 1명, 바로 우리나라 선수인데요. 우리나라 사이클의 대표 선수 조호성 선수입니다. 만으로 40세, 이번 아시안게임은 이 조호성 선수가 태극마크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20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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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00m는 양보없다"-예선 전체 1위
이번 대회 동메달 4개에 그치고 있는 박태환(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 예선에서 하라다 라마루(일본)을 제치고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일단 예선 기록 상으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종목 대회 2연패를 바라보게 됐다.박태환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 48초70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기록으로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미 이번 대회 4관왕에 오른 하라다 라마루는·50초20으로 2위, 아시아 기록(48초27) 보유자인 닝쩌타오(중국)는 50초43으로 전체 공동 3위로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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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관왕' 김준홍, 스탠다드 권총 은메달 2개 추가
이미 사격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김준홍(24, KB국민은행)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574점을 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대규(38, KB국민은행), 강민수(28, 부산시청)의 점수를 합친 단체전에서도 1,707점으로 은메달을 땄다.김준홍은 전날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개인, 단체 금메달을 휩쓸었다. 그리고 이튿날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스탠다드 권총은 150초, 20초, 10초 이내에 각각 5발씩 두 차례를 쏴 한 시리즈를 이룬다. 두 시리즈가 진행되며 총점은 600점이다. 김준홍은 속사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만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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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사격 소총 복사 50m 단체전 은메달 획득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 단체전에서 은메달이 나왔다.권준철(26, 상무), 유재진(27, IBK), 박봉덕(41, 동해시청)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 본선에서 합계 1,869점을 기록,1,876점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50m 소총 복사 본선은 60발을 엎드려 쏴 순위를 가린다. 통제관의 신호 후 45초 내 사격해야 하고, 10.9점이 최고점이다. 본선 성적으로 단체전 메달이 결정되고, 본선 1~8위가 결선에 진출해 마지막 10발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권준철이 623.9점을 쏘며 4위에 올랐고, 박봉덕이 622.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유재진도 622.5점으로 7위에 올라 은메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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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안타로 체면치레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 )가 삼진 두개를 당했지만 1안타로 4번 타자 체면를 겨우 지켰다.이대호는 2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3회 2사 1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5회 역시 3루 땅볼에 그쳤으나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라이너 크루즈의 직구를 받아쳐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타율 0.302는 유지했다.리그 선두 소프트뱅크는 이날 3-7로 패해 2위 오릭스 버펄로스와 1.5게임 차가 됐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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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일본 세이브 기록 "다시 쓰다"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첫해 최다 세이브 기록을 바꿔놨다.오승환은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에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전날 요코하마를 상대로 일본 무대 진출 후 첫 끝내기 홈런을 맞고 시즌 4패, 6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보랏듯이 완벽 투구를 펼쳤다.첫 타자 시모조노 타츠야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뒤 고토 다케도시를 상대로 직구 5개를 연속해서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야나기다 시게오를 직구에 이은 슬라이더로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시즌 36번째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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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비결이요? 압박감이죠"
"5연패 비결은 압박감이다."펜싱 여자 대표 오하나(29, 성남시청)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은 뒤 우승 비결은 압박감이었다고 고백했다.한국은 여자 플뢰레 강국이다. 1998 방콕 대회부터 지난 2008 광저우 대회까지 4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왔다.그러니 당연히 이번에도 우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쏟아졌고, 이는 고스란히 선수 스스로에게 압박으로 이어졌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한 오하나는 "여자 플뢰레 강국 이미지가 깨질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평소 연습을 많이 했으니 즐기면서하자는 다짐을 했다"고 회상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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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사재혁 "올림픽 세 번은 나가야죠"
"남자니까 삼 세 번이죠. 올림픽 세 번은 나가야죠"사재혁(29.제주도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77 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한국 역도의 간판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경기 도중 팔꿈치가 탈구되는 큰 부상까지 당했다.학생 시절부터 부상과 재활의 사이클이 거듭된 탓에 벌써 7차례나 수술대에 오른 사재혁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바벨을 들었다. 2016년 리우올림픽을 목표로 종전 77kg에서 85kg으로 체급을 높였다.체중 감량의 부담을 덜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정작 대회를 앞두고 체중 증량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러나 힘든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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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4관왕 日 하기노 "나의 목표는 올림픽 多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은 중국과 일본의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24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명의 대회 4관왕이 탄생했다. 일본과 중국이 남녀 종목에서 각각 1명씩을 배출했다.일본의 수영 기대주 하기노 고스케가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하기노는 이날 자신의 주종목인 개인혼영 400m에서 4분07초75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하기노는 이 종목 아시아 기록(4분07초61)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자다. 하기노는 접영-배영-평영 순으로 진행되는 300m 구간까지 3위에 0.08초 차 뒤진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마지막 자유형 순서가 오자 순식간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자유형 첫 50m 구간에서 앞서가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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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다 메달 앞둔 박태환 "값진 기록 이루고 싶어…매경기 최선"
박태환(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 800m 계영에 이어 400m 계영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힘차게 물살을 갈라 값진 메달을 따냈다.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향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박태환이다.박태환은 24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영 결승에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양준혁(서울대), 남기웅(동아대)와 함께 출전해 3분18초44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3위를 차지했다.금메달은 쑨양이 3번 영자로 출전한 중국이 가져갔다. 3분13초47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2위는 3분14초38을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박태환은 "한국 선수단에게 값진 동메달이다. 나 뿐만 아니라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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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검객 남현희 "딸아 많이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대회 전 딸에게 금메달을 선물하고 싶다던 엄마검객 남현희의 바람이 이뤄졌다.남현희는 24일 전희숙, 오하나, 김미나와 함께 나선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펜싱 대표팀에겐 1998 방콕 대회 이후 5회 연속 우승이며, 남현희에게는 2002 부산 대회 이후 4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이기도 하다.경기 후 믹스트존에 등장한 남현희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냉철하게 검을 휘두르던 승부사의 모습은 없었고, 오로지 딸이 보고 싶은 '딸바보' 엄마가 돼 있었다.2002 부산 대회 이후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냈던 남현희는 2011년 결혼 후 지난해 4월 딸 공하이를 출산했다.이후 다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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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계영 한국新 견인…대회 4번째 동메달
박태환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에 출전해 한국신기록 수립을 이끌며 대회 4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박태환은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대회 통산 최다 메달 획득 타이기록까지 메달 1개 만을 남겨뒀다.박태환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남자 계영 400m 결승 경기에서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양준혁(서울대), 남기웅(동아대)에 이어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출전했다.한국은 3분18초44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초반부터 1-2위권을 형성한 중국(3분13초47)과 일본(3분14초38)의 벽을 넘기에는 무리였다. 쑨양이 3번 주자를 맡은 중국은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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