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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아컵 3위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3위로 마쳤다.김성은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15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3-4위전에서 1-1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2로 승리했다.우리나라는 2쿼터 박미경(평택시청)의 득점으로 앞서가다가 4쿼터에 동점 골을 내줘 슛아웃을 치르게 됐다.슛아웃에 나선 5명까지도 2-2로 맞서 승부를 내지 못한 한국은 6번째 슈터에서 다시 박미경이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21세 이하 선수들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도가 2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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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약물 분석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5일, 순천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백만정)과 약물 분석 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를 위한 「한국마사회-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내용은 ▲ 약물분석 기술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및 지원 ▲ 약물분석 기술 연구·관련 사업의 연구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 약물분석 기술 연구 관련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구·자문 활동 등이다.한국마사회 도핑검사는 1974년부터 경주마 도핑검사를 시작으로, 1997년도부터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8년간 100% 합격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최근 광범위하게 불법 유통 및 오남용되는 금지약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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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최대 축제 ‘2024 그랑프리 경륜’ 27~29일 사흘간 열려
광명스피돔 최대 축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한국 경륜이 자랑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그랑프리 경륜은 여느 대상 경주와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모든 경주가 특선급 선수들로만 편성된다. 첫날인 금요일 예선을 시작으로 토요일은 준결승전, 일요일에는 결승 경주가 열린다.최근 그랑프리 우승자를 살펴보면, 16년부터 19년까지 무려 4회 연속으로 정종진(20기, SS, 김포)이 우승을 차지했고, 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21년 임채빈(25기, SS, 수성), 22년 정종진, 지난해인 23년에는 다시 임채빈이 차지했다. 정종진의 5회 그랑프리 우승은 한국 경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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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한국내부통제연구원,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내부통제연구원(원장 문호승)과 내부통제 체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임원, 주요 실·처장, 외부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내부통제·내부감사·리스크 관리 등 시스템 고도화와 학술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관련하여 ▲ 학술연구, 사례연구, 세미나, 포럼 ▲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협력 ▲ 소통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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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성탄절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올해 클라이밍 대회 마무리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2024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가 협찬했다.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었으며,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총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진행됐다.'청소년 스포츠한마당’은 전문 선수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페어 앤 페어'(Fair & Pair)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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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 “모두가 함께 하는 토탈 핸드볼로 우선 플레이오프에 오르겠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단골이었지만, H리그 출범 첫 시즌에 5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이 다가오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리그 맨 마지막 경기까지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2005년 창단한 부산시설공단은 그동안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오면서, 대한민국 핸드볼계의 강호로 성장해왔다. 강점인 강력한 체력과 색다르고 다양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19년과 2021년에는 두 번의 핸드볼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의 선진 핸드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정상 자리에 올랐으며,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단으로써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뤄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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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2] 복싱에서 왜 ‘KO’라고 말할까
복싱에서 ‘KO’는 유도 ‘한판’, 레슬링 ‘폴’과 같이 상대편을 쓰려트려 이긴 것을 의미한다. 영어 발음을 그대로 옮겨 우리나라 말로 ‘케이오’라고 외래어로 표기한다. 복싱 뿐아니라 태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 격투기, 가라테 등 격투기 종목에서 싸움을 끝내고 승리하는 기준이다. (본 코너 1240회 ‘유도에서 왜 ‘한판’이라 말할까‘, 1265회 ’레슬링에서 왜 ‘폴(Fall)’이라고 말할까‘ 참조)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KO’는 ‘Knock out’의 약자이다. 원래 ‘Knock out’은 두드린다는 의미인 동사 ‘knock’와 밖이라는 의미인 부사 ‘out’의 합성어이다. 신체적 타격으로 갑자기 의식이 상실된다는 뜻이다. 1887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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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BWF '왕중왕전' 여자복식 우승 차지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연간 '왕중왕전' 격인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는 15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마쓰야마 나미-시마다 치하루(일본)를 2-0(21-19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BWF 월드 투어 파이널은 배드민턴 국제대회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각 세부 종목 상위 8명(팀)만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종목별 4명(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2명(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한국 선수가 이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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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2관왕 김길리 '세계랭킹, 지켜내겠다'
안방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는 개인 종합 2연패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김길리는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2,000m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취재진과 만나 " 개인전 두 종목에서 메달을 못 따서 아쉽지만,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6차 대회까지 세계랭킹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김길리는 전날 열린 여자 1,000m에서 우승했고,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2,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날 열린 여자 500m와 여자 1,500m에선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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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 중국에 져 아시아컵 4강서 탈락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서 탈락했다.한국은 14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7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1-4로 졌다.직전 대회인 2023년 준우승했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는 15일 일본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한국은 0-3으로 끌려가던 3쿼터 11분에 박서연(한국체대)이 만회 골을 넣었으나 승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이 2025년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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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4일(토)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대한산악연맹과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마그마 홀드가 협찬해 진행됐으며,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남녀 각각 60명씩 총 12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볼더' 이벤트 게임 '볼더 스피드'를 펼쳤다.특히 이번 클라이밍 페스티벌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대표적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서채현, 정지민, 천종원이 시범 등반을 선보이며 동호인들과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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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박새영, 김민서 '팀에 변화가 많은 시즌 일단 플레이오프 진출이 급선무'
지난 시즌 팀원들의 부상으로 팀이 흔들릴 때도 굳건히 삼척시청을 지키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던 박새영 골키퍼와 부상에서 돌아와 이제는 팀의 중심으로 우뚝 선 센터백 김민서가 다가오는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꾼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삼척시청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의 성과와 아쉬움을 딛고, 이번 시즌 삼척시청은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박새영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다. 유일하게 두 차례나 한 시즌 30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7시즌 동안 1562세이브 38.35%의 방어율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네 차례의 베스트7 수상에 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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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3년 만의 왕중왕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안세영은 14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에게 0-2(17-21 14-21)로 졌다.2021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섰던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다.1게임 9-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연속 4실점 해 주도권을 잃고 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 중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14-17에서 4점을 내리 잃어 경기에서 패했다.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올림픽 챔피언과 한 시즌 열린 국제 대회 성적 상위권 선수 등 단 8명의 선수(팀)만 참가하는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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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충남도청 꺾고 3연패 탈출하며 두 번째 승리 거둬
상무 피닉스가 충남도청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상무 피닉스는 14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상무 피닉스는 2승 1무 6패(승점 5점)로 5위를 유지했고, 5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은 1무 8패(승점 1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1라운드에서 상무 피닉스가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33-28로 이겼는데 공교롭게 2라운드도 33-28로 마무리했다.상무 피닉스의 초반 수비가 좋아 흐름을 주도했다. 신재섭의 연속 골로 상무 피닉스가 6-3으로 앞섰다. 상무 피닉스가 전진 수비로 충남도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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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4연승으로 두산에 첫 패배 안기고 승점 16점으로 동률 이뤄
SK호크스가 8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SK호크스는 14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두산을 29-26으로 꺾었다.두산이 첫 패배를 당했지만, 8승 1패(승점 16점)로 1위를 지켰고, 4연승을 거둔 SK호크스 8승 1패(승점 16점)로 2위를 유지했다.1라운드 20-24로 패했던 SK호크스가 수비에서 안정을 보였고, 두산은 후반 막판에 잔 실수가 나오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초반부터 양 팀 수비가 좋아 공격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됐다. SK호크스가 2분간 퇴장이 연달아 나오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브루노 골키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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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 팽팽한 접전 끝에 극적인 무승부 기록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가 팽팽한 접전 끝에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는 14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25-25로 비겼다. 이로써 하남시청이 3승 3무 3패(승점 9점)로 3위를, 인천도시공사는 3승 1무 5패(승점 7점)로 4위를 유지했다.양 팀은 2점 차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는데, 마지막에 인천도시공사가 앞서다 따라잡히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은 양 팀이 전진 수비로 탄탄하게 맞섰고,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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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최선을 다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
지난 시즌 삼척시청 핸드볼팀을 이끌고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준 이계청 감독이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계청 감독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2004년 핸드볼팀을 창단한 삼척시청은 대한민국 핸드볼의 전통을 계승하며, 엘리트 스포츠 선수 육성과 발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유한 색깔과 강한 승부 근성을 가진 삼척시청팀은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뛰어난 성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삼척시를 핸드볼의 도시로 널리 알렸다.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으며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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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1] 왜 ‘복싱(Boxing)’을 ‘권투(拳鬪)’라고 말할까
복싱(Boxing)은 격투기의 대명사이다. 격투기는 일본식 한자어로 맞붙어 치고 받는다는 ‘격투(格鬪)’와 재주를 의미하는 ‘기(技)’의 합성어이다. (본 코너 1239회 ‘유도를 왜 ‘격투기’라고 말할까‘, 1288회 ’레슬링을 격투기라고 말하는 이유‘ 참조)복싱은 주먹으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경기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xing’는 ‘한 방(a Blow)’이란 뜻의 중세 네덜란드어 ‘Boke’, 중세 고지 독일어 ‘Buc’, 덴마크어 ‘Bask’에서 유래했다. 타격할 때 나는 소리 “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먹이나 손으로 때리다’란 의미는 14세기에 등장했다. ‘네모난 상자’ 모양 경기장에서 시작해 ‘때리다’란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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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1라운드 패배 설욕하고 두산 연승 저지할까?
1위 두산과 2위 SK호크스, 3위 하남시청과 4위 인천도시공사, 5위 상무 피닉스와 6위 충남도청이 격돌하면서 2라운드 가장 흥미로운 순위 싸움이 펼쳐진다.1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려 태백시리즈를 마무리한다.[ 13:00 하남시청 3승 2무 3패(승점 8점 3위) vs 인천도시공사 3승 5패(승점 6점 4위) ]먼저 오후 1시에 3위 하남시청(3승 2무 3패, 승점 8점)과 4위 인천도시공사(3승 5패, 승점 6점)가 맞붙는다. 1라운드에서는 하남시청이 27-23으로 이겼다. 3, 4위 싸움이긴 하지만,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판도가 확연히 갈릴 전망이다. 하남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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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파크텔, 여자축구 꿈나무 육성 캠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여자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Dream Up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수)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강경여중· 한밭여중 소속 여자축구 꿈나무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Dream Up Camp’에 참가한 꿈나무 선수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견학을 시작으로 한국스포츠과학원에서 체계적인 전문 체력 측정을 기반으로 경기력 보강 코칭,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 등 선수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2024 WK리그 정규리그 우승팀인 ‘화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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