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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백다연, ITF 뉴질랜드 복식 정상
2025-02-15 2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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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왼쪽)와 백다연.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의 이은혜-백다연 조가 ITF 뉴질랜드 국제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15일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이은혜-백다연 조는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 조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
1세트에서 2-5로 크게 밀리던 이들은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은혜-백다연 조는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대회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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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가지 마라"던 강정호, 머쓱? 송성문 선택, 222억원으로 증명
"샌디에이고는 가지 마라."강정호가 남겼던 이 한마디는 최근 송성문의 선택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소환됐다.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샌디에이고는 선수층이 두텁고 경쟁이 치열하며, 기회가 쉽게 보장되지 않는 팀이어서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샌디에이고는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고, 유망주와 즉시 전력감이 끊임없이 밀려드는 팀이다.하지만 송성문은 그 조언을 들었는지 듣지 않았는지 알 수 없지만 따르지 않았다. 위험을 알면서도 도전했고, 결국 결과로 자신의 선택을 증명했다. 샌디에이고와의 계약 규모는 총액 222억 원 이상. 금액만 놓고 보면 '성공'이라는 단어 외에 다른 해석이 어렵다. 최소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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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타율 0.319 현역 좌타자 1위 손아섭(37)이 어느 때보다 간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FA 21명 중 14명의 행선지가 결정되고 황재균이 은퇴했지만 손아섭은 강민호(40)·김상수(37)·장성우(35) 등과 함께 미계약 상태다. 2007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9시즌간 2,169경기 2,618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지난 7월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우승 적기였지만 한화 이적 후 타율이 0.300→0.265로 떨어졌다. 시즌 전체로는 111경기 타율 0.288, 1홈런 50타점 OPS 0.723을 기록했다. C등급 FA인 손아섭 영입 시 보상금 7억 5,000만원(전년도 연봉 150%)이면 되지만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최형우(삼성)·김현수(KT)는 이적했지만 손아섭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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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티엔(28위·미국)이 ATP 넥스트 젠 파이널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결승에서 블록스(116위·벨기에)를 3-0(4-3, 4-2, 4-1)으로 꺾었다. 지난해 결승에서 폰세카(브라질)에게 패한 아픔을 1년 만에 털어냈다. 2017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세 이하 상위 랭커들의 '차세대 왕중왕전'이다. 정현이 초대 챔피언이며 신네르(2019년)·알카라스(2021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다. 2005년생 베트남계 미국인 왼손잡이 티엔은 우승 상금 50만2,250달러(약 7억4천만원)를 수확했다.
시즌 11승 안세영, 원피스로 파격 변신…"변화 주고 싶었다"
안세영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원피스 유니폼으로 파격 변신했다. 17~21일 중국 항저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전 경기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출전했다. 반소매와 치마바지를 고수하던 안세영이 원피스를 선택한 것은 선수 생활 사상 처음이다. 조별리그 3경기, 야마구치(일본)와의 준결승, 왕즈이(중국)와의 결승까지 5경기에서 아이보리와 카키색 원피스를 번갈아 입었다. 상·하의가 연결된 특성상 격렬한 움직임에도 걸림이 없어 코트 전역을 누비는 기동력이 한층 살아났다. 준결승 후 안세영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 치마바지와 반소매보다 확실히 가볍고 편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에서는 반소매 상의와 치마바지가 표준이지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日 ‘비스타즈 FINAL SEASON’ 엔딩 주제가 가창…역동적인 에너지 발산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BEASTARS)의 마지막 시즌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 ‘Tiny Light’를 선보인다. ‘Tiny Light’는 어떤 역경이 와도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를 빠른 템포의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에 녹인 곡이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이 개최된
V.O.S, ‘신촌을 못가’ 리메이크 음원 26일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예고
그룹 V.O.S가 포스트맨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소속사 측은 22일 “V.O.S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신촌을 못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촌을 못가'는 지난 2013년 포스트맨(POSTMEN)이 발표한 노래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V.O.S는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로 12년 만에 재해석된 '신촌을 못가'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V.O.S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겹겹이 쌓아 올린 조화로운 화음으로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절제된 호흡 속에서 이별의 감성을 되새기며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V.O.S는 이별을 후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서 인기 확산 조짐…배경 음악으로 쓰인 ‘후드잡샷 챌린지’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 인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후드잡샷 챌린지’가 글로벌 숏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다. ‘후드잡샷 챌린지’는 머리에 쓴 후드를 잡고 위에서 영상을 찍어, 피사체가 마치 키링에 매달려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숏폼 콘텐츠다. 국내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신선한 구도와 귀여운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1020세대 밈(meme)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전 농구 선수 샤킬 오닐을 비롯해 수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 대열에 합류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뒤덮었다. 이는 해외에서 ‘
플레이브 ‘뿌우(BBUU!)’, ‘빌보드코리아 핫100’ 1위 등극…탄탄한 음원 파워
플레이브(PLAVE)가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코리아 핫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 빌보드코리아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타이틀곡 ‘뿌우(BBUU!)’가 '빌보드코리아 핫100' 차트(12월 5일~ 12월 11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일 앨범 수록곡 ‘봉숭아’ 역시 5위에 올랐으며, 'Island'와 '12:32(A to T)' 역시 10위권에 안착해 강력한 팬덤 파워와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뿌우(BBUU!)'는 같은 날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70위로 차트인에 성공하며 해외 음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빌보드코리아 핫 100'은 한국 내에서 가장 사랑 받
베이비몬스터 파리타X치키타,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신비로운 아우라로 변화무쌍 매력 예고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음악 세계에 녹아든 모든 멤버의 비주얼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아현·로라, 루카·아사에 이어 파리타·치키타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낸 마지막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은 것. 타이틀곡 'WE GO UP', 수록곡 'PSYCHO'을 통해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확 달라진 분위기가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리타는 은은한 분홍빛 헤어와 얇은 머플러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치키타는 프릴 소재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
문화라이프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KT, 33년 '순혈' 박윤영 택했다...정치권 인사 아닌 내부 인재 선택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이사회는 이를 곧바로 의결했다.이날 오후 이사추위는 박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이사추위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와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 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중점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박 전 사장은 면접에서 주주·시장과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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