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목)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 주제로 열린 신년 하례회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이성리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장은 올해 사감위가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심오택 위원장은 “올해를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5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5. 12.~18.)에 열린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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