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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고양서 개최
25일 경기 고양시는 다음 달 15∼17일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은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올해는 25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개회식과 더불어 화려한 개막 축하를 위해 걸그룹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김희재, 별사랑, 강태풍 등 가수들이 공연한다.생활체육과 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포토 부스 등 부대행사와 특산물 판매, 서커스, 푸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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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진출…남·여·혼합 복식팀도 8강행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2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베이원 장을 2-0으로 눌렀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세계 36위 오쿠하라 노조미다.이날 복식 종목에서도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혼합복식에 나선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도 각각 태국, 대만 조를 누르고 8강 티켓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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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벌' 사우디, 男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유치
최근 스포츠에 막대한 '오일 머니'를 쏟아붓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대회도 유치했다.ATP 투어는 25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ATP 투어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는 21세 이하 유망주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회로 2017년 창설됐다.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이 2017년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로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등 현재 톱 랭커로 성장한 선수들이 이 대회를 제패했다.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이탈리아에서 대회가 열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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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웨이트를!"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 조성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 각종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머슬비치가 조성됐다.머슬비치를 위해 세인트존스호텔이 강릉시로부터 점용 사용권을 받고 그룹 트레이닝 전문기업인 좋은습관PT에서 해변에 각종 기구를 투자했다..강문해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기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운동뿐 아니라 소통하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세인트존스호텔 관계자는 "외국에서만 볼 수 있던 머슬비치를 국내에서 개장하게 돼 돼 기쁘다"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운동 마니아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인트존스호텔과 좋은습관P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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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김현태 감사, '하키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참여
대한하키협회 김현태 감사가 '하키 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14번째 주자로 참여해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25일 대한하키협회는 "김현태 감사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한하키협회는 2022년 1월 '하키 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은 후배 선수들을 비롯한 하키 발전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회계법인 베율로 본부장인 김현태 감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의 활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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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신생팀 에스와이, 2R 우승…포스트시즌 직행
‘신생팀’ 에스와이가 PBA 팀리그 2개 라운드만에 적응을 마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최종일 경기 결과 에스와이가 최종 1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 직행권을 손에 넣었다.에스와이가 우승 팀으로 결정되기까지 최종일 매 경기 상황이 긴박하게 흘렀다. 에스와이와 SK렌터카가 나란히 승점15, NH농협카드가 승점14로 각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컵의 향방도 달라졌기 때문이다.이날 첫 경기를 가진 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1:4로 패배하면서 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2경기 종료 이후 승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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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1차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이 메이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2위에 올랐다.2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유성은 기술점수 35.93점, 예술점수 27.11점, 합계 63.04점으로 나카이 아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나카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피겨 기대주다.김유성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메달 획득을 노린다.김유성은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김유재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로 지난달에 열린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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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안양 범계역서 야외 계체량 진행
로드FC 최초 안양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로드FC와 ㈜LHB는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 2010년 출범한 로드FC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도 열려 관심이 뜨겁다. 4강전은 밴텀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의 대결, 한국에 귀화한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 '일본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대회 하루 전 계체량 행사도 야외에서 특별하게 개최한다. 안양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범계역 문화의 거리 중앙분수대 앞에서다. 계체량 현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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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부담 1억에서 2천만원으로 줄었지만…아시안 게임 참가 승마 선수-협회 갈등 첨예
대한승마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비용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선수들과 '자비 부담' 갈등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24일 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21일 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1천500만원∼2천만원가량은 자비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고, 23일 이를 공문을 통해 재통보했다.이는 당초 예상된 자비 부담분인 '1억원'에서 크게 줄어든 액수로, 선수들의 현지 체류비·말 사료비·말 관리사 인건비 등이 포함됐다.그러나 21일 회의 당시 선수 2명이 '자비 부담' 방침 자체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고 한다.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하겠다고 밝힌 선수는 없지만, 대회 직전까지 불편한 기류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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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이천선수촌에서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0여명의 기초종목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전문체력측정, 하계 장애인스포츠 종목 체험, 심리·진로 상담, 패럴림피언 특강 등 10~20대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캠프 참가자는 하계 패럴림픽 13개 종목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종목을 탐색하고 미래 패럴림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 5개에서 13개로 체험 종목을 확대하고 심리·진로 상담, 마술·음악 공연 등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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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증설·셔틀 운행'…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 교통 혼잡 최소 총력
24일 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행사장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전남도는 10월 13일 전국체전 개회식을 맞아 목포종합경기장에 관람객 1만6천500여 명과 차량 4천400여 대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여러 교통상황에 즉각 대처할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상황실에서는 개폐회식장 주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교통통제와 주차 안내를 돕는다.또 차량 5천600여대를 수용할 목포종합경기장 주변 대양산단 내 임시주차장 4곳과 선수단 수송 버스 주차장 조성 공사를 다음달 마무리할 예정이다.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목포시 23개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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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사상 제일 오래 걸린 경기' 이스너, US오픈 마지막으로 은퇴
테니스 사상 최장 시간 경기를 펼쳤던 존 이스너가 코트를 떠난다.24일(한국시간) 이스너는 SNS를 통해 다음주 열리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그는 "2007년 학교를 떠날 때 17년이나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약할 거라는 예상은 못 했다. 내가 이룬 성취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적었다.미국 출생의 이스너는 208㎝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서브로 시대를 풍미하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16차례 우승을 차지했다.ATP 투어에서 개인 통산 16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최고 랭킹은 8위다.이스너는 특히 테니스 사상 최장 시간 경기를 치른 선수로 유명하다.그는 2010년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 마위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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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SK렌터카-NH농협카드, 2R 우승 위한 ‘경우의 수’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8일차 경기서 에스와이가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로, SK렌터카가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각각 꺾고 승점3을 추가하며 나란히 공동 1위로 올라섰다.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 크라운해태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승점3을 확보했다.2라운드 8일차 경기 결과, 승점15를 확보한 에스와이(4승3패)와 SK렌터카(5승2패)가 공동 1위, 이어 NH농협카드(5승2패∙승점14)가 2위로 바짝 쫓고 있는 양상이다. 이들은 2라운드 최종일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직행권을 놓고 다툰다. 가장 우승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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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개최…김제덕·안산·김진호·박성현 등 참여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오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국내 양궁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양궁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대회로 2019년 부산 제 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린다.대회 1, 2일차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의 예선을 거쳐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3, 4일차에는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 및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대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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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예선 탈락
40년 만에 한국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출전을 이뤄낸 고승환이 끝내 예선 탈락했다.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예선에서 21초09에 레이스를 마쳐 46위를 기록했다.이날 예선에 나선 56명 중 24명이 준결선에 진출했다.그간 한국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한 건 장재근 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유일했다.장 촌장은 1983년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해 27위로 준준결선에 진출했지만 장 촌장은 기권했다.40년 후 제19회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200m에 고승환이 출전했지만 결국 남자 200m 준결선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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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 여자 핸드볼 한일전 쐐기골로 파리행 티켓 이바지한 주인공
한국 여자핸드볼의 간판 류은희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우리나라를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으로 이끌었다.한국은 23일 일본 히로시마 마에다 하우징 동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5-24 진땀승을 거뒀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4전 전승(예선 1위)으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남녀를 통틀어 핸드볼 역사상 최다인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무대를 놓친 적이 없다.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은희는 한일전에서 4골로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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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日 누르고 올림픽 본선 진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23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마지막 4차전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에 25-24로 어렵게 이겼다.한국은 네 번의 경기를 모두 이기며 예선 1위로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5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치러진 이번 예선에서는 1위 단 한 팀에만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준다.2위 일본은 최종 예선에서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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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 올림픽' 응씨배 우승…韓, 14년 만에 우승컵
신진서가 응씨배 정상에 올랐다.23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 쑨커별장(孫科別墅)에서 열린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강호 셰커 9단에게 226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신진서는 제1국 승리에 이어 종합 전적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로써 2009년 최철한 9단이 제6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14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좌변과 상변에 세력을 크게 만들며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셰커가 중앙 대마를 방치한 채 실리에 매달리자 신진서는 흑 대마를 공격하며 상변에서 집을 챙겨 우변 흑 진을 파괴했다.궁지에 몰린 셰커가 서둘러 좌변 끝내기로 손을 돌리자 신진서는 중앙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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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잡을래" 韓 입국한 '19승 파이터' 아제베두
23일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가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을 쟁취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로드FC와 ㈜LHB는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 굽네 ROAD FC 065에서는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의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19승 파이터’ 브루노 아제베두의 상대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이다. 두 파이터 모두 베테랑으로 다양한 측면의 전략과 기술이 펼쳐질 것이다.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에서 브루노 아제베두는 3라운드 1분 28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박형근을 꺾었다.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는 “김수철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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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3일 태권도진흥재단은 스포츠안전재단으로부터 '스포츠 이벤트 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스포츠 이벤트 안전 경영시스템은 스포츠안전재단이 국내 스포츠 행사의 안전관리 표준화를 위해 공식적으로 채택·운용하는 인증제도다.재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태권도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위험성을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재단은 지난달 개최한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에 태권도계 최초로 안전관리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바 있다.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재단의 태권도 대회 개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며 "태권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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