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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예천서 개최
18일 대한양궁협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5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양궁협회가 치르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는 나이를 불문하고 올해 치러진 총 9번의 대회를 통해 선발된 리커브 남녀 각 100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양궁협회는 현 국가대표와 각 부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전국 대회 개인전 입상자 및 기준기록(남자 1,331점, 여자 1,349점)을 충족하는 선수로 구성된 엔트리를 발표했다.컴파운드 종목에는 눈앞으로 다가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된 총 56명의 컴파운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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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우승…세계랭킹 1위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 오명규가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17일 제14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오명규가 독일의 아미르 이브라모프를 37이닝 35:3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9년 조명우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며 김행직, 김태관, 조명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4번째, 통산 9회 우승을 기록했다.더불어 올해는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조명우의 공동 3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이신영의 우승, 오명규의 우승까지 대한민국 선수가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해로 기록됐다.결승전은 끝까지 치열한 접전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두 선수 모두 동점과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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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국가대표 선발전 11월 11일~12일로 변경
‘종합격투기의 메카’ 원주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일정이 변경됐다.18일 대한MMA연맹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초 예정돼 있던 일정과 장소가 모두 변경됐다.이번 선발전은 대한MMA연맹 소속 2024년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를 뽑는 대규모 행사다.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가 진행되며,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 짓는다. 대한MMA연맹은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 연맹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입된 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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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3라운드 NH농협카드, 휴온스 꺾으며 4연승
PBA 팀리그 NH농협카드가 3라운드 4경기 전승을 쓸어담으며 단독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 4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로 이기며 단독 1위를 굳혔다. 지난 1,2라운드서 휴온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2패했던 NH농협카드는 이날 승리로 지난 패배의 설움을 지워냈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와 오성욱이 첫 세트서 세미 사이그너-김봉철에 9:11(6이닝) 패배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세트서 김민아-김보미가 전애린-장가연을 9:8(13이닝) 1점차 승리를 따내며 맞불을 놨다. 특히 김민아와 김보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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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韓 최초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한국 육상 '새역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도쿄 올림픽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우승(2022년 도하 대회 2m33), 2022년 세계선수권 2위(2m35) 등 한국 육상의 새 이정표를 이미 여러 개 세운 우상혁의 이력서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이라는 빛나는 한 줄이 추가됐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 선수들이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회다.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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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주간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과를 되짚고 미래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스포츠문화 행사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18일부터 22일까지 국회에서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특별전’이 열린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서울올림픽 기념주간에는 ESG 실천과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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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옥천서 16일 개최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옥천군에서 16~17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엔 17개 종목을 운영한다. 야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와 더불어 궁도, 그라운드골프, 볼링,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종목도 포함된다.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선수 2천575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 시·군별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도내 화합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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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유아 동반 가족석 '엄마아빠 VIP존' 조성
15일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어린 자녀와 함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공간인 '엄마아빠 VIP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엄마아빠 VIP존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동측 4층에 위치하며 성인 3∼4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좌석 10개와 5세 이하 어린이가 놀 수 있는 16㎡ 크기의 유아 미니 축구존, 영유아 놀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공단은 지난해 프로축구 FC서울의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관람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중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배려한 관람석이 도입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참고해 공간을 꾸렸다.엄마아빠 VIP존은 이달 17일 오후 2시 FC서울과 광주FC 경기부터 시범 운영하며 경기마다 10가족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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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주헌,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데뷔 무대서 1위
임주헌이 국제빙상연맹(ISU) 주관 주니어 대회 데뷔전에서 깜짝 1위에 올랐다.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임주헌은 기술점수 39.82점에 예술점수 35.56점을 합쳐 75.38점으로 1위에 올랐다.2위인 일본의 나카무라 슌스케와는 1.34점 차다.임주헌은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를 완벽히 채워 가산점을 챙겼고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어텐션에도 불구하고 가산점 0.15점을 받아냈다.체인지 풋 싯 스핀과 플라잉 싯 스핀에서는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다.임주헌은 후반부 트리플 러츠에서는 착지가 흔들렸지만 스텝 시퀀스를 레벨 3으로 처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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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테니스, 데이비스컵 2차전서 2연패…스페인에 거는 한 줄기 희망
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내리 졌다.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체코에 0-3으로 패했다.이틀 전 경기에서도 세르비아에 0-3으로 패한 한국은 2연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한국은 1단식에 나간 홍성찬이 토마시 마하치에게 1-2로 졌고, 2단식 권순우도 이르지 레헤츠카에게 0-2로 지며 패배를 확정했다.복식에서는 남지성-송민규 조가 아담 파블라세크-야쿠프 멘시크 조에 1-2 역전패했다.15일 세르비아와 스페인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이기면 한국은 그대로 탈락하지만 스페인이 이기면 실낱같은 희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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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못해…선수들에 금전 보상할 터"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이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 ROC 위원장은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지금까지 ROC에 초대장이 오지 않았다"며 "전혀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지난 7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초청을 조건부 공식 승인하며 길이 열리는 듯 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지난 3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군대와 관련 없고 SNS 등을 통해 전쟁 지지 등을 표명하지 않은 선수에 한해 중립국 선수로 참가할 수 있도록 권고한 바 있다.포즈드냐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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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한국 최초 女3쿠션 세계 챔피언 등극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신영이 사상 첫 우승을 일궈내며 한국 당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14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이신영은 세계랭킹 5위의 니시모토 유코를 26이닝 30:18로 물리치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이후 무려 9년 만에 우승이다. 이신영은 이미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상대로 23이닝 30:14로 제압하며 우승의 싹을 틔웠다.결승전에서 이신영은 경기 초반 6이닝 째에 하이런 6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11:3까지 점수 차이를 벌렸다. 이어 9이닝까지 5점을 더 보태며 16:4로 점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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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아시안게임 공식 중계사 나서…"아시안 대축제, 콘텐츠 무료 제공"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 중계사로 나선다. KBO, KBL 등 국내 리그부터 PL, NBA, MLB 등 해외 인기 리그를 중계하던 스포티비는 스포츠 전문 채널로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방송을 맡았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스포츠 마니아를 넘어 전 국민의 채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스포티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계를 준비한다.TV 채널은 물론이고,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를 활용해 아시안게임의 포털 역할을 수행한다는 포부다.지상파 3사와 TV조선 등 채널별 생중계를 골라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하이라이트도 가장 빠르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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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NH농협카드, ‘19이닝만에 네 세트’ 몰아치며 3라운드 첫 승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가 ‘2라운드 우승팀’ 에스와이에 완승을 거두고 3라운드를 순조롭게 출발했다.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 1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0으로 물리쳤다.NH농협카드의 힘은 강력했다. 단 19이닝, 한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네 세트를 끝냈다. 출발은 조재호와 김현우가 끊었다. 첫 세트 3:2로 앞선 2이닝째 김현우가 ‘끝내기 하이런’ 8득점을 몰아치며 다니엘 산체스-황득희를 2이닝만에 11:2로 물리쳤다.이어 김민아-김보미가 한지은-이우경을 단 3이닝만에 9:3, 3세트에선 조재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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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男박근우·女한솔 우승
프로볼링 2022시즌 MVP 박근우가 제25회 DSD삼호컵 남자부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14일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박근우는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을 249-195로 누르고 우승했다.박근우는 4프레임부터 시작 된 6연속 스트라이크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한솔이 8번째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한솔은 톱시드로 파이널에 올라 통산 13승에 도전하던 최현숙을 상대로 215 대 200으로 승리했다.여자 최다승의 최현숙이 또 한번 승을 추가하느냐에 대하여 관심이 쏠렸으나 한솔 프로가 준결승부터 계속 된 좋은 경기력으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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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야쿠자’ 김재훈 "제롬 르 밴너와 2차전 원해"
지난 14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야쿠자’ 김재훈과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의 매치에 관한 영상을 공개했다.로드FC 출신 아사쿠라 미쿠루가 개최하는 유튜브 콘텐츠 ‘브레이킹 다운’ 경기에서 지난 26일 김재훈은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와 대결했다. 경기에서 김재훈은 패배했지만, 2차전을 원하고 있다.김재훈은 “제가 지금까지 맞아본 사람 중 제일 아팠다. 다리에 힘이 쫙 풀렸다”며 “(제롬 르 밴너와)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다.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재훈은 “‘일본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는 DM을 정말 많이 받았다. 이번에 한일 연합으로 갔다. 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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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호,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김무호(울주군청)가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다. 14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김무호는 이승욱과 대결을 펼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무호는 개인 통산 3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우승 후보로 꼽힌 차민수와 8강전이 최대 고비였다. 이 경기서 첫판을 내준 김무호는 연속 밀어치기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과 대결을 펼쳤다. 빗장걸이로 첫판을 내준 김무호는 연속 들배지기로 역전승을 거두고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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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프 그라소 “우연은 없다” vs 전 챔프 셰브첸코 “자비란 없다”…멕시코 독립기념일 대회서 맞대결
UFC가 첫 번째 멕시코 독립기념일 대회를 개최한다.14일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오는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사 그라소와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타이틀전을 메인 이벤트로 내세워 ‘노체 UFC: 그라소 vs 셰브첸코 2’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대회명도 ‘노체 UFC’로 새로 론칭했다.‘노체’는 스페인어로 밤을 뜻한다. 유료 결제하는 페이퍼뷰(PPV)가 아닌 파이트 나이트 대회지만 현지 시간으로 9월 16일인 멕시코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대회이기에 특별한 타이틀전으로 꾸몄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와 히스패닉 팬층을 위해 마련한 메인 이벤트에는 유일한 멕시코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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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한강 양화대교에서 클리프 다이빙 ‘서울 다이브’ 진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익스트림 스포츠라 불리는 ‘클리프 다이빙’이 한국에도 찾아왔다.14일 레드불은 전날인 13일 한강 양화대교에서 이색적인 다이빙 ‘서울 다이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화 대교 난간과 한강 수면이 약 18m 높이가 되는 양화대교 중앙에서 이뤄진 이번 하이 다이빙 프로젝트 ‘서울 다이브’에는 국내 유일 하이 다이버 최병화, 레드불 선수 에이든 헤슬롭,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선수 젠시아 페니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했다.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하이 다이빙 퍼포먼스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한강의 대교 위에서 총 8번 진행되며 한국에서 클리프 다이빙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양화대교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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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서울올림픽 35주년 기념전 ‘퓨처데이즈 :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Futuredays: One is All, All is One)’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과 퓨처데이즈의 공동 기획으로 ‘하나의 우주 안에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한다’라는 주제 아래 현실과 가상이 중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예술을 통해 ‘시간’, ‘공간’, ‘연결’, ‘상호작용’에 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마미술관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와 올림픽 정신을 뉴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미래지향적 예술을 창조하고 계승하고자 한다.2018년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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