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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파리올림픽 아시아예선 1차전서 인도에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이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1차전서 인도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7일 일본 히로시마의 마에다 하우징 동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1차전에서 인도에 53-14로 완승했다. 인도와 역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 중인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2022-2023시즌 득점왕인 센터백 강경민(광주도시공사)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을 28-7로 마쳤다. 전반전의 흐름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이날 경기서 골키퍼 정진희(서울시청)와 박조은(광주도시공사)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골을 넣었다. 신은주(인천시청)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9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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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고,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여자고등부 우승
성주여고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성주여고는 올해 4관왕에 올랐다. 앞서 성주여고는 4월 춘계대회, 5월 협회장기, 7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에서 우승했다. 성주여고는 17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김해여고를 4-0으로 꺾었다. 최우수선수로 신현지(성주여고)가 선정됐고, 득점상은 하예림(성주여고)과 박소연(김해여고)이 나란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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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점자 도록·수어 해설 영상 제작…'배리어 프리'환경 조성 최선
17일 태권도진흥재단은 시각 장애인들이 태권도를 쉽고 편하게 이해하도록 점자 태권도 도록과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태권도 점자 도록에는 무주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 소장 자료,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에 관한 설명, 태권도 동작 등이 점자로 설명돼다.또한 페이지마다 음성변화 바코드를 적용해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제작된 점자 도록은 태권도 단체와 전국의 특수 도서관 및 복지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재단은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있는 전시물에 관한 수어 해설 영상도 제작했다.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점자 도록과 수어 해설 영상을 통해 태권도를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장벽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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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오말리 상대로 UFC 타이틀 4차 방어 "쉬운 길 걸은 거품덩어리"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슈퍼스타 션 오말리를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에 나선다.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리는 ‘UFC 292: 스털링 vs 오말리’ 메인 이벤트에서 스털링은 밴텀급 랭킹 2위 오말리와 격돌한다. 2021년 UFC 259에서 스털링은 당시 챔피언이었던 표트르 얀에게 밀리다 반칙 니킥에 맞아 실격승을 거뒀다. 많은 사람들은 스털링의 자격을 의심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이후 전 챔피언들인 얀, T.J. 딜라쇼, 헨리 세후도를 연달아 물리치고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했다. 이제 어느덧 UFC 밴텀급 타이틀 최다 방어자가 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텀급 파이터(GOAT)로까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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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 '韓 귀화 파이터'에 "MMA 무서움 가르쳐주겠다"
일본 단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가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참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상대는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의 대결이기에 데바나 슈타로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준비 중이다. 데바나 슈타로는 "난딘에르덴 선수가 타격이 강한 파이터인 것은 알고 있지만, MMA 경기이기 때문에 이 시합을 통해 제대로 MMA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또 "복싱 세계 챔피언인 아내와 상대에 관한 대책을 세웠다. 제대로 불타오르는 시합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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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체육시설 LED 조명 교체…연간 3억4천만원 절감
17일 경기 양주시는 옥정체육공원 등 4곳 공공 체육시설의 LED 조명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총 18억원을 들여 3년간 7개 체육공원을 대상으로 구형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올해에는 옥정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의 조명을 교체했으며 내년에도 신천체육공원 등 3개 공공 체육시설의 조명을 추가로 교체할 방침이다.시는 사업 완료 시 연간 3억4천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공공 체육시설 구형 조명시설 전면 교체로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국가적 전력난 해결에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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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통합 챔피언 바움가드너, 도핑 적발 … "들어본 적도 없는 약물" 부인
여자프로복싱 슈퍼페더급 4개 기구 통합 챔피언 알리시아 바움가드너가 금지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17일(한국시간) AP통신은 바움가드너가 지난달 경기를 앞두고 받은 무작위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돼 정밀 검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바움가드너의 샘플에서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스테롤론과 메테놀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바움가드너는 금지 약물 복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그는 "6월 중순과 리나르다투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 받은 도핑 검사에서는 깨끗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리나르다투와 경기하기 직전에 받은 검사에서만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 주장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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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경축 양양국제사이클대회 개막…66팀 301명 참가
17일 8·15 경축 2023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개막했다.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열렸다.참가인원은 국내 55팀 280명과 국외 11팀 21명 등 66팀 301명으로 남녀 일반부와 남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서 트랙경기 12종목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양양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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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기권승으로 신시내티오픈 3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첫판인 2회전에서 조코비치는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기권으로 우승했다.포키나는 1세트에서 게임 점수 4-6으로 진 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조코비치는 가엘 몽피스와 3회전을 치른다.조코비치는 "이런 식으로 이기고 싶지는 않았다. 미국 팬들은 '전투'를 기대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면서 "포키나가 전날 갑자기 허리 부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US오픈 전까지는 다 낫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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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
세계태권도연맹(WT)과 강원도, 춘천시가 함께 마련한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18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축제는 18일 개막해 2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며 개막식은 19일 오후 열린다.이 기간 동안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 WT 승인 4개 대회가 한꺼번에 열린다.서브경기로 위력격파대회와 호신술대회 등 7종목도 함께 열린다.대회에는 60여개국 8천여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해외 선수단은 1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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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파리올림픽 韓선수단 단복도 '무신사랑 해'…무신사-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17일 무신사는 자체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을 제작한다고 밝혔다.무신사 스탠다드는 내달 23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제작한다.또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 대표 선수단의 공식 단복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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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 '트렌스젠더 출전' 오픈경기 개최
성전환자(트랜스젠더)가 출전하는 국제수영대회가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16일(현지시간) 국제수영연맹은 "10월 6∼8일 열리는 2023 월드컵시리즈 베를린 대회에 '오픈 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모든 성별과 여러 정체성을 지닌 수영 선수를 포용할 수 있다. 이런 포용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일단 베를린 대회에서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등 각 영법의 50m와 100m에서 트랜스젠더가 출전하는 '오픈 부문' 경기를 벌인다.연맹은 "오픈 부문은 추후 더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국제수영연맹은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기간에 임시 총회를 열고 '성전환자 중 12세 이전에 수술받은 선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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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김재훈 26일 격돌 상대, 제롬 르 밴너 확정
로드FC 파이터 ‘아쿠자’ 김재훈이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와 26일 맞붙는다.16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김재훈과 제롬 르 밴너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정 회장은 “김재훈 선수의 상대는 제롬 르 밴너 선수로 확정됐다. 사실은 제롬 르 밴너 선수와 김재훈 선수가 한 달 전에 페이스오프를 했다. 이 내용을 스포할 수 없기 때문에 비밀로 해왔다. 드디어 오늘 아사쿠라 미쿠루 채널에서 발표했기 때문에 저희 채널에서도 발표하는 거다”고 말했다.제롬 르 밴너는 저돌적인 펀치러쉬가 특징으로 전형적인 인파이터다. 화끈한 격투 스타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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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1라운드 하위권 블루원리조트∙웰컴저축은행…나란히 2라운드 첫 경기 승리 '반등'
블루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이 2라운드 첫 날 나란히 승리를 챙기며 반등에 나섰다.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1일차 경기서 블루원리조트는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4:2로 이기며 5연패를 마감했다.1라운드 공동7위 웰컴저축은행은 휴온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로 역전승했다.에스와이가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고, 1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으로 이기며 6연승을 내달렸다.2라운드 이틀차인 17일에는 낮 12시30분 SK렌터카와 휴온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블루원리조트-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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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악화' 파리 센강…트라이애슬론 테스트 이벤트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테스트 이벤트'가 열린다.오픈워터 스위밍 테스트 이벤트가 '수질 악화'로 취소된 지 열흘 만에 또 한 번 '센강 수질'을 검증한다.세계트라이애슬론 연맹은 16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들과 연맹이 사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이어서 하는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은 대회 하루 전에 코스를 점검한다.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파리 올림픽 코스'와 같이 센강에서 수영하고, 센강 주변을 달린다.시선은 센강을 향했다.현지시간 16일에 선수들은 센강에 입수했다. 이날 훈련 중 센강의 수질은 '기준점'을 통과했다.2021년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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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올 시즌 상금도 세계 랭킹 1위
여자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안세영이 올 시즌 상금도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올해 11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우승 7차례, 준우승 3차례, 동메달 1차례를 따냈다. 이에 힘입어 안세영은 지난 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안세영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랭킹 1위가 돼서 솔직히 조금은 부담감이 있다"면서도 "랭킹 1위로서 뛰는 경기가 어떨지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세영은 올 시즌 상금 랭킹도 1위(42만8천480달러)를 기록 중이다. 그는 "상금 1등은 예상했다. 열심히 달렸는데 이 정도 보상은 충분히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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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MMA 국가대표 선수단, 제1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 위해 출국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후원하에 아시아MMA연맹 (AMMA)이 주최하고 태국MMA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 태국 방콕-촌부리에서 열리는 제6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이하 MMA) 경기의 예선전 격이다.이에 본 제1회 대회에 종합격투기를 통한 스포츠 외교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 세계 스포츠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AMMA는 먼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심판 세미나 및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대한MMA연맹 심판위원회 위원인 김성태, 전욱진, 박세진, 양서우가 국내 최초로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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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해운대서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 가족 마라톤' 개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 가족 마라톤'을 개최한다.가족 단위 스포츠 활동 참여와 도핑방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대회는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16일 KADA는 "가족 마라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5㎞ 단일코스로 구성했다"며 "부산의 명소인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평지를 뛰는 코스로, 마라톤 초보자도 참가해 생활 속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ADA는 2025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참가자는 2천25명으로 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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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진천선수촌 찾아 국가대표 선전 기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 준비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후배들을 격려했다.장미란 차관은 이날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진천선수촌을 세계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종합 시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국가대표로 선수촌 생활을 직접 해본 만큼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사항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장미란 차관은 후배 선수들을 직접 만나 "부상 없는 안전한 대회를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장 차관은 "우리 스포츠 영웅들은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국민들께 감동의 눈물과 환희의 희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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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개최…'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 챔피언은
시즌 반환점을 돈 슈퍼레이스가 이번 주말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팬들을 맞는다.오는 19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다. 19일에는 ‘슈퍼 6000’ 클래스와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가, 20일에는 GT 클래스, M 클래스, 그리고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가 한번 더 펼쳐진다. 특히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은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며, 모터스포츠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함께하는 썸머 페스티벌 콘셉트로 마련된다.‘슈퍼 6000’은 엑스타 레이싱이 꽉 쥐고 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모두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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