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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솔로비예프, 로드FC065 결승 진출…다음 상대는 韓귀화 선수 난딘에르덴
지난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 ROAD FC 065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맥스 더 바디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3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강한 신체를 갖춘 맥스 더 바디를 상대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힘, 기술 등 모든 방면에서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경기 직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내가 처음부터 했던 것처럼 모든 경기를 빠르게 끝내버릴 생각이고, 다음에 열릴 결승전도 최대한 빠르게 끝낼 거다”며 “내 목표는 그냥 우승이 아니고, 아주 강력하고 빠르게 우승하는 것이다.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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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TKO승 “40대여 기죽지 말자”
지난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 ROAD FC 065 글로벌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한상권을 1라운드 4분 5초 만에 펀치를 적중시키며 TKO 승을 거뒀다.신동국은 초반에 한상권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상권의 거리를 깨면서 펀치를 적중시키며 TKO시켰다. 신동국은 “중요한 시합이었는데 진짜 큰 위기들을 잘 극복하고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40대 파이터로 적지 않은 나이에 20대 파이터들과 대결해 온 신동국은 2연승을 달성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신동국은 “우리 40대 중년들이여 기죽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길 바란다.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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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시작…2026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3년 간의 리모델링에 들어간다.29일 서울시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1984년 지어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그간 노후화된 시설 탓에 이용률이 저조했다.이에 서울시는 2018년 국제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올해 7월 설계를 완료했다.시는 올림픽 재개최 등을 염두에 두고 경기장 기능을 대폭 강화해 국제 경기와 전국단위 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1종 육상경기장 공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대한육상연맹에 자문한 뒤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주경기장 내부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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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SK호크스, 韓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영입
남자 실업 핸드볼 SK호크스가 국내 구단 최초로 외국인 지도자를 사령탑으로 영입했다.29일 SK호크스는 새 사령탑으로 포르투갈 출신 누누 아우바레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그간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사례는 있어도 구단이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5년 포르투갈 남자 핸드볼 1부 리그 클럽팀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아우바레스 감독은 포르투갈 1, 2부 리그와 이스라엘 리그 등 유럽 무대를 돌며 지도력을 키워왔다.SK호크스는 "탄탄한 경력의 아우바레스 감독이 SK호크스는 물론, 침체한 한국 핸드볼 전반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일우 SK호크스 단장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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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의 반란' US오픈 첫날 이변 속출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첫날 이변이 속출했다.2020년 대회 우승 뒤 끝이 안 보이는 부진에 빠졌던 도미니크 팀(81위·오스트리아)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27위·카자흐스탄)을 1시간 52분 만에 3-0(6-3 6-2 6-4)으로 완파했다.팀은 남자 테니스 '빅3'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139위·스페인)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다.2020년 US오픈에서는 빅3가 아닌 선수로는 4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일구기도 했다.그러나 이후 손목 부상이 고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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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쾌거 韓 배드민턴 '금의환향'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2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27일까지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은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여자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남자복식에서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혼합복식에선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복식에선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1977년 시작해 46년 역사를 지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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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탬베리·바르심과 재대결
9월 1일(한국시간) 오전 1시 48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마지막 경기에 우상혁이 출전한다.29일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이 포함된 출전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남자 높이뛰기에는 우상혁과 장마르코 탬베리, 무타즈 에사 바르심, 루이스 엔리케 사야스 등 10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는 2023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중 남자 높이뛰기 경기를 편성한 마지막 대회로 총점 상위 6명이 파이널에 진출한다.올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현지시간으로 9월 16∼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다.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포인트 14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승점 4(5위)를 추가하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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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의 복귀' 권순우, US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권순우가 재활 후 6개월 만에 나선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패배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권순우는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에게 1-3으로 지며 US오픈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어깨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온 권순우는 이날 6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이로써 권순우는 유뱅크스와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로 뒤졌다.권순우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조별리그에 출전한 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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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월드컵 부산서 개막…27개국 300여명 참가
29일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휠체어펜싱 월드컵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월드 어빌리티스포츠가 주최하는 휠체어펜싱 월드컵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27개국 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포인트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시드 배정 포인트를 받게 된다.우리나라에서는 백경혜 씨 등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을 비롯해 선수 1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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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발 셰이둘라예프, 계체량 실패로 로드FC 토너먼트 탈락
지난 27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의 계체량 실패에 관한 영상이 공개됐다.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밴텀급(-63kg)에서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가 격돌한다. 라이트급(-70kg)에서는 난딘에르덴과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우승을 걸고 겨룬다.하라구치 아키라는 4강전 상대였던 라자발 셰이둘라예프가 감량 실패하며, 부전승을 거뒀다. 김수철은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정문홍 회장은 “김수철 선수가 무난하게 결승에 안착했다. 반대편 시드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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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핑방지기구 "소트니코바, 도핑방지규정 위반 증거 없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해당 선수의 도핑방지규정 위반 주장을 입증할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답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대한체육회에 "재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소트니코바는 한 유튜브에서 "2014년 도핑 검사 A샘플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두 번째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파문이 일자 소트니코바는 SNS에 "양성 반응이 아닌 도핑 샘플에 긁힌 자국"이라고 해명했다.대한체육회와 KADA는 IOC와 WADA에 재조사를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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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권효진, 28년 만에 8단에 올라
여자 프로기사 권효진 7단이 입단 28년 만에 8단으로 승단했다.28일 한국기원은 지난 15일 열린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서 권효진 7단이 서능욱 9단을 꺾고 승단점수 1점을 보태 누적 점수 200점을 획득하며 8단으로 승단했다고 밝혔다.1995년 프로 데뷔한 권효진은 지난 4월 제10기 대주배 남녀시니어 최강자전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서울 부광탁스 감독인 권효진은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서는 의성마늘 1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기원은 또 최민서 3단이 4단, 김승구 초단은 2단으로 각각 승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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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체육대회 김제서 열려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9월 1일부터 사흘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다.28일 전북도체육회는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도민 체전에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중 등 2만5천여명이 참가하며 39개 종목에서 겨룬다고 밝혔따.본 대회에 앞서 민속경기와 소프트테니스, 유도, 줄다리기 등이 사전경기로 치러진다.개회식은 9월 1일 오후 7시 김제시민운동장에서, 폐회식은 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모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면서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전라북도를 만들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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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26일 개막… 9일간의 대장정
‘2023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BBF)이 지난 26일 9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BBF에는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 록 가수 마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초청돼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늦은 밤까지 이어진 공연을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즐거움을 만끽했고 공연 중 펼쳐진 화려한 밤하늘 불꽃놀이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관람객 K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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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자전거 대회 '백두대간 그란폰도' 개최
2019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멈췄던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4년 만에 돌아온다.28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0월 28일 경북 영주시에서 ‘2023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란폰도(Granfondo)란 197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도로 자전거 대회로 일반 대회와는 달리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악도로 120~200km의 거리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자전거 행사다.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지난 2013년 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온 국민이 자전거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라는 목표로 시작했다.올해의 그란폰도는 영주시 동양대학교를 출발해 예천, 문경, 단양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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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선수 12명 상습 폭행 후 '실형'받은 지도자 4명, 2심서 '석방'
장애인 수영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전직 감독 등 지도자 4명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28일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는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상습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시 장애인수영연맹 감독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된 B씨 등 전직 코치 2명도 징역 1년 6개월∼2년에 집행유예 3∼4년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또 다른 코치 C씨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으로 각각 감형됐다.A씨 등은 2019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수영장 내 창고 등지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 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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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한국 '금2·은2'로 마무리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28일 대한산악연맹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18∼27일 치러진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선수 596명과 감독 및 코치 169명 등 총 76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남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 권기범은 39+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는 김채영이 26으로 준우승했다.또 남자부 U-18 스피드 종목에서는 이동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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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본격화…2025년부터 육상대회 유치 가능
28일 강원 인제군은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을 위한 군 계획시설 실시설계 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군은 총 450억원을 들여 인제읍 남북리 일원 106만342㎡ 면적에 관중석 5천석, 육상트랙, 천연잔디 구장, 보조구장, 기타 체육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2025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2025년 인제종합운동장이 지어지면 그간 열지 못했던 전국 단위 육상종목 대회 유치도 기대할 수 있다.군은 지난해 54개 대회를 유치하는 등 65억원에 달하는 지역 경제효과를 냈지만, 육상종목은 관련 시설이 없어 끌어오지 못했다.인제종합운동장이 완공되고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인증을 받으면 도민체전과 전국규모 대회, 국제 친선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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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정진화-이지훈, 근대5종 세계선수권 단체전 銅 획득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전웅태, 정진화, 이지훈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7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팀이 점수 합계 4천450점을 기록, 이집트(4천530점)와 영국(4천45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영국과는 총점이 같았지만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가 높은 팀이 이기는 규정에 따라 한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개인전 각국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한국의 개인전 최고 점수는 전웅태가 1천505점으로 6위를 차지한 것이다.여자부에선 김선우가 개인전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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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에스와이 챔피언십 30일 개막 ‘PBA-LPBA 분산개최’
프로당구 시즌 네 번째 투어가 막을 올린다.28일 PBA는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나카드 챔피언십’ 종료 이후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이번 투어는 에스와이(SY)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에스와이는 새로운 PBA팀 '에스와이 바자르'를 창단하고 PBA팀리그에 아홉 번째로 합류했다. ‘바자르’는 에스와이의 독립 브랜드로 코스메틱 제품 및 K-뷰티를 세계로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스와이 바자르는 2라운드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포스트시즌에 직행, ‘신생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이번 투어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PBA PBA-LPB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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