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부터 ‘체육인재 장학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부터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총 6,834명의 학생선수를 지원해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초·중·고 학생선수 총 1,237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며, `23년도 대한체육회 정회원·정가맹·유형 체육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된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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