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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불이 만나는 ‘피플스 메인 이벤트’. 게이치, 챈들러 7일 재기의 일전-UFC라이트급
저스틴 게이치는 불이다. 거칠고 무모하다. 후퇴를 모른다. 쓰러져도 그저 진군이다. ‘판정승 하느니 KO로 지겠다’는 극강의 싸움꾼이다.마이클 챈들러도 만만치않다. 최강의 폭발적 파이터다. 불속에 뛰어 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둘 중 하나는 기절할 것’이라며 정면 충돌을 예고 했다. 7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게이치와 챈들러의 라이트급 경기는 우스만-코빙턴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UFC 268의 코메인 카드다. 그러나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라고 해서 ‘피플스 메인이벤트’로 불린다. 둘의 싸움은 둘 다 타이틀 전 패배 후 첫 경기다. 게이치는 지난 해 하빕에게 도전했다가 2회에 무너졌다. 챔피언 하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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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고객맞은 미사경정공원 방문해 현장 경영 나서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다시 고객을 맞은 미사경정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에 나섰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일 조현재 이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미사리경정장)을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먼저 경주사업총괄본부장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고객 관람동과 고객이 입장하는 출입구 등 주요 시설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경정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경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매창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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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패 열쇠 쥔 김가영, 스롱 . 4번째 맞대결-PBA팀리그
신한알파스는 3승 3무로 4라운드 1위. 블루원엔젤스는 2승 2무 2패로 공동5위. 차이가 나지만 팀 간 승패는 1승1무 1패다. 두 팀은 4일 4라운드를 마치는 7일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후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고빗 길의 한 판으로 여자 선봉장인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맞싸움 결과에 팀의 승패가 달렸다. 김가영은 스롱 피아비에겐 강하다. 단식에서 세 번 싸워 2번을 이겼다. 1라운드 11:4, 2라운드 11:10이었다. 3라운드는 스롱이 11:6으로 이겼다. 스롱은 1라운드에선 단복식에서 다 졌지만 3라운드에선 단복식을 모두 이겼다. 둘의 3라운드 전적은 단식 2승1패, 혼복 1승 1패. 김가영이 단복식을 다 이겼던 1라운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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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1회초 15점 퍼펙트. 원샷원킬에 강동궁 허무한 퇴장-PBA팀리그
강민구가 1이닝 초 첫 큐에 15점을 다 쳤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퍼펙트 큐였다. 블루원의 강민구는 3일 열린 ‘PBA팀리그’ 4라운드 6일째 SK레터카 강동궁과의 5세트 남자 단식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에서 15연타를 폭발시키며 그 자리에서 바로 경기를 끝내 버렸다. 15점 퍼페트 큐로 15:0이었다. 1회초 선공의 15:0 퍼펙트 큐는 팀리그 첫 기록이다. 신한알파스의 마민캄이 SK렌터카의 레펜스를 상대로 퍼페트 큐를 처음 작성했으나 2라운드였고 스코어도 15:1이었다. 한 큐에 15점을 다 쳤지만 한 차례 공타 후 였다. 마민캄의 퍼펙트에 비하면 강민구의 퍼펙트가 더욱 퍼펙트하다. 1회초 공격이고 상대가 1점도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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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또 김세연에게 완패. 마민캄 2승으로 휴온스와 3-3-PBA팀리그
신한알파스가 패전은 면했다. 그러나 김가영이 또 김세연에게 져 갈망했던 승리를 만들지는 못했다.신한알파스는 3일 열린 PBA팀리그 4라운드 6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복식 2경기와 마민캄의 단식 승리로 휴온스와 3-3, 무승부를 이루었다. 신한은 조건휘-오성욱이 팔라존-김기혁을 15:14로 누르며 먼저 1승을 올렸다. 14점에 먼저 도달한 조-오는 5연타를 몰아친 팔라존-김기혁에게 당할 뻔 했으나 6이닝에서 세트포인트를 획득,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야 게임을 잡을 수 있는 2세트 여단식에서 김가영이 김세연에게 2:11로 패하고 3세트 남단식에서 신정주가 팔라존에게 12:15로 져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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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꺾고 삼성화재배 극적인 역전 우승
박정환(28) 9단이 신진서(21) 9단을 꺾고 삼성화재배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정환은 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3국에서 166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1국 패배 뒤 2, 3국을 내리 승리한 박정환은 2승 1패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박정환은 2011년 후지쓰배, 2015년 LG배, 2018년 몽백합배, 2019년 춘란배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세계 메이저 기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국내외 대회를 통틀어 통산 우승은 32번째다.또한 국내 랭킹 2위인 박정환은 랭킹 1위 신진서를 상대로 최근 '번기 승부'에서 6연패를 당하다 극적인 승리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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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LG전자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공동 프로모션 진행
서울 LG트윈스가 LG전자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내 ‘Best Highschool’에 트윈스존 맵을 오픈했다. LG 트윈스는 LG전자 제페토 ‘Best Highschool’ 맵 내 야구부 락커룸, 동아리방, 실외 야구 연습장에 LG트윈스 테마 공간을 구현했으며,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어웨이 유니폼, 유광점퍼 등의 LG트윈스 아이템을 출시했다. 또한 ‘Best Highschool × LG트윈스’ 맵 런칭기념으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LG전자 인스타그램(@L_ove_is_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맵 내 트윈스 존에서 출시한 트윈스 아이템을 구매하여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제페토 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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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후원 협약 체결
(사)대한하키협회(이상현 회장)가 3일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일양약품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인 헐커스(대표이사 김미영)와 공식 안전파트너 지정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대한하키협회는 향후 1년 동안 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및 지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헐커스의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인 스포츠마사지 크림 2종과 에너지 부스터를 제공받는다. 헐커스는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서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도 편하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인기 스포츠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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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표어 16편, 포스터 어린이·청소년부 및 일반부 각 16편씩 32편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 가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표어 16편, 포스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6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의 순기능과 스포츠가 가진 가치에 관한 주제로 표어와 포스터 작품을 공모했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표어 4,504편, 포스터 274편 총 4,778편이 접수되었으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일반부에서는 ‘가족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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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코빙턴과의 1차전때 맞지도 않은 사타구니 맞은 척하며 시간 벌었다. 당시 동영상서 확인
오는 7일 UFC 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코빙턴과 두 번째 대결을 벌이는 카마루 우스만의 ‘가짜 부상’ 동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다. 우스만(사진)은 2019년 12월 코빙턴과 1차 방어전을 치른 UFC 245에서 5회 TKO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4회 중반까지 코빙턴에게 많이 밀렸고 2회와 4회 심판의 눈을 속이는 ‘가짜 부상’을 호소, 시간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새삼 떠오르고 있다. 우스만은 2회 갑자기 로우킥을 맞은 것처럼 사타구니 쪽을 움켜 쥐었다. 마크 고다드 주심이 즉시 경기를 중단시킨 후 상황을 파악한 후 경기를 속행했다. 그러나 동영상 속의 우스만은 로우킥을 맞지 않았다. 코빙턴의 바디 킥이 그의 횡경막에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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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무패 고빗길. 오늘 3전 무승 천적 휴온스 전-PBA팀리그
신한알파스의 4라운드 발걸음이 경쾌하다. 3승 2무로 5게임 무패다. 3일 휴온스만 잘 넘으면 후기리그 첫 라운드를 1위로 마칠 수 있지만 그 휴온스가 만만찮다. 신한은 전기리그 세 번 대결에서 휴온스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3전 1무2패다. 휴온스에 신한 에이스인 김가영과 마민캄의 천적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김가영은 묘하게 '어린 선수'들에게 약하다. 후배들과 마구 싸우기가 '좀 그렇다'는 인식 탓. 프로지만 얼굴을 마주 보고 숨소리까지 들으며 하는 1-1 대결이어서 편안 할 순 없다. 그렇다해도 김세연에겐 유독 약하다. 챔피언십 결승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타이틀을 넘겨주기도 했고 팀리그 개인전에서도 모두 털렸다.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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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강하다. NH전애린, 최강 김세연 꺾고 여단식 2연승
전애린이 4라운드 여단식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생팀 NH카드 멤버로 올 시즌 처음 PBA팀리그에 출전한 전애린은 전기리그만해도 2세트 여단식 고정 멤버가 아니었다. 아마 최강 출신의 선배 김민아가 당연히 주전이었다. 전애린은 드문드문 나와 경기 감각을 익히는 정도였다. 그러나 2일까지의 4라운드 5게임 여단식 전 경기에 출전, 3승2패를 찍었다. 신한의 김보미, SK의 히다에겐 졌지만 최강 그룹의 스롱 피아비(블루원), 강지은(크라운해태), 그리고 김세연(휴온스)은 모조리 꺾었다. 전애린의 3승 희생양 3명은 모두 LPBA챔피언십 챔피언 출신들. 김세연은 왕중왕 대회격인 월드 챔피언십과 직전 대회 우승자이고 스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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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1승. 블루원, 4전패 TS잡고 첫승-PBA팀리그
1승이 절박했다. 한번은 이겨봐야 다음 길을 갈 수 있지 않겠는가. 블루원리조트와 TS샴푸는 4게임 무승. 블루원은 2무2패고 TS는 4전패. 블루원의 형편이 조금 낫지만 바닥권인건 마찬가지고 그래서 1승이 절박했다. 블루원이 2일 심야에 열린 ‘PBA팀리그 ‘ 4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마침내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스롱, 강민구, 엄상필, 사파타가 단식 4경기를 모두 이긴 덕분이었다. TS는 복식 2경기를 잡으며 6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단식 4경기를 모두 져 5전패의 깊은 늪에 빠졌다. 블루원의 첫 승 출발은 스롱 피아비였다. 스롱은 이미래를 11:3으로 완파, 강민구-엄상필의 1세트 역전패 분위기를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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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도 궁금한 '코리안 좀비' 근황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근황에 대해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도 궁금해하고 있다.MMA 정키는 최근 "페더급 최고 경쟁자들이 모두 예약되어 있다. 칼빈 케이터는 기가 치카제와, 조시 에밋은 댄 이게와 각각싸운다"며 "그런데 도대체 정찬성은 어디 있는가?"라고 궁금해했다.이들 외에도 맥스 할로웨이 대 야이르 로드리게스전도 열린다.이 매쳬는 "정찬성은 지난 6월 이게와의 경기 후 여전히 한국에 있다. 그의 코치 에디 차는 정찬성이 어깨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고, 다시 폼을 회복하기 위해 피닉스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MMA 정키는 정찬성이 피닉스에서 머물 파이트 레디 MMA를 소개하며 "데이베손 피구여이레도와 장웨일리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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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트의 사나이'는 김재근이 아니라 강동궁-PBA팀리그
강동궁이 7연타, 4연타를 이어 올리며 ‘6세트의 사나이’ 김재근을 2이닝만에 완파, 패배 직전의 팀을 구했다. 더 이상 도망 갈 곳 없는 마지막 6세트.3-2로 앞서 최소 무승부를 확보한 크라운해태의 주자는 ‘6세트의 사나이’ 김재근. 자칫 패하면 선두 따라잡기가 만만찮은 SK렌터카의 최종 주자는 강동궁. 선봉장끼리의 맞대결. 둘의 결의도 대단했지만 양팀 벤치에도 긴장감이 돌았다. 첫 큐는 김재근. 기본 포지션을 가볍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 1점뿐이었다. 반격에 나선 강동궁도 첫 큐를 가볍게 성공했다. 그리고 연타에 연타였다. 순식간에 7연타였다. 8구째는 아깝게 빗나갔다. 그야말로 간발이었다. 김재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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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2번기서 신진서 9단에 집흑으로 불계승, 1승1패로 균형 이뤄…최종 3번기는 3일 정오에
박정환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 2국에서 반격에 성공해 1승1패로 균형을 이루었다. 박정환 9단은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 9단에게 집흑으로 191수 만에 불계승했다. 이로써 종합전적 1승1패로 타이를 이루면서 우승은 마지막 제3국에서 결정나게 됐다. 이에 앞서 1일 열린 제1국에서는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집흑으로 불계승했었다. 박정환 9단은 이날 승리로 신진서 9단이 이어오던 올해 세계대회 전승 행진을 중단시키며 상대 전적도 21승 26패로 좁혔다. 신진서 9단은 지난해 11월 24일 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중국의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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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2패 후 4승. 난적 웨뱅 잡고 1위 질주. 마민캄-김가영 혼복조 가동-PBA팀리그
신한알파스가 난적 웰뱅피닉스까지 잡고 3승2무, 5게임 무패로 4라운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신한은 2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4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처음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나머지 네 세트를 모두 잡으며 4-2로 승리했다. 신한은 웰뱅에 약한 편. 그래서 조건휘-신정주가 쿠드롱-위마즈에게 1세트 남자복식을 잃고 김보미가 2세트 여단식마저 김예은에게 빼앗기자 분위기가 아주 좋지 않았다. 그러나 3세트 남단식에서 오성욱이 막강 쿠드롱을 15:11로 잡으면서 대반격을 시작했다. 오성욱은 1이닝을 공타로 날렸으나 2이닝부터 4이닝 연속 연타를 터뜨려 5이닝만에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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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단거리 스타를 향하여...'한국육상 단거리 유망주' 비웨사,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관리하는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18)가 세마스포츠마케팅과 손을 잡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됐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일 "한국 육상의 미래' 비웨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비웨사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다.콩고에서 태어난 비웨사의 부모는 한국에서 귀한 아들을 얻었다.비웨사는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에 재능을 드러냈지만 한국 국적을 얻지 못해 중학교 때까지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한국 국적을 얻은 비웨사는 원곡고로 진학하면서 '전문 육상 교육'을 받았다.'육상 경력'은 짧지만 단숨에 개인 기록을 단축하며 한국 육상 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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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경륜·경정, 3일부터 본장과 15개 전 영업장 완전 개장…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음성확인자에 한해 입장 허용
정부의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경륜․경정도 전 영업장이 재개장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3일부터 경륜․경정 본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전 영업장이 고객 재 입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륜ㆍ경정장의 손님맞이는 지난해 11월 본장과 수도권에 위치한 지점이 휴장을 시작한지 1년여 만이다. 경륜ㆍ경정은 그간 8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발매로 무관중(대전, 천안지점 20% 입장) 레이스를 펼쳐왔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뒤 14일이 지난 완료자,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자는 경륜․경정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QR코드 인증)나 종이증명서(접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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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빙턴 복수혈전 가능할까. ‘세계의 악몽' 우스만에 도전.
카마루 우스만은 챔피언 중의 챔피언이다. 웰터급 타이틀을 4차례나 방어한 우스만은 이스라엘 아데산야, 존 존스, 프란시스 은가누, 더스틴 포이리에 등 UFC의 쟁쟁한 스타들을 누르고 파운드 포 파운드 톱 랭크에 올라있다. 우스만은 이제 무적함대의 위용을 갖추었다. 단단한 몸, 강한 주먹, 거침없는 그라운드 싸움 등 빈 틈이 없다. 타이틀전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 조차도 “ 우스만은 나이지리아 악몽(별명)이 아니라 세계의 악몽”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 그런 우스만의 연승 길 5차방어전에 콜비 코빙턴이 다시 뛰어 들었다. 코빙턴은 2019년 12월 우스만의 1차 방어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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