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왼쪽)와 우식 [사진출처=나무위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7074230012374fed20d3049816221754.jpg&nmt=19)
ESPN의 마이크 코핑어는 17일(한국시간) 당초 7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우식과 조슈아의 재대결이 8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크루저급을 평즹한 후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우식은 지난해 열린 조슈아와의 WBA, IBF, WBO, IBO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조슈아로서는 이번 복수전이 매우 중요하다. 우식을 꺾어야 타이슨 퓨리와 세기의 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퓨리는 최근 5억 파운드를 주면 은퇴를 번복하고 조슈아와 싸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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