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LMP2 클래스 연간 순위 2위로 상승했다.
제네시스는 2026년 세계 최고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와 월드인듀어런스챔피언십(WEC) 진출을 위해 올해 ELMS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시릴 아비테불 현대모터스포츠법인장 겸 총감독은 "초기엔 우승이 목표가 아니었지만 이제 챔피언십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 포르티망 레이스에서 시즌을 완벽히 마감하고 내년 WEC 도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