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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독일 폰 브레도프-베른틀,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우승…2관왕
독일의 예시카 폰 브레도프-베른틀(35)이 2020 도쿄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폰 브레도프-베른틀은 28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프리스타일(결선)에서 91.732%의 점수를 획득, 같은 독일의 이자벨 베르트(89.657%)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둘은 전날 마무리된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도로테 슈나이더와 우승을 합작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졌다.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이 종목 3연패를 노린 샬럿 듀자딘(영국)은 88.543%로 3위에 올라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한국 선수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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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별 메달순위](28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8일)순위국가금은동1일본13452중국12693미국111194ROC71065호주6196영국5657한국4258독일3259프랑스32310네덜란드26311캐나다23412헝가리21213슬로베니아21114코소보20015이탈리아16816스위스13217대만12318브라질12219조지아루마니아조지아루마니아12021세르비아11222오스트리아11123홍콩튀니지홍콩튀니지11025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우즈베키스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우즈베키스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우즈베키스탄10128버뮤다에콰도르피지이란라트비아노르웨이필리핀태국버뮤다에콰도르피지이란라트비아노르웨이필리핀태국버뮤다에콰도르피지이란라트비아노르웨이필리핀태국버뮤다에콰도르피지이란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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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축구는 6-0 승리로 8강행(종합)
대한민국이 28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오상욱(성남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완파했다.세계 랭킹 1위인 한국 남자 사브르는 2012년 런던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한국 펜싱은 대회 첫날인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의 동메달, 27일 여자 에페 대표팀의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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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영식·전지희, 세계 1, 2위 졌다…8강 탈락
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정영식(미래에셋증권)과 여자대표팀의 '맏언니'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1, 2위에 져 나란히 8강 탈락했다.세계랭킹 13위 정영식은 28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판전둥에게 0-4(10-12 9-11 6-11 5-11)로 졌다.이로써 한국 남자탁구는 유승민(현 대한탁구협회장)이 금메달을 따냈던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이번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으로 단식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지난 2016 리우 대회 단식에서는 16강에서 '최강' 마룽(중국)에게 역전패했던 정영식은, 2개 대회 연속 중국에 패해 올림픽 단식 메달 꿈을 다시 3년 뒤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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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든 그랜드 스램 향해 거침없다' 조코비치, 테니스 8강 진출…니시코리와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28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34위·스페인)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8강에서 홈 코트의 니시코리 게이(69위·일본)를 상대한다.니시코리는 현재 세계 랭킹이 69위까지 내려갔지만 2015년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고, 2014년 US오픈에서는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선수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조코비치와 니시코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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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녀 에이스' 양궁 김우진·강채영, 개인전 나란히 16강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29·청주시청)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개인전에서 나란히 16강에 안착하며 '전 종목 석권'를 향한 청신호를 울렸다.강채영은 28일 오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 마르첸코를 7-1(27-26 29-28 29-29 28-24)로 이겼다.강채영은 오는 30일 오전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와 16강을 치른다.강채영 경기 직전 남자 개인전 32강전을 치른 김우진도 피에르 플리옹(프랑스)을 6-2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 양궁 대표팀은 김제덕(17·경북일고)과 장민희(22·인천대)가 개인전 토너먼트 초반 탈락하며 불안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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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주호, 배영 200m 한국신기록…사상 처음으로 전체 4위로 준결승 진출
이주호(26·아산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이주호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의 한국 신기록으로 2조 2위, 전체 출전선수 29명 중 4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1분57초06)을 약 8개월 만에 0.29초나 단축했다.예선 상위 16명 안에 넉넉하게 들어간 이주호는 29일 오전 준결승전에 출전한다.준결승에서 상위 8명 안에 들면 30일 오전 결승전을 치른다.한국 배영 선수가 올림픽 결승 출발대에 서 본 적은 없다.이주호와 같은 조에서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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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계 1위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2012 런던올림픽 이어 2연패 달성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했다.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은 9년에 걸친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땐 종목 로테이션으로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아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했다.한국 펜싱은 대회 첫날인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의 동메달, 27일 여자 에페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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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일본, 1차전서 도미니카공화국에 끌려가다 9회말에 끝내기로 역전해
일본 야구가 사카모토 하야토의 끝내기 안타로 도미니카공화국에 힘든 첫 승리를 거두었다.일본은 28일 후쿠시마 아즈마구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A조 예선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1-3으로 끌려가다 9회말에 3점을 뽑아 4-3으로 힘겹게 역전승했다. 이날 일본은 헌수 아래로 여겨졌던 시종 도미니카에 끌려 다녔다. 일본은 도미니카의 선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를 공략하지 못했고 덩달아 도미니카도 일본 선발 야마모투 요시노부에 눌렸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메르세데스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 막았고 요시노부는 6이닝 탈삼진 9개로 무실점했다. 점수는 불펜에서 나왔다. 도미니카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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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4개 종목 158명, 29일 이천선수촌에서 결단식 가져(대표선수 명단 포함)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9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으로 갖는다 이날 결단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선수단장인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의 출정사, 선수단 소개, 단기수여, 훈련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한다. 결단식에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은 행사단복 착용 후 비대면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한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단식을 생중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도쿄패럴림픽에 원정 대회 최다인 14개 종목 총 158명(선수 86명, 지도자 51명, 본부임원 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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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선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 및 4위로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황선우는 28일 일본 오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중국의 닝저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47초65)을 0.09초 단축했다.이 종목 세계 기록은 세자르 시엘루(브라질)가 가진 46초91이다.결승전은 29일 오전 열린다.이날 준결승전을 치른 16명의 선수 중 아시아인은 황선우가 유일했다.황선우는 전날 오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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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00년만에 올림픽 첫 출전한 한국럭비, 일본 안방에서 잘 싸웠다…한일전 석패
한국 럭비 대표팀(세계랭킹 31위)이 아시아 최강 일본(10위)과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19-31(12-19 7-12)로 패했다.한국 럭비는 도쿄올림픽을 최하위로 마쳤다.럭비 대표팀은 2019년 1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홍콩에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한국 럭비가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건 1923년 럭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약 100년 만이다.실업팀 3개(한국전력공사·포스코건설·현대글로비스), 대학팀 4개(연세·고려·경희·단국대)에 불과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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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시청률 23.2%
9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 시청률이 23%대를 기록했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8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 누적 총 시청률은 23.2%로 집계됐다.채널별로는 남현희가 해설을 맡은 MBC TV가 8.6%로 가장 높았고 이어 SBS TV 7.6%, KBS 2TV 7.0% 순이었다.이 경기는 전날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기준으로는 누적 총 시청률 21.28%을 기록했다.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전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에스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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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펜싱 여자대표팀 결승 패배 교훈..."감독은 선수의 컨디션을 먼저 살펴야 한다"
“감독은 선수의 컨디션을 잘 살펴야한다.”프로야구 명장 백인천 감독이 현역 지도자로 활약할 때 틈만나면 언론에서 강조했던 말이다. 프로야구 등 단체 종목에서 감독이 해야할 것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보다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봐야한다는 주문이었다. 27일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져 아깝게 은메달에 그친 한국팀을 보면서 예전 그의 말이 생각났다. 이날 한국팀의 결정적인 패인은 에이스 최인정이 부진했기 때문이었다. 세계랭킹 2위인 그는 장태석 대표팀 코치 등 코칭스태프들이 가장 애지중지했던 대표팀의 간판 스타였다. 그는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지 10년이 넘은 베테랑이었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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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 확보로 불법도박 예방, 공공재원 조성에 최선다하겠습니다"…8월 6일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Speed-On' 런칭 앞둔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를 계기로 고객들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 충족을 통해 국민체육기금 조성 등 다양한 공공 재정 조성에 더 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이 줄어 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는 8월 6일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스피드 온'(Speed-On) 런칭을 앞두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을 만났다. 김 본부장과의 인터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륜과 경정 모두 관중 입장이 금지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인 지난 21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이루어졌다.- 먼저 경륜과 경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경륜은 7명의 선수들이 사이클을 타고 경주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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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특집]9. 한·일스포츠 속의 양국 지도자...한국인 일본 대표팀 지도자는 있어도 일본인 한국 대표팀 지도자는 없어
한국 선수들은 일본에게 만큼은 결코 져서는 안 된다는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그래서 한일전은 항상 실력보다는 ‘정신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에 지면 “분하다‘라는 말부터 꺼내며 눈물을 흘린다. 그들 역시 한일전의 중요성을 인지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수가 아닌 지도자 입장이 되면 사정은 좀 달라진다. 한국을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하는 일본 속 한국인 지도자 이야기다. 이들은 ’영원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선수들과는 달리 ’선의의 경쟁자‘로 인식된다. 상대적으로, 일본인이 한국 대표팀 지도자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이유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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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女에페 단체전·태권도 이다빈 은메달…한국 메달 순위 6위(종합)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대회 나흘째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과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펜싱 여자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접전 끝에 32-36으로 졌다.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다시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9년 전 은메달을 재현했다. 4강에서 세계 1위 중국을 38-2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펜싱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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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저를 보고 힘내세요" 림프종 이기고 태권도 동메달 딴 인교돈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이겨낸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이 생애 첫 올림픽 태권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인교돈은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의 데얀 게오르기예프스키에게 6-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 승리로 시상대 위에 서게 됐다.인교돈은 스물두 살이었던 2014년 8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그때는 올림픽이란 단어조차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저 자신한테도 그렇고 투병하시는 분들이 저를 보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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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별 메달순위](27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7일)순위국가금은동1일본10352미국9783중국9574ROC7745영국4536한국3257호주3158캐나다2339프랑스22310코소보20011이탈리아15612대만12313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12215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11117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11019독일10320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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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 여왕' 바일스 6관왕 도전 무산…단체전 중도 기권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4·미국)의 올림픽 6관왕 도전이 첫판에 무산됐다.바일스는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에 출전했다가 한 종목만 뛰고 기권했다.단체전은 팀당 3명씩 출전해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뛴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바일스는 가장 자신 있는 주 종목인 도마에 나섰다가 13.766점이라는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에 그친 뒤 이후 나머지 3개 종목을 뛰지 않았다.미국은 단체전을 포함해 개인종합, 4개 종목별 결선에 모두 올라 6관왕을 바라보던 바일스가 빠진 탓에 3개 종목 점수가 경쟁팀보다 낮아졌다.미국체조협회는 "바일스가 의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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