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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박다솔,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금메달
여자 유도 대표팀 박다솔(순천시청)이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쿄하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다가섰다.박다솔은 6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가즈프롬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2㎏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요라 켈디요로바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그는 정규시간 2분 11초를 남기고 상대를 몰아붙여 절반 획득에 성공했다. 이후 남은 시간을 잘 버텨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박다솔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림픽 랭킹포인트 412점을 획득하며 올림픽 랭킹 16위까지 올라섰다. 도쿄올림픽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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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신한금융그룹과 4년 6억원 규모 후원협약 맺어
(사)대한하키협회 (회장 이상현)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하키협회는 7일 사을 중구 세종대로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후원기간 4년, 총 6억원 규모로 신한금융그룹과 6일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계약에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남녀 국가대표팀 장종현, 김선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필드하키는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은메달,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여자 은메달,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을 보여준 효자종목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하키의 경기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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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게임 무안타는 리그 바꾸며 생긴 직장 스트레스?
추신수가 2게임을 안타 없이 흘려 보냈다. ‘큰물’에서 논 ‘대 선수’의‘작은 물’ 적응기가 만만찮다.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넘어 온 SSG추신수는 4일 KBO리그 데뷔 첫 타석을 삼진으로 연 후 롯데. 한화와의 2경기에서 8타석1볼넷 7타수 무안타 2삼진을기록했다. 볼넷으로 한 번 진루했고 도루에 성공, 2루까지 가봤지만 아직 방망이 맛을보지 못했다. 이제 겨우 2게임이어서 가타부타 말할 단계는아니나 나름 작은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다. 추신수로선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어차피 시즌이 계속되고 경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실력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경이 쓰이는지 4타석무안타 후인 6일 한화전 1회 첫 타석에선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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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조용만 전 조폐공사 사장
이기흥 회장의 집권 2기를 시작한 대한체육회가 6일 살림을 책임질 새 사무총장에 조용만(60)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내정했다.신임 조 사무총장은 행정고시를 통과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낸 재정 전문가다.올해 초 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해 4년간 체육회를 더 이끄는 이 회장은 고위 공무원 출신의 사무총장 기조를 집권 2기에도 이어간다.이 회장이 2016년 통합 체육회의 첫 수장에 당선된 이래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을 지낸 전충렬 씨,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출신의 김승호 씨가 2년씩 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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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3년 만 하계 올림픽 불참... 본선 티켓 18장도 반납
북한이 33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불참한다.북한은 코로나19에서 선수들을 보호하려고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북한은 냉전 시대 반쪽 대회로 치러진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 나가지 않았다.냉전이 끝나고 데탕트 시대의 개막을 알린 1988년 서울올림픽에도 불참했다.이후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꾸준히 참가했다.모기를 매개로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브라질을 덮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북한은 선수단을 보냈다.그동안의 올림픽에서 북한은 꽤 괜찮은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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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8)올림픽 참가를 위한 염원⑤브런디지 컬렉션(중)IOC 가입을 위한 일련의 과정들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아직 정부가 수립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체육인들이 앞장서 올림픽을 통해 신생독립국 탄생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노력은 가히 눈물겹다고 할 수 있다. 체육인들이 브런디지와의 주고 받은 서신과 당시 언론 보도를 통해 그 과정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IOC 가입을 위한 정지작업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전경무는 시카고에 있는 브런디지를 만나기 위해 첫 편지를 띄웠다. 1946년 말이다.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올해 구성된 KOC를 소개하는 편지를 가져왔으며 이 편지에 동봉한다.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에 참가하는데 필요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만나고 싶다. 금년이 가기 전에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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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UFC파이터 총출동 4월 정다운, 5월 박준용 6월 정찬성 최승우
정다운 등 4명의 코리안 UFC 파이터가 2개월 사이에 모두 옥타곤에 오른다.첫 테이프는 오는 11일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이 끊는다. 미국 경기가 처음인 정다운은 지난 1일 미국으로 출발, 이틀간의 격리를 끝내고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UFC 3경기 무패(2승 1무)의정다운은 네 번째 경기를 1, 2경기처럼 피니시로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정다운은 지난 10월 샘 앨비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으나 앞선 두 번의 경기는 연속 피니시로장식했다.상대는 지난 해 UFC에 입성, 1승을거둔 윌리엄 나이트. 당초 싸우기로 했던 샤밀 감자토프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이나 격투기 총 전적이 9승1패여서 방심은 금물이다. 노련한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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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KO”, “닭날개처럼 부러뜨릴것” 우스만, 마스비달 험악한 말 펀치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도전자 호르헤 마스비달이 험한 말싸움으로 타이틀전을 열었다. 우스만은 지난 2월 길버트 번즈를 3회 TKO로꺾고 3차방어에 성공한 후 바로 마스비달을 도발했다. “다음에 바로 붙어주마. 그런데 겁나서 도장을 못 찍을텐데…”마스비달이 지난 해 우스만의 2차방어전에서 판정패한 후 ‘준비 시간이 짧아서 졌다. 다음엔 이길 수 있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었다. 마스비달은 우스만과의 대결 계약서가 오자마자 지체 없이 사인했다. 그리곤 험한 말로 자극했다. “새끼 닭 날개 처럼 당신(우스만)의 얼굴 뼈를 부러뜨리겠다. 아스크렌보다 더 빨리 눕게 해 주겠다”아스크렌은 마스비달이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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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라톤 심종섭,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2시간11분24초
심종섭(30·한국전력)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심종섭은 4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2시간11분24초로 42.195㎞ 레이스를 마쳐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11분30초)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2시간11분24초는 자신의 종전 개인기록 2시간12분57초를 1분33초나 앞당긴 기록이다.심종섭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서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남자 마라토너는 두 명으로 늘었다. 귀화 선수 오주한(33·청양군청)은 2019년 10월에 이미 2시간08분42초로 기준 기록을 통과했다.세계육상연맹은 '마라톤의 올림픽 기준기록 통과 인정 기한'을 2021년 5월 31일로 정했다. 풀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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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영, 펜싱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펜싱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전하영(대전광역시청)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전하영은 4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니사누르 에브릴(터키)을 15-14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8강전에서 아너 존슨(미국)을 15-11로, 준결승전에서 발레리아 프로셴코(우크라이나)를 15-13으로 물리친 전하영은 결승에서 에브릴과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청소년(20세 이하)과 유소년(18세 이하)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경쟁을 펼친다. 전하영은 단체전에도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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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와 5백억원대 주먹쇼 벌일 상대는-메이웨더, 로이존스, 맥그리거,글로프킨, 파퀴아오?
6체급을 정복한 링의 레전드 오스카 델 라 호야의 7월4일 복귀 전 상대는 누가 될것인가. . 링 복귀를 결정한 ‘골든보이’호야측이싸우고 싶어하는 상대는 대략 5명정도. 현역 시절 호야가 이겨보지못한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가 1, 2순위. 하지만 5백억원대의 대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호야와의 경기에 가장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지난 해 마이크 타이슨과 주먹을 섞은 로이 존스 주니어. 로이 존스의 트레이너인 스미스는 “전 세계 팬들은 로이 존스와 델 라 호야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비디오 게임에서나 꿈 꿀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싸움이다. 로이는 언제든지 싸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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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UFC 미녀 파이터 미샤 테이트 7월 옥타곤에 돌아온다
미녀 파이터 미샤 테이트가 돌아온다. 테이트는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2016년 11월 라켈 페닝턴에게 지며 연패하자 ‘투사가 아니라 엄마가 되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 테이트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엄마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며 컴백을 선언, 5년 8개월여 만인 7월 18일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내 가슴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이미 켜졌습니다.”테이트는 격투기의 대표적인 여 전사 론다 로우지와 타이틀을 놓고 뜨거운 경기를 벌였던 핫 아이템. 두 번 모두 졌으나 여자 경기도 박진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인기가 오른 테이트는 2016년 3월 홀리 홈을 꺾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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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사카 지사 "오사카 시내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중지해야"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지사가 1일 오사카시에서의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중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요시무라 지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사카시에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이 결정되는 것과 관련해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다.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은 지난달 25일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에서 시작됐다. 오사카부 내 성화 봉송 일정은 오는 13~14일이다. 성화가 오사카시를 통과하는 날은 14일이다.긴급사태 발령 전 단계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되면 외출 자제를 요청하게 됐는데, 이런 상황에서 성화 봉송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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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3일 홈 삼성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1시즌 KBO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경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지난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SNS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인증샷 및 영상으로 제작한 OTOD(One Team, One Dream) 러닝 챌린지 이벤트 영상을 상영한다. 그라운드에서는 키움증권이 제작한 2021시즌 신규 응원가 ‘우리가 승리한다’를 발표와 함게 응원단장, 치어리더가 응원가에 맞춰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친다. 또 다른 신규 응원가인 ‘오, 키움 키움히어로즈’는 1회초가 끝난 뒤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양팀 감독과 주장에게 개막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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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회 활성화위한 전국 53개 공공스포츠클럽 공개 모집---대도시형 최대 5년 동안 9억원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공공스포츠클럽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종합형(대도시형: 5종목, 중소도시형: 3종목) ▲학교연계형(1종목)이며 인구 20만명 이상 대도시형 13개소, 인구 20만명 미만 중소도시형 4개소 학교연계형 36개소 등 총 53개소다.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에는법인 기본 재산을 비롯한 사업비와 인건비로 최대 5년 동안 대도시형 9억원, 중소도시형 6억원, 학교연계형(한종목) 4억원을 지원한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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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제안서 IOC 제출
서울시가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제안서를 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미래유치위원회에 제출했다.서울시는 이날 "IOC가 지난 2월 25일 호주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지로 기습 선정했다"며 "우리 정부와 서울시는 즉각 유감을 표시하고 IOC 측과 협의를 진행해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남북 정상은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으로 유치하는 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IOC는 지난 2월 25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를 열어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지로 결정한 하계올림픽 미래유치위원회의 권고를 승인했다.이에 서울시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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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시작할 때만 해도 좋았는데...이제 은퇴를 준비할 시간”-전 헤비급챔피언 미오치치
“ “2라운드가 시작됐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은가누)는 몹시 흥분한 상태였다. 난 열정적이었다. 한차례 펀치를 맞았다. 경기는 내 계획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헤비급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2회 KO로 무너진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틀간의 침묵을 깨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좋은 시작을 망쳤다는 후회 섞인 고백이었다. “그건 내 실수였다. 투사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지만 결과는 불행했다. 늘 이길 순 없다. 패배는 아프지만 지는 것 역시 이기는 것 못지않은 스포츠인의 삶이다. 프랜시스 은가누와 그의 팀 승리를 축하한다. 토요일(현지시간)은 당신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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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오사카, 사카리에게 져 23연승 행진 중단
마리아 사카리(25위·그리스)가 오사카 나오미(2위·일본)의 24연승을 저지했다.사카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26만190 달러) 대회 9일째 단식 8강전에서 오사카를 2-0(6-0 6-4)으로 완파했다.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던 오사카는 지난해 2월 페드컵에서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58위·스페인)에게 0-2(0-6 3-6)로 진 이후 약 13개월 만에 공식 경기 패배를 당했다.오사카는 이후 23연승을 내달렸다. 해당 기간에 두 차례 기권패가 있었는데 두 번 모두 경기 시작 전에 기권한 것이라 공식 패배로 기록되지 않는다.오사카의 탈락으로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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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전국 180개 초·중·고 학교운동부 훈련용 장비와 용품 지원---1개 운동부당 최대 2천만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가 선정한 약 180개 초·중·고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훈련용 장비와 용품을 지원한다. 대상 학교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희망 학교는 해당 시도체육회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2인 이상 등록된 학교운동부로 창단 이후 해당 회원종목단체에서 개최하는 대회 중 1년에 2개 대회 이상 참가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학교 당 1개 운동부에 대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체지방 측정기, 약력계, 제자리 높이뛰기 측정기, 달리기 측정 시스템 등 과학적 훈련을 위한 현대적 장비 도입이 필요한 운동부를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운동부당 최대 2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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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터틀 박준용 5월 9일 5전승 은추크위 상대로 3연승에 나선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3연승에 나선다. 박준용은 오는 5월 9일 UFC 파이트나이트 미들급 경기에서 MMA 5전승의 카메룬계 미국 선수 타폰 은추크위을 상대로 옥타곤에 오른다. 박준용은 지난해 10월 UFC 3라운드 경기 사상 그라운드 타격 최다 기록(258회)을 세우며 존 필립스를 물리치며 2연승했다. 박준용은 경기 후 그라운드 부분을 보완, 3연승에 대비해 왔다. 은추크위는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강적이다. 지난해 9월 컨텐더 시리즈에서 헤드킥 KO승으로 UFC에 입성한 후 3개월여 후의 데뷔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은추크위는 5번의 승리 중 4번을 KO승으로 장식한 파이터로 화이트 대표는 그를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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