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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 포이리에에 또 TKO패한 맥그리거 ‘조롱’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를 또 조롱했다. 하빕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1회 종료 TKO패한 맥그리거를 향해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하빕은 이어 “포이리에가 이겨 너무 기쁘다”면서 “올해 안에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기 바란다”고 포이리에를 응원했다. 하빕은 지난 1월 24일 맥그리거 대 포이리에의 2차전에서 맥그리거가 커리어 첫 TKO 패배를 당한 맥그리거를 조롱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경기를 앞두고 “60초 만에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포이리에에게 1라운드 2분 32초만에 TKO로 졌다.이에 하빕은 자신의 트위터에 “팀을 바꾸고, 너를 챔피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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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또 포이리에에 KO(TKO)패. 발목 골절로 미래 불투명-UFC 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가 이번엔 1회 종료 TKO 패를 당했다. 굳게 마음먹고 오른 6개월여만의 재대결 무대였지만 더스틴 포이리에의 그래플링 공격에 당했고 발목 골절 부상이 심하자 주심이 1회 종료와 함께 TKO를 선언했다. 맥그리거의 발목 골절은 포이리에의 공격에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을 헛디디면서 입은 부상인 것으로 보이지만 어쨋든 2연속 (T)KO패를 당함으로써 격투기 수명마저 위태로워 졌다.하지만 맥그리거는 매우 황당해 하며 4차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이리에는 11일 열린 맥그리거와의 'UFC 264' 3차전에서 그가 예고한 대로 1, 2차전과는 전혀 다른 경기를 했다. 1, 2차전 모두 타격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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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 레전드 톰슨에 완승. 다시 우스만의 타이틀에 도전-UFC웰터급
길버트 번즈가 '타격의 레전드' 스티브 톰슨을 물리치고 다시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의 타이틀로 향했다.번즈(사진) 는 11일 열린 'UFC 264' 의 웰터급 경기에서 탑독인 톰슨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29-28), 다시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번즈는 랭킹 2위, 톰슨은 4위. 그러나 경기 전 예상은 톰슨의 우세였다. 톰슨은 킥복싱 57승 무패의 엄청난 파이터로 나이가 들었어도( 38세) 타격 기술 만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언더 독으로 몰린 번즈는 하지만 지혜롭게 경기를 진행, 톰슨에 완승을 거두었다. 번즈는 1회 2분 톰슨을 아래로 치고 들어가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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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총아 션 오말리 200개 유효타로 3회 TKO승. 무티뉴 멋진 대쉬-UFC 264
밴텀급의 총아 션 오말리가 크리스 무티뉴를 2회 KO로 쓰러뜨리고 다시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오말리는 11일 열린 UFC 264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무티뉴를 2회 화려한 주먹으로 넉아웃 시켜 연승을 거두었다. 무티뉴는 전진 밖에 모르는 '독일 병정' 같았다. 오말리의 정확한 주먹 세례에도 꿈쩍 안고 대 들었다. 초반 무티뉴의 거센 공격에 주춤거리기도 했던 오말리는 1회 3분쯤 부터 무티뉴를 옥타곤 중아에 세워 놓고 정확한 펀치를 꽂아 넣었다. 오말리는 주먹을 안면에 허용하면서도 물러나지 않던 무티뉴에게 1회 종료 직전 다운을 빼앗았다. 연타에 의한 넉 아웃 이었으나 6초전 이어서 라운드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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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에 싱가포르 8억원, 홍콩 7억원 포상금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일부 국가 선수들은 '돈방석'에 앉을 전망이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최근 "이번 도쿄 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홍콩 선수에게는 보너스 500만 홍콩달러를 지급한다"고 정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한국 돈으로 7억 3천만원 정도 되는 액수다.이번 도쿄 올림픽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만 홍콩달러, 은메달은 250만, 동메달 125만 홍콩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보너스 300만 홍콩달러보다 크게 오른 액수다.다만 이는 개인 종목에 지급되는 보너스 규모고 2인 이상 단체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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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호주 선수로는 1980년 이본 굴라공 이후 41년 만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파운드·약 549억9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바티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위·체코)를 2-1(6-3 6-7<4-7> 6-3)로 제압했다.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바티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7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26억 9천만원이다.호주 선수가 윔블던 여자 단식을 제패한 것은 1980년 이본 굴라공 이후 올해 바티가 41년 만이다.2019년 9월부터 단식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바티는 이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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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여단식 5전승, NH 첫 승. 쿠드롱 2승, 웰뱅 선두 S K 4-0완파-PBA팀리그
‘캄보디아의 꿈’ 스롱피아비(사진)가 무서운 속도로 프로 무대를 질주하고 있다.지난 달 두 번 째 프로 챔피언 십에서 김가영을 꺾고 우승했던 스롱 피아비는 지난 6일 시작한 ‘PBA팀리그’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블루원엔젤스의 스롱은 10일까지 열린 팀의 여 단식 5경기에 모두 출전, 승리를 거두며 5전승 했다. 1차전에서 SK렌터카의 베테랑 임정숙, 2차전에서 신생 휴온스의 오슬지, 3차전에서 웰뱅피닉스의 차유람, 4차전에서 크라운해태의 젊은 힘 백민주, 그리고 5차전에서 NH 카드의 아마 최강 김민아를 차례로눌렀다. 5연승 과정에서 이렇다 할 고비도 없었다.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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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퍼스 2승 선두. 국내선수 5명이 같은 B조서 물고 물려-월드그랑프리
절대 강자 없는 16강전이다. 32강전 A조 1위 야스퍼스는 2게임을 모두 잡았으나 C조 1위 김준태는 황봉주에게 덜미를잡혔고 D조 1위 타스미르는 체넷에게 졌다. 32강전을 6승1패로 통과한 야스퍼스는 10일 열린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호텔 인터불고)’ 16강전 A조 경기에서 응우옌과 체넷을 2-0으로 완파,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32강전 C조에서 역시 6승 1패를 기록했던 김준태는 16강전 B조 첫 경기에서 허정한을 2-1로 눌렀으나 두 번 째 경기에서 황봉주에게 1-2로 패해1승 1패를 기록했다. 32강전 막판 김행직을 떨어 뜨리고 16강에 오른 황봉주는1차전에선 코클루에게 0-2로 완패했다. 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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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포이리에 발로 차고 아내까지 들먹이며 ‘흥행’ 분위기 고조시켜...“나는 사악한 의도로 포이리에에 치명적인 타격 가할 것"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흥행 보증수표’다. 실력도 있지만, 거친 말과 괴이한 행동으로 팬들의 말초 신경을 교묘하게 자극하는 재주를 갖고 있다.특히 SNS를 이용해 상대를 자극하거나 기자 회견장에서 상대에게 상스러운 욕설을 퍼붓고, 돌출 행동을 배우처럼 자연스럽게 잘 연출한다. 팬들은 이러는 그가 싫지 않다.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격투기라는 특수한 운동이니만큼 이에 걸맞는 말과 행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말과 행동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속아 넘어 가준다. 그러나,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격돌을 앞두고 펼치고 있는 그의 ‘트래쉬 토크’와 돌발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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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35세 일기로 별세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서보라미는 어젯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진 가운데, 별세 당시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은 서보라미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한 서보라미는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또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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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맥주 마신 덕분' NHL 쿠체로프, 버드라이트 맥주회사 후원계약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스타 윙어 니키타 쿠체로프(28)가 기자회견장에서 맥주를 마셨다.캐나다 스포츠넷은 10일(한국시간) 쿠체로프가 미국 맥주회사 버드라이트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지난 8일 화제의 기자회견이 버드라이트의 마음을 훔쳤다. 탬파베이가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1-0으로 꺾은 날이다.탬파베이가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년 연속 우승을 확정한 뒤 플레이오프 최다 골에 빛나는 쿠체로프가 기자회견장에 나왔다.러시아 출신의 쿠체로프는 상의는 탈의한 상태였고, 취재진을 마주 보고 앉은 뒤 자기 앞에 버드라이트 캔맥주 여러 개를 깔아놓고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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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릴레이 응원...이준석 대표 사이클·김기현 대표 펜싱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0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이 대표는 국회 경내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따릉이의 기운을 몰아 사이클의 이혜진, 나아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그는 같은 당 조경태 정진석 권성동 의원에게 릴레이 응원을 부탁했다.앞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처음 시작했다. 자신이 응원하는 종목의 동작을 표현하고, 응원을 이어갈 3명을 발표하는 방식이었다.김 원내대표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의 펜싱 동작을 따라 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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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신정주 단식 첫 승, 신한 5게임만에 첫승. 이미래의 TS 무승-PBA팀리그
김가영이 여단식에서 첫 승을 올렸다. 신정주도 개인전 첫 승을 작성했다. 부진했던 둘의 개인전 첫 승으로 소속팀 신한 알파스는 5게임만에 첫 승을 만들었다.김가영과 신정주는 10일 열린 ‘’PBA 팀리그’ 1라운드 5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세트 여단식과 6세트 남단식에서 승리했다. 둘의 동시 첫 승으로 신한은 TS샴프를 4-2로 눌렀다. . 김가영은 3패 끝에 1승이고 신정주는 2게임만에 1승이다. 김가영은 첫 3경기 여단식에서 모두 고배를 들었다. 반전이 필요했던 김가영은 NH와의 4차전에 단식을 버리고 조건휘와 함께 혼합복식에 나섰다. 상대는 혼복 2연승의 최강 조재호와 김민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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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 사상 첫 여자 주심
11일(한국시간)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 사상 최초로 여자 주심이 배정된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10일 "윔블던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관례를 깨고 올해 남자 단식 결승에 여자 주심을 배정하기로 했다"며 "크로아티아 출신 마리야 시차크가 올해 남자 단식 체어 엄파이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의 대결로 한국시간 11일 밤 10시에 시작한다.데일리메일은 시차크 심판에 대해 "올해 43세로 현역 심판 가운데 경험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며 "국제테니스연맹(ITF) 골드 배지 10년 경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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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하다. 스물 두살 통통 튀는 NH 전애린 여단식 3전승
전애린은 이제 스물 두살이다. 그래서 그런지 발랄하다. 선배들의 경기를 벤치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못한다.어려운 공을 맞추면 펄쩍 뛰면서 환호한다. 자기 팀 선배가 이기면 춤 추듯 몸을 흔들고 옆에 앉은 김민아를 부등켜 안기도 한다. 경기에 이기면 애교 섞인 ‘빵야 빵야’ 손가락 권총 샷을 날린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상큼하면서도 당차다. 어쨋든 팀 분위기도살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신생 팀 NH카드의 막내로 PBA 팀리그에 뛰어 든 전애린. 팀리그 최연소 프로 선수로 통통 튀는 행동이 아직 철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그의 전부는 아니다. NH의 데뷔 전 4게임 성적은 2승 2무. 아직 한 번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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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조건부' 꼬리표 떼고 9년 만에 올림픽 출전 확정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 양학선(29·수원시청)이 '조건부' 꼬리표를 떼고 9년 만의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대한체조협회는 9일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를 열어 양학선을 도쿄올림픽 단체전 출전 선수로 최종 결정했다.이로써 양학선은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12년 런던 대회 이래 9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그는 아킬레스건 부상과 허벅지 근육통(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결장했다.양학선은 지난달 대표 선발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탓에 제대로 기술을 펼치지 못했다.협회 경향위는 대표 선발전 1∼3위인 류성현(한국체대), 이준호(전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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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도로 봉송은 취소
지난 3월 25일부터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을 순회한 도쿄올림픽 성화가 9일 도쿄도에 도착했다.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종착지인 도쿄도에 성화가 도착했지만,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도로 봉송이 취소됐다.대신 도쿄도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도내 각지에서 점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일본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도쿄도에 4번째 긴급사태를 이달 12일부터 6주 동안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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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우파 보수?'...트럼프 전 대통령, 맥그리거 응원 위해 맥그리거-포이리에전 직접 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를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은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그리거의 경기를 직접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맥그리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다.맥그리거는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는 미국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었다. 경이로운 대통령"이라며 트럼프 대통렴을 위로했다.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그리거를 응원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화이트 회장도 트럼프의 절대적인 지지지다.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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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티 vs 체코 플리스코바,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애슐리 바티(1위·호주)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파운드·약 549억9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플리스코바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4위·벨라루스)에게 2-1(5-7 6-4 6-4)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안젤리크 케르버(28위·독일)를 2-0(6-3 7-6<7-3>)으로 물리친 바티가 플리스코바의 결승 상대다.바티는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고, 플리스코바는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없다.다만 플리스코바도 2017년 세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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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컴퍼니,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단에 자연방역 기능 공기청정기 10대 후원
2021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필승기원을 위해 굿잡컴퍼니(대표 권용훈)가 9일 에어캐치 10대를 후원했다. 에어캐치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24시간 자동으로 잡는 프라즈마이온 기능과 공기청정, 방역, 제균, 탈취 등 4가지 필터를 갖춘 다기능 자연방역 공기청정기로 한번 방역에 20~40평 방역이 가능하다. 굿잡컴퍼니 권용훈 대표는 “선수들의 건강과 방역을 한번에 지키고 더 나아가 각종 냄새와 탈취 및 제균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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