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한육상연맹은 3일 육상 꿈나무 기영난과 이은서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기영란, 이은서, 임대기 대한육상연맹회장. [대한육상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31010060665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대한육상연맹은 3일 "전날 서울시 종로구 매일유업 대회의실에서 '육상 꿈나무 유망주 경기력 향상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며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와 임대기 대한육상연맹회장이 참석해 기영난과 이은서에게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희 대표는 "육상 꿈나무 유망주 기영난, 이은서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두 선수 모두 실력과 기량을 잘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서는 올해 KBS배 80m 11초47, 춘계초등학생 대회 11초76의 월등한 기록으로 우승하며 단거리 유망주로 부상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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