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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제로·OPS 1.227' 이정후, 세 번째 빅리그 개막전 출격…겨울 훈련 믿고 감각에 맡기겠다

2026-03-26 11:28:26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세 번째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겨울 동안 쌓은 훈련을 바탕으로 2026시즌 포문을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후는 25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오라클파크에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겨울에 해 온 것을 믿으면서 감각에 맡길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 타율 4할5푼5리, 4타점, OPS 1.227을 기록했다. 특히 단 한 개의 삼진도 없었는데, "투스트라이크 이후 타자가 극도로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 전에 좋은 타구를 만들려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치 자체보다는 "과정이 좋았던 것"에 의미를 뒀다.
올 시즌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자리를 옮긴 이정후는 홈구장 수비 적응을 남은 숙제로 꼽았다. 오라클파크 우중간은 담장이 깊은 비대칭 구조로 수비 난도가 높고, 일요일 경기에는 햇빛까지 겹쳐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정후는 정규 시즌을 "인내의 싸움"으로 규정하고 "되든 안 되든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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