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펼쳐진 여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 18초81로 전체 11위에 그쳤지만, 최종 랭킹 포인트 1천410점을 기록하며 2위 에마 아이허(독일·1천323점)를 따돌리고 시즌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1차 시기에서 아이허가 3위, 시프린이 17위에 머물며 역전 가능성이 남아 있었으나, 2차 시기 결과 시프린 11위·아이허 12위로 마무리되면서 순위가 뒤집히지 않았다.
앞서 시프린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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