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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오타니? 또 MVP 후보래...건강하다면 당연! 40-40 정조준...예열 마친 안현민도 주목해야

2026-03-26 07:07:54

김도영
김도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매년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실제로 그는 MVP에 4번 선정됐다. '이도류'라는 강점을 앞세워 올해도 MVP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내년, 후내년에도 유력한 MVP 후보다.

KBO에도 오타니와 비슷한 선수가 있다. 이도류는 아니지만, 타격만큼은 오타니 부럽지 않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그다.

김도영은 2024년 '30홈런-30도루'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펼쳐보이며 MVP에 선정됐다. KIA 우승의 주역이었다.
그는 2025년에도 MVP 후보에 올랐다. 40홈런-40도루 기록도 기대됐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세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랬던 그가 건강하게 2026시즌을 맞게 됐다. 일단은 그렇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를 또 MVP 후보에 올려놓았다. 건강만 뒷받침된다면, 김도영은 다시 MVP에 선정될 수 있다. 40-40 기록도 가능하다. 이범호 감독이 도루를 해도 좋다는 사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 김도영이 '무임승차'할 수는 없다. MVP를 노리는 '괴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명이 '수원 고릴라' 안현민(KT 위즈)이다. 공만 뜨면 홈런이 될 정도다. 장외 홈런도 어렵지 않게 때려낸다. 2025년 신인왕을 차지한 그는 22개의 대포를 쐈다. 예열을 마친 셈이다.

전문가들은 안현민이 올해 몇 개의 홈런을 칠지 가늠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다치지 않고 풀시즌을 소화한다면 30개 이상은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도영은 이런 안현마의 도전을 뿌리쳐야 한다.
지난해는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원맨쇼로 일관했지만, 올해 홈런 대결은 김도영과 안현민의 가세로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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