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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겸임대회로 5월 중 개최키로
오는 5월에 열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종목별 겸임대회로 열린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종목별 겸임대회로 대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전국소년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경북 구미시에서 열기로 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취소됨에 따라 올해 개최지는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최근가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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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7)올림픽 참가를 위한 염원④브런디지 컬렉션(상)IOC는 KOC를 잠정적 인준했다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광복이 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 전으로 미 군정하였던 1947년 6월 20일 스웨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KOC의 가입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기존의 대한체육회사 등에 따르면 조선올림픽위원회가 IOC 회원국이 되기 까지의 과정은 마치 극적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NOC(국가올림픽위원회)가 5개 종목 이상 국제경기연맹에 가입해야 한다는 IOC 규정에 따라 육상 축구 권투 역도 농구 자전거 등 6개 경기단체가 국제연맹 가입승인을 받았다. 때맞춰 전경무가 이상백의 소개를 받은 브런디지를 미국에서 두 차례 만나 IOC 가입 지원 약속을 받았으나 IOC 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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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실바, 산토스, 소우자, 우들리 등 '위대한 UFC전사'들 줄줄이 뒤안길로
한때 옥타곤을 호령했던 ‘위대한 전사’들이 하나 둘 물러가고 있다.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실바, 로메로, 산토스, 소우자, 안요스 우들리, 그리고 미오치치까지 흐르는 세월을 어쩌지 못하고황혼 속으로 사라져간다. 앤더슨 실바는 브라질 격투기의 역사. UFC미들급 챔피언으로 16연승을 하며 타이틀을 10차례나 방어한 레전드. 2011년 올해의 KO상을 받았던 강펀치의 소유자로 UFC 올타임 레전드 르주 생 피에르, 존 존스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이‘살아있는 전설’은 하위 랭커인 유라이어 홀에게 4회 TKO패 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1975년생으로 유라이어에게 진 후에도 잠시 머뭇거렸으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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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30일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기념식 개최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개최한다. 30일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기념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한 단체장과 원로 등 태권도계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총재인 홍문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대상을 최소한으로 축소했다. 기념식은 2018년 3월 30일 제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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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가 직접 참관하는 경륜심판 참관회 호평받아---앞으로 매월 1회씩 진행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가 경륜 선수가 직접 참관하는 경륜 심판 참관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기금조성총괄본부(본부장 김성택)는 26일 경륜선수들을 대상으로 심판 판정 과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판정 절차 전반을 공개해 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1년 경륜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경륜 심판 판정 참관회(이하 심판 판정 참관회)’ 를 열었다. 제1차 심판 판정 참관회에는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 김유승(A2 11기 전주 38세) 위원장, 이재일(B1 14기 일산 41세) 정성훈(B1 12기 계양 40세) 선수가 참여해 경륜 심판의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운영 장비와 착순 판정 원리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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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경정, 14~16기 신예들의 급부상 심상찮다.
2021시즌 경정에 14~16기의 신예들이 대약진,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올시즌 경정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랜 기간 휴장을 해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었으나 대부분 선수들이 빠른 수면 적응과 함께 경기력을 회복해 매 회차 박진감있는 경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배 기수들보다 경주경험이 부족해 우승은 커녕 입상권 진입도 쉽지 않은 14~16기 신예들이 기대밖 성적을 올리면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그 첫 스타트는 14기 구본선(B2·30세)이었다. 구본선은 지난 제4회차(2월 24일~25일), 수요경주에서 19.6배, 목요경주에서 28.1배를 안기며 모두 선두를 꿰차 2연승을 했다.같은 14기의 최강자인 박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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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천하 '은가누 시대'열렸다-UFC
UFC헤비급에 은가누 시대가 시작되었다. 프랜시스 은가누는 28일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재대결에서 2회 KO승을 거두며 헤비급 새 챔피언이 되었다. 5연속 KO(TKO)승으로 5게임에 걸린 시간은 통틀어 8분 36초뿐이었다. 앞선 4경기는 모두 1회였고 2회는 미오치치가 처음이었다. 사상 최강의 하드펀처로 2018년 11월 커디스 블레이즈, 2019년 2월 케인 벨라스케즈, 2019년 6월 주니어 도스 산토스, 2020년 5월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그리고 2021년 3월 28일 미오치치가 그의 한주먹에 나가 떨어졌다. 은가누가 최근 5경기에서 보여준 파이팅을 감안하면 당분간 ‘은가누 시대’가 이어질 듯 하다. 은가누의 가장 최근 패배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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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4.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수영의 금메달은 꿈도 꾸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조오련이 매번 국내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끌었으나 일본 벽이 워낙 두터웠다. 그저 국내 용 이려니 했다. 그러나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서 조오련에 대한 인식은 확 달라졌다. 수영 400m에서 우승한 것만 해도 대단한데 1500m까지 우승, 금메달을 두개나 땄다.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대한민국 수영 2관왕. 조오련은 자유형 400m에서 4분 20초2, 1500m에서 17 분 25초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불과 1년 전인 1969년 제50회 전국체육 대회 하계대회에서 세운 기록을 무려 37초7, 3분9초8이나 앞당긴 놀라운 기록이었다. 조오련이 급성장한 데에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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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리거, 포이리에 7월 11일 세 번째 대결-UFC라이트급
맥그리거와 포이리에가 오는 7월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번째 대결을 벌인다.UFC 화이트회장은 29일 저스틴 포이리에와 코너 맥그리거가 세 번째로 함께 옥타곤에 올라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당초 이들의 대결을 5월에 가지려고 했으나 서로의 조건이 맞지 않아 7월로 옮겼다. 포이리에도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협상이 완료되었고 맥그리거와 싸우기 위해 옥타곤에 오를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화이트는 이번 대결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경기장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와 포이리에의 7월 10일 대결은 1승 1패에서 맞붙는 3차전이다. 첫 싸움은 2014년 9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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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창단 2년만에 KB 국민은행 바둑리그 통합우승---원성진 9단은 통산 900승에 17연승 대기록 작성
2019년 창단한 셀트리온이 창단 첫 해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시즌 만에 KB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셀트리온이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물가정보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통합 우승을 안았다. .샐트리온(감독 백대현)은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한국물가정보(감독 한종진)에 3-0으로 이겨 종합 전적 2승 1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차전 셀트리온 3-1 승리, 2차전 한국물가정보 3-2 승리로 1승 1패에서 맞이한 최종 3차전에서 셀트리온은 신진서ㆍ원성진 9단 투톱의 승리로 앞서간 후 강승민 7단이 팀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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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 2회 KO승. 미오치치 잡고 헤비급 새 챔피언-UFC헤비급
은가누가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경기 개시 5분 52초만에 챔피언 미오치치로부터 왕좌를 빼앗았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28일 열린 UFC 260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미오치치를 2회 52초만에 KO로 물리치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은가누는 처음부터 무섭게 대들었다. 미오치치가 제대로 응대할 수 없을 정도였다. 1회 2분 쯤 미오치치의 그라운드 공격을 되받아치면서 테이크다운에 성공, 펀치까지 쏟아부었다. 이때 이미 은가누의 빠른 승리가 점쳐졌다. 2회 역시 은가누는 강렬하게 대시했다. 은가누로선 모처럼의 2회였다. 그는 최근 4경기를 모두 1회에 끝냈다. 4연승 하는데 걸린 시간이 불과 2분42초였다. 은가누는 20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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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챔프 우들리, 4연패로 가다. 웰터급 새별 루케 서브미션 3연승-UFC
비센테 루케가 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 1회 4분여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전 챔피언 우들리는 첫 서스미션패를 당하며 4연패, 은퇴의 길에 들어섰다. 타이론 우들리는 28일 젊은 루케와 가진 UFC260 웰터급 경기에서 1회 의욕적으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4분 여 루케의 주먹에 충격을 먹고 쓰러진 후 그라운드 목 조르기에 당해 항복했다. 우들리는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다. 부지런히 주먹을 내 뻗었고 더러 루케를 주춤거리게도 했다. 하지만 그 적극성으로 인해 일찍 쓰러졌다. 힘이 넘치는 젊은 루케가 그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가 카운터를 날렸고 그라운드로 내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브미션패였지만 사실상 펀치에 의한 KO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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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스타 션 오말리, 3회 KO승. 베테랑 알메이다 4연패로 몰다-UFC밴텀급
'밴텀급 신성' 션 오말리가 토마스 알메이다를 4연패로 몰아붙이며 다시 승리의 문을 열었다.오말리는 28일 열린 UFC 260 밴텀급 경기에서 베테랑 파이터 토마스 알메이다를 3회 TKO로 물리치쳤다.부상으로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오말리였으나 경기력은 녹 쓸지 않았다. 긴 리치를 이용한 킥과 펀치로 알메이다를 줄곧 몰아붙였다. 오말리는 1회 3분여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헤드 킥에 이은 펀치로 알메이다를 다운 시켰다. 알메이다는 꽤 충격을 받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으나 대시 하지 않고 놓아주는 바람에 TKO기회를 날렸다.그러나 경기는 완전히 오말리의 것 이었다. 2회에도 한 차례 무거운 킥과 주먹을 적중 시킨 오말리는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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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10위…올림픽 쿼터 최대 2장 확보
한국 피겨 남자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톱10'에 성공했다.차준환은 27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90점, 예술점수(PCS) 82.94점, 감점 1점을 합해 154.84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91.15점을 더해 최종 총점 245.99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 최소 1장, 최대 2장을 확보했다. 한편 차준환은 자기 힘으로 올림픽 티켓 최대 2장을 끌어왔지만, 베이징행을 확정한 건 아니다.2022 베이징 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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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샛별' 최성민, 데뷔 첫해 백두장사 우뚝
모래판의 '샛별' 최성민(19·태안군청)이 데뷔 첫해 백두장사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최성민은 27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최인호(제주특별자치도청)를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2002년생으로 태안중학교와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성민은 올해 태안군청에 입단해 실업 무대에 발을 들였다.지난해 12월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8강에서 두 차례 연장 끝에 서남근(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한 최성민은 4강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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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우승
성남시청이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27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쳤다.1-2로 끌려가던 성남시청은 장종현이 페널티코너로 두 골을 연속 넣어 2019년부터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성남시청 이승일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우수선수상은 배종석(김해시청)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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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에 선 전 챔피언 우들리, 루케와 비장의 일전-UFC웰터급
2018년 무적의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가 28일 떠오르는 파이터 빈센트 루케와 선수 생명을 건 일전을 벌인다. 우들리는 한때 웰터급을 호령했던 챔피언. 로비 라울러를 1회 2분21초만에 꺾고 챔피언이 된 후 4차 방어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5차 방어전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깨지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당시 우스만은 무섭게 커오는 신성. 하지만 상위 랭커인 코빙턴의 대타 쯤이었고 우들리가 어렵잖게 이길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형편 없이 몰리며 우스만에게 져 타이틀을 내주었다. 느닷없는 패배로 충격을 받은 우들리는 오랫동안 칩거하다가 2020년 5월 1년 2개월 여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상대는 현재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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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박성윤, 생애 첫 한라급 꽃가마
박성윤(36·의성군청)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박성윤은 26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보경(연수구청)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윤은 씨름 입문 25년 차, 데뷔 14년 차에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16강에서 한창수(정읍시청)를, 8강에서 같은 팀의 오현호(의성군청)를 차례로 꺾은 박성윤은 4강에서 한라장사를 7차례 지낸 '강자' 손충희(울주군청)마저 2-1로 물리쳤다.개인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보경과 결승에서는 초반 접전 끝에 승기를 쥐었다.첫판 잡채기로 리드를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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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 주지사, 성전환 여성(남성에서 여성)의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 서명...인권단체들, "차별이다" 거센 ‘반발’
아사 허친슨 미국 아칸소 주지사가 성전환한 여성의 학교내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에 서명하자 인권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포브스는 아칸소주가 미시시피주에 이어 미국 내 2번째로 이 같은 법안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허친슨 주지사는 “이 법이 여성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입안된 이 법은 성전환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유치원과 대학을 포함한 학교 내 스포츠 팀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AP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20개 주가 성전환 선수가 여성 팀에서 뛰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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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한국체육학회와 업무 협약 맺어 -- 스포츠 환경 개선 상호 협력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 개선 및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프리마호텔 에메럴드홀에서 'Connect UP, 선진체육의 미래로' 포럼에 앞서 (사)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을 비롯해 오정석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신대철 한국올림픽성화회장 등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권과 공정성을 최우선하는 스포츠 환경 구축, 체육진흥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자문 등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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