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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마이애미오픈 1회전서 3시간 18분 접전 끝에 패배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34만3천785 달러)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16위·벨라루스)에게 1-2(6-7<4-7> 7-6<7-4> 6-7<3-7>)로 분패했다. 이날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 수에서 3-20으로 크게 열세를 보인 것 치고는 내용 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서브 최고 시속은 권순우가 199.2㎞, 이바시카는 210.5㎞였다. 권순우는 이로써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본선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1년에 9차례 열리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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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8위…베이징 쿼터 2장 획득 가능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톱10'에 진입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차준환은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 예술점수(PCS) 41.35점을 합쳐 91.15점으로 8위 자리에 올랐다.2019년 7월에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7.33점)을 경신하지는 못했다.그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베이징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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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극복한 황성희, 인제 장사씨름서 생애 첫 금강장사
황성희(27)가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하며 동시에 올해 창단한 소속팀 울주군청의 첫 장사로 이름을 올렸다.황성희는 25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에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황성희는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더불어 울산시 동구가 운영하던 돌고래 씨름단을 인수해 올해 새 출발한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의 첫 장사가 됐다.16강(3전 2승제)에서 임대혁(광주시청)을 2-0으로 꺾은 황성희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정민(울주군청), 이민섭(창원시청)에게 단 한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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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 시리즈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자전거 라이더의 페달링 효율 및 좌우 밸런스, 케이던스 등의 고급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Rall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달에 센서를 내장한 방식으로 디자인된 랠리 시리즈는 라이더가 자신의 사이클링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랠리 시리즈는 ‘시마노(SHIMANO)’에서 출시되는 SPD-SL 클릿과 호환되는 ‘랠리 RS100’ 및 ‘랠리 RS200’과 ‘룩(LOOK)’의LOOK KEO 클릿과 호환 가능한 ‘랠리 RK100’ 및 ‘랠리 RK200’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랠리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자전거에 설치 및 교체 가능하며, 바디 교체가 용이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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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난 계속 진화했다” 은가누 대 미오치치 결과는?-UFC헤비급
미오치치와 프란시스 은가누의 28일 대결은 두 번째다. 첫 대결은 4년여전인 2018년 1월이었다. 미오치치가 어렵잖게 이기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은가누는 말한다. “그 때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갑자기 일정이 잡혀 미오치치를 충분히 연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긴 시간 그를 지켜봤고 많은 준비를 했다.” 미오치치는 말한다. “난 계속 진화했고 지금도 진화중이다. 첫 대결 때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고 실력 또한 늘었다고 생각한다. 28일 이후에도 난 벨트를 차고 있을 것 같다.” 28일의 UFC 260은 은가누의 복수전이자 미오치치의 두 번째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 누가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백중세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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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의 사람 '人']‘높은 품격의 스포츠, 클린하키 만들겠습니다’ --제30대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의 스포츠, 클린 하키를 함께 해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44·주식회사 태인 대표이사)의 화두는 ‘스포츠윤리’와 ‘생존을 위한 변화’, 이 두가지로 요약된다. 지난 1월 12일 제30대 대한하키협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경기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을 신설한데 이어 모든 집행부와 전국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유난히 강조하고 있다. 이상현 회장이 스포츠윤리에 온 힘을 쏟는 데는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 문화 조성이 될 때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고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하키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클린하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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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 본부 정체성 강회위해 11년 만에 CI 변경
국기원이 CI(Corporate Identity)를 11년 만에 바뀐다. 국기원은 24일 "어제 열린 2021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국기원 CI 변경 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1972년 개원한 국기원은 1976년, 2005년, 2010년 세 차례 CI를 변경한 바 있다. 국기원은 추상적인 요소가 강해 세계태권도본부의 정체성이 직관적으로 연상되지 않는다는 기존 CI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변경을 추진했다.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등이 각기 다른 CI를 사용해 국기원의 대표 이미지 구축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국기원은 새 CI에 대해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태권도 동작을 삽입해 굳건한 정신 무장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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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5·8위…베이징 올림픽 쿼터 2장이상 확보 가능성
한국 여자 피겨 김예림(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5위와 8위 자리에 올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 2장 이상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둘은 24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국 피겨 여자 싱글은 이번 대회에서 김예림과 이해인의 순위를 합친 숫자가 13 이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 3장을 얻고, 14∼28 이하면 2장을 확보한다.현재 김예림과 이해인의 순위를 합친 숫자는 13으로,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3장의 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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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서경덕, 5개 국어로 SNS 캠페인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 상에서 5개 국어로 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올림픽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화봉송(25일)에 맞춰 시작해 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 5일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물품 및 금지행위 등을 정해 발표하면서 욱일기를 금지물품으로 제외하지 않아 큰 논란이 됐다"며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려 하기에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욱일기=전범기'임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었다"고 캠페인을 펼친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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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힘찬 하키’ 캐릭터 공모전 개최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국민들이 하키 종목을 친근하게 접근하고 느끼게 하기 위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힘찬 하키’로, 하키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I(brand Identity : 로고 또는 캐릭터)다. 하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디자이너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라우드소싱 공모전 홈페이지(www.loud.kr/contest/view/48677)에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는 하키를 부활시키기 위해 각 대륙에서 온 고양이과 맹수 5종류(호랑이, 사자, 치타, 눈표범, 퓨마)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브랜드 통합화 콘셉트와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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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 국기원을 로마 교황청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동섭 신임 국기원장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걸쳐 활동한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단재(丹齋)’ 신채호(1880-1936) 선생은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을 ‘조선 역사상 1천년래 제1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역사적 관점에서 이 사건을 불가대 유가의 싸움, 국풍파와 한학파의 싸움, 독립당과 사대당의 싸움, 진취사상대 보수사상의 싸움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단재 선생이 묘청을 전자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본 것은 확고한 민족주의 역사관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단재 선생의 탁월한 역사적 식견으로 손꼽았던 묘청 사건의 역사적 중요성은 역사 기록으로만 묻히고 말았다. 선생의 견해는 민족의 보편적 역사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아쉬움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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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설욕과 첫 우승,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최정 9단, 중국의 위즈잉과 센코컵 우승놓고 격돌
최정 9단이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센코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최정 9단은 23일 한국기원과 일본기원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열린 2021센코컵월드바둑여류최강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 4단에게 275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오청원배 16강전에서 우에노 4단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최정 9단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중국의 위즈잉 6단과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준결승전은 최정 9단이 뒷심을 발휘해 대역전극으로 마무리했다. 초반 포석에서 실패한 최정 9단은 중반까지 우에노 4단에게 밀리며 지난해 패배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하지만 우에노 4단이 100수 가까이 두면서 우하변과 중앙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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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30일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 개최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 30일 국기원에서 열린다.23일 국기원에 따르면 기념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018년 3월 30일 임시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지 3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기념식은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를 비롯한 단체장과 원로 등 태권도계 인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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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4년 동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팀 코리아) 공식 후원사 찾는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관련 공식 후원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공식후원사를 모집한다.공식 후원 프로그램의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공식후원사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를 비롯하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및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에 대한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또 공식후원사는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브랜드 사용 권리, 전국체육대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각종 국내종합대회 및 사업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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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해외 자원봉사자 입국도 불허한다
일본 정부는 올 7~9월로 예정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활약할 외국인 자원봉사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무토 도시로(武藤敏郞)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해외에 사는 외국 국적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다만 대회 운영에 필수적인 일부 자원봉사자는 특별조치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해외 거주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사람은 약 2천300명이고, 이 가운데 500명 정도가 입국이 허용되는 필수 인력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된다.조직위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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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 국회 앞에서 이어져
경륜·경정 선수들이 온라인 발매를 위한 경륜경정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박종현 한국프로사이클협회장과 박상현 한국경정선수회장이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앞에서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즉각 시행하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경륜·경정은 지난달 19일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20% 이내에서 입장해 경주를 벌이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2월 말부터 정상적으로 경주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시행체는 물론 선수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합법 사행산업이 멈춰있는 틈을 타 불법 도박을 이용하는 이들이 급증해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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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 셰이민 6단에 가볍게 승리하며 센코컵 4강 안착
최정 9단이 2021센코컵 월드여자바둑최강전 첫 판을 가뿐히 통과하며 4강에 올랐다.최정 9단은 22일 개막한 대회 8강전에서 일본의 셰이민 6다을 맞아 백으로 2집반승을 거두고 가볍게 서전을 장식했다. 센코컵은 여류기사 8명을 초청해 열리는 일본이 주최하는 기전으로 2018년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돼 이번이 세번째로 최정 9단은 아직까지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날 최정 9단이 상대한 셰이민 6단은 대만출신으로 통산 27차례 우승한 베테랑으로 한때 일본 바둑계의 일인자였다.하지만 국내랭킹 1위인 최정 9단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정 9단은 50수를 넘어면서 우세를 잡기 시작해 마지막까지 완벽한 수순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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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의 스포츠, 클린하키 함께해요!"--대한하키협회 '클린하키 캠페인' 실시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의 스포츠, 클린하키 함께해요!"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하키계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클린하키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클린하키 캠페인은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문화 조성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고,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하키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의 스포츠, 클린하키 함께해요!“를 클린하키 캠페인 표어로 정했다. 협회는 클린하키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해 선수들의 하키스틱에 부착하고 경기를 시작하기 전 스틱검사를 통해 미부착자는 출전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상현 회장은 지난 1월 협회장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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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윤,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사격 월드컵서 10m 소총 8위
사격 국가대표 남태윤(23·보은군청)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남태윤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1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8위를 차지했다.전날 열린 본선에서 1위(632.1점)에 오른 남태윤은 결선에서는 최하위인 8위(119.2점)에 그쳤으나, 랭킹포인트 150점을 획득했다.이로써 남태윤은 랭킹 포인트 총점 351.8점을 쌓아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지금까지 14개의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 사격은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는 쿼터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이날 남태윤이 개인에게 주어지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남태윤보다 높은 랭킹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들은 모두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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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만(전 경향신문· 헤럴드미디어대표· 현 마니아타임즈 대표)씨 장모상
▲조기순씨 별세, 백국환(사업) 모친상, 이영만(전 경향신문· 헤럴드미디어 대표· 현 마니아타임즈 대표)씨 장모상=20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지읍로 169 효자원.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경기도 광탄면 나사렛 천주교 묘원. 031-63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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