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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계체조 간판, 리세광 공식은퇴
북한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이자 도마 종목 전 세계 챔피언인 리세광(35)이 은퇴했다.국제체조연맹(FIG)은 20일(한국시간) 지난주 리세광이 17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를 발표했다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2003년부터 북한 대표 선수로 활약한 리세광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마 결선에서 난도 6.4점짜리 기술을 잇달아 완벽하게 펼치며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배길수(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안마), 홍은정(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도마)에 이어 북한 체조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두 바퀴를 공중회전하고서 한 바퀴를 비틀어 착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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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코로나19 예방조치 시행…문진표·마스크 의무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장 내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관중과 양 팀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반드시 문진표를 작성해야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또 경기장 내부에는 선수단 전용 화장실이 따로 운영되며 선수단 대상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부터 시행된다.WKBL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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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델레이비치오픈 2회전 통과…3연속 8강행
한국 남자 테니스의 새로운 희망 권순우(23·당진시청·CJ 후원)가 투어 3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권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총상금 60만2천935달러) 2회전에서 라이언 해리슨(미국·433위)을 2-1(6-4 3-6 7-6<7-0>)로 눌러 생애 첫 투어 대회 4강에 도전한다. 이로써 권순우는 타타오픈, 뉴욕오픈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8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현재 82위인 세계랭킹도 70위권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권순우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올랐던 81위다.권순우의 사상 첫 4강 진출의 고비에서는 라이언 오펠카(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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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2점으로 대폭발, 하나은행이 삼성생명 잡았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앞서나갔다.하나은행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슈터 강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91–83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은 10승(12패)째를 신고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4위 인천 신한은행(9승13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른 5위 삼성생명(8승14패)은 비키바흐의 5반칙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3연패에 빠졌다.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3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13점을 올렸다. 센터 마이샤는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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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팀 민지', 7연승으로 플레이오프전 진출 확정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팀 민지'가 2020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만 21세 이하)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스킵 김민지가 이끄는 춘천시청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예선 7차전에서 러시아를 8-1로 완파하며 7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팀 민지'는 3엔드에 1점, 4엔드에 2점을 올리며 3-1로 앞선 뒤 7엔드에 2점을 추가하고 8엔드에 3점을 스틸(선공 팀이 득점)해 승부를 갈랐다.이에 앞서 '팀 민지'는 라트비아(9-3), 헝가리(7-1), 덴마크(7-1), 스웨덴(10-5), 스위스(8-3), 노르웨이(9-3)를 차례로 꺾었다.이로써 예선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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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도쿄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적극 유치
미국 태권도 대표팀이 오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라남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을 펼칠 예정이다.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태권도원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18일과 19일, 제이 워윅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과 미국 태권도 대표팀 메이 스펜서 감독이 태권도원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들 미국 태권도 대표팀 관계자들은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과 전문수련시설인 평원관, 대·중·소 수련실, 체력단련실, 선수들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를 위한 AT(Athletic Training)실, 숙소, 식당 등 전지훈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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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동계체전 매스스타트에서 첫 금메달
박세영(화성시청)과 김지유(성남시청)가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500m에서 나란히 남녀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 국가대표 박세영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47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2015년 제96회 체전 대학부 금메달 이후 5년 만이다.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김다겸(성남시청·41초588)과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종합 우승자인 서이라(화성시청·41초728)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 금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김지유(성남시청)가 43초30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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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도로공사 제물로 선두 현대건설 턱밑까지 추격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삼각편대'의를 앞세워 주전들을 쉬게 한 한국도로공사를 누르고 선두 현대건설에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GS칼텍스는 1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5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25-21 25-19 25-17)으로 눌러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이로써 GS 칼텍스는 승점 49, 16승 8패패로 선두 현대건설(승점 51)에 승점 2 차이로 따라붙었다. 메레타 러츠(20점), 강소휘(12점), 이소영(10점)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맹활약을 펼친 GS 칼텍스는 1세트 중반까지의 접전을 제외하고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반면 직전 경기에서 손목을 다친 외국인 선수 다야미 산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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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복귀 대한항공, "모두 선수들의 공입니다"
"모든 것이 선수들의 공입니다."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5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뒤 대한항공이 5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올라 선 뒤 “대부분 선수들이 승부사 기질이 있다. 지고는 못 견딘다. 동료가 조금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연습 때도 마찬가지다"며 “한 라운드를 전승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공을 돌리는 게 아니고 선수들의 공이다”라고 칭찬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한국전력 빅스톰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최근 8연승과 함께 5라운드 전승을 따내며 우리카드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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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추일승 감독, 자진 사퇴
추일승 감독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사령탑서 물러났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9일 "추일승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의를 수용하고 팀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고양 오리온 지휘봉을 잡은 추일승 감독은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비롯, 9시즌 동안 팀을 6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며 뛰어난 역량을 평가받았다. 추일승 감독은 "시즌 도중 사퇴하게 되어 구단과 선수단에 미안한 마음이 크다. 후배들에 길을 열어주고자 용퇴를 결심했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들과 묵묵히 따라와 준 선수단, 아낌없이 지원해준 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리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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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우리은행은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5-53으로 승리했다.4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16승째(5패)를 수확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청주 KB국민은행(15승 5패)과 격차는 반 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39개를 잡아 27개에 그친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르샨다 그레이가 2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박혜진이 1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외곽에서 지원사격했다.신한은행은 9승 13패가 돼 부천 하나은행(9승 12패)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5위 용인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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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코비 추모 분위기 속에 '팀 르브론' 승리. MVP 레너드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분위식 속에 명승부를 연출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올스타전은 치열한 승부 끝에 '팀 르브론'의 157-155 승리로 끝났다.이번 올스타전은 지난달 말 헬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팀 르브론'과 '팀 야니스' 선수들의 등 번호는 각각 2번, 24번으로 통일했다. 2번은 브라이언트의 딸 지아나의 등 번호고, 24번은 브라이언트가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 번호 중 하나다. 이날 경기 전 브라이언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고,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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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동계체전 1500m 금빛 질주
대학생에서 실업선수로 변신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일반부 1500m에서 금빛 질주로 거를 선보이며 실업 데뷔 무대를대하 화려하게 장식했다.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7초725로 우승, 2012년 제93회 체전 이후 8년만에 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2013년부터는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바람에 동계체전에는 참가하지 못했다.오륜고 재학생으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3000m 계주 류메달,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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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89일만에 2연승으로 봄배구에 실낱 희망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잡고 89일 만에 2연승, 봄 배구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게 됐다.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원정경기서 3-1(25-17, 25-22, 22-25, 25-20)로 이겼다.삼성화재는 이로써 지난해 11월 21일 대전 현대캐피탈전 이후 89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39(12승17패)로 4위 OK저축은행에 승점 2점 차로 다가섰다. 시즌 12승 17패(승점 39) 5위. 현대캐피탈은 최근 연승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3연승이 좌절됐지만 3위(17승12패, 승점 51) 자리를 지켰다.이날 삼성화재는 손태훈, 박철우, 송희채, 박상하, 김형진, 고준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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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승점 50넘어 선두 질주
현대건설이 '최하위' IBK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현대건설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리그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23 25-20 25-20)으로 완파하고 20승을 눈앞에 두었다.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로서 승점 50을 넘어 19승5패 승점 51로 2위 GS칼텍스(15승8패 승점 46)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독주에 가속도를 붙였다. 현대건설은 주전 리베로 김연견잉 발목골절로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이영주가 잘 버티며 힘을 보탰고 정지윤이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5점, 헤일리와 양효진이 각각 12점, 10점, 황민경이 9점, 세터 이다영도 7점을 지원해 낙승했다.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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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파이널, 대진표 발표
프로당구협회(PBA)가 18일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2019-20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대회의 대진표를 공개했다.프로당구협회 창립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파이널 대회는 PBA는 투어 우승 1억원의 세 배인 3억원이며 LPBA도 우승상금이 정규투어의 두 배인 3000만원이 걸려 있다.이날 발표된 PBA 32강 대진표에 따르면 상금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와 32위 문성원과, 2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은 31위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3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는 30위 김현우, 4위 신정주(신한금융투자)는 29위의 이태현과 맞붙으며, 5위의 강동궁은 28위 김재근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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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가이드라인 배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참가자에 대한 상업적 활동을 일부 확대함에 따라 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과 장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IOC는 올림픽 헌장 제40조 부칙 제3항을 일부 개정, 올림픽 참가자가 올림픽 기간(7월 14일~8월 11일) 중에도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Generic Advertising)에 출연하고 1회에 한아여 자신의 SNS에 개인 후원사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참가자가 대회 참가를 통해 개인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훈련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업적 활동 범위를 확대한데 따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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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4)운동회에 독아(독아) 드러낸 일제
조선의 국운이 서구 열강에다 호시탐탐 대륙진출을 노리는 일본과 중국의 틈새에 끼여 풍전등화에 놓였을 때 우리나라 근대스포츠는 운동회를 시작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관립외국어학교의 영어학교에서 화류회로 시작된 운동회는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기독교 계통의 선교사들이 설립한 근대식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에 유행병처럼 번진 청년회들이 주최하는 운동회가 줄을 이었다.운동회에서 하는 체육행사라야 빈 공터를 2바퀴, 4바퀴 도는 초보 달리기부터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2인3각 정도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조선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조선인들은 처음보는 광경에 열광했고 덩달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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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3쿠션월드컵 개막, 김행직 등 17명 참가
세계캐롬연맹(UMB)가 주최하는 올시즌 첫 3쿠션 월드컵대회인 ‘2020 안탈리아 3쿠션월드컵’이 17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막,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안탈리아3쿠션월드컵은 공격제한시간이 40초에서 30초로 단축되면 넉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본선 16강부터는 ‘후구없는 50점제’ 등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첫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2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3위) 등 UMB 상위 랭커들이 총 출전한다.우리 선수로는 김행직(전남‧6위)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10위) 조재호(서울시청·14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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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 정구선 전 프로야구선수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에 선임돼
박세리 국가대표 여자골프 감독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정구선씨가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에 선임됐다.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17일 첫 민선체육회 부회장에 박세리 국가대표 여자골프 감독과 대전고 출신의 프로야구 선수 정구선 씨를 선임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여성체육인 몫으로 부회장에 선임된 박세리 감독은 한국 여자골프 중흥기를 이끈 1세대 선수 출신으로 오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또 전문체육인 몫으로 발탁된 정구선씨는 대전고-동국대를 졸업한 뒤 1983년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청보핀토스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1990년 은퇴한 뒤 모교인 대전고 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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