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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로티 '우리가 승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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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남의철에 "교수님 일이나 열심히 해라"
로드FC 전현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36)과 권아솔(31)의 설전이 점입가경이다.먼저 포문을 연 건 남의철. 그는 권아솔에 대해 "권아솔은 품의 없는 도망자다. 나와의 대결을 두 번이나 피했다. 품격 떨어지는 언행으로 종합격투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온 선배 파이터들에게 누를 끼쳤다"고 분노했다.그러자 권아솔이 응수했다. 그는 "UFC에서 퇴출됐지 않느냐. 실력에 만천하에 드러났다. 운이 좋아 로드FC에 다시 왔는데, 열심히 하다가 학교로 돌아가면 좋겠다. 하고 계신 교수님 일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비아냥댔다.로드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인 남의철은 2014년 UFC로 이적해 1승2패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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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파문' 이규혁, 결국 토토빙상단 감독 사퇴
'최순실 파문'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 '빙속 스타' 이규혁(39) 스포츠토토 빙상단 총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스포츠토토 빙상단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이규혁 감독이 지난달 중순 사직서를 냈고 수리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는데 여러 가지로 상황이 어수선해지면서 이 감독이 재계약을 포기하고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후임자는 이달 설날 연휴가 지나면 공모를 통해 뽑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전 감독은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함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과 운영에 관여했다. 이 감독은 전무이사, 장시호는 사무총장으로 센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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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경 올 때까지" SK의 간절한 희망
프로농구 서울 SK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외국 선수 교체로 분위기가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또 다시 연패에 빠져 중위권 도약을 이루지 못했다.SK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삼성과 서울 라이벌 대결에서 90-94로 석패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집중력에서 밀렸다.최근 3연패에 빠진 SK는 9승19패, 9위에 머물렀다. 봄 농구의 마지노선인 공동 5위 울산 모비스, 인천 전자랜드(이상 14승14패)와는 5경기 차다.올 시즌 SK는 유난히 대역전패가 많았다. 지난해 11월 부산 kt전 26점차, 지난달 창원 LG전 21점차, 삼성전 19점차 리드가 뒤집혔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지난달 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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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클리 가승인 막은 KBL 결정은 타당한가
KBL이 마커스 블레이클리를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하려는 울산 모비스의 시도를 가로막았다. KBL은 왜 이같은 결정을 내렸을까.먼저 그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살펴보자.KGC인삼공사는 지난해 12월11일 모비스에서 뛰던 블레이클리에 대해 가승인 신청을 냈다. 블레이클리는 네이트 밀러의 대체 선수로 뛰고 있었다. 12월11일은 밀러의 부상 공시 시한이 끝난 다음날이었다. 규정에 따라 모비스보다 지난 시즌 순위가 낮은 KGC인삼공사에게 독점 및 우선 협상기간 일주일이 주어졌다.모비스는 타구단이 블레이클리를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키퍼 사익스를 블레이클리로 완전 교체하겠다는 KGC인삼공사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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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승의 마지막 퍼즐 '건강한 임동섭'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1시즌 만의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까지 맞출 수 있을까. 서서히 부족했던 마지막 2%를 채울 실마리를 마련했다. 외곽포다.삼성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94-90 승리를 거뒀다. 홈 13연승을 달리며 21승7패, 1위를 굳건히 지켰다.승리의 원동력은 슈터 임동섭(27 · 198cm)의 맹활약이었다. 임동섭은 이날 고비마다 3점슛 6개를 꽂으며 25점을 쏟아부었다.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이다. 특히 후반 승부처에서 16점을 집중시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3점슛 성공률도 67%(9개 중 6개)나 됐다. 경기 후 문경은 SK 감독이 "임동섭에게 너무 많이 실점한 게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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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한국전력, 급한 불은 껐다
한국전력이 2연패를 털어내고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한국전력은 1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3-2(25-21 25-17 23-25 27-29 15-13)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과 4라운드 첫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승리한 뒤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내리 패하며 연패에 빠졌던 한국전력은 바로티(35득점)와 전광인(13득점), 서재덕(10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윤봉우(9득점)와 방신봉(6득점)의 베테랑 센터진도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이 승리로 남자부에서 가장 많은 15승(7패.승점39)을 기록한 한국전력이지만 풀 세트 끝에 선두 현대캐피탈(승점41)과 2위 대한항공(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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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로티 '두명으론 힘들 걸'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바로티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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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로티 '모하메드 내 스파이크를 막아봐'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바로티가 모하메드를 상대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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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효하는 서재덕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서재덕이 득점에 성공하며 포효하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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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명근 '이 악물고 강스파이크'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송명근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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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이번엔 터치아웃 작전이다'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강스파이크로 터치아웃을 이끌어 내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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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블로킹 사이로 때리자'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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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 승리 후 기뻐하는 고유민과 동료들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현대거설 고유민이 경기승리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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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다영 '이겼다'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현대건설 이다영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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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효진 '토스 최고야'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현대건설 양효진이 이다영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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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좋아하는 한유미와 이다영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현대건설 한유미와 이다영이 공격성공에 기뻐하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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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대영의 강스파이크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도로공사 정대영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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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헐리의 혼신의 힘을 다한 스파이크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도로공사 헐리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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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밀리의 강스파이크
[수원(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현대건설 에밀리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김상민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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