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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자유투' 영웅이 승현에서 정현으로 바뀌었다
자유투 1개에 영웅이 바뀌었다. 성공했다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을 텐데 실패하면서 상대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지켜봐야 했다.고양 오리온 간판 이승현(24 · 197cm) 얘기다. 애매한 판정으로 인해 자칫 이상하게 흐를 뻔한 경기의 중심을 잡고 경기 막판 통렬한 역전골을 넣었지만 자유투 1개 때문에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이승현은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17점 6리바운드 3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99-101 아쉬운 역전패를 안으면서 3연승이 무산돼 12승4패로 서울 삼성(13승4패)에 1위 자리를 내줬다.어느 팀이 이겼어도 수긍할 명승부였다. 이날 오리온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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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려도 괜찮다" 용인 삼성생명, 공격적 수비로 재무장
여자프로농구 임근배 용인 삼성생명 감독은 2016-2017시즌을 준비하면서 공격을 자주 언급했다. 미디어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과는 다른 공격력을 펼쳐보일 것이라는 말을 종종 했다.그러자 부작용이 생겼다.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수비는 기본으로 깔고 가고 지난 시즌 부족했던 공격을 발전시키자는 얘기였는데 선수들이 공격적인 농구만 생각했다"고 말했다.삼성생명의 득점력은 지난 시즌 팀 평균 62.1점에서 올시즌 64.6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임근배 감독은 "수비가 느슨해졌다"며 아쉬워 했다. 지난 3일 우리은행전 29점차 대패를 계기로 변화를 모색했다.수비의 적극성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임근배 감독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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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 쓰러지자 이정현은 '진짜 에이스'가 되었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정현(29 · 191cm)의 에이스 기질이 더욱 무르익어가고 있다. 승부처 집중력이 더 무서워진 데다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져 리그를 대표할 만한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이정현은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원정에서 팀 최다 23점(9도움)을 쏟아붓고, 양 팀 최다 4가로채기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오리온을 2위로 내린 인삼공사는 격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특히 경기 종료와 함께 버저비터 결승골을 터뜨리며 101-99 짜릿한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역전의 발판을 만든 천금의 가로채기와 레이업까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96-97로 뒤진 종료 17초 전 상대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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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노비츠키' NBA 접수를 시작한 그리스 괴인
지난 11월30일(한국시간). 13승2패를 질주 중이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7승8패의 밀워키 벅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101-118, 17점 차 대패. 무엇보다 2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가 '그리스 괴인'이라 불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완패했다. 아데토쿤보는 34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맹활약을 펼치며 발음조차 어려웠던 이름을 널리 알렸다.아데토쿤보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로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입단 첫 시즌부터 20분 이상을 뛴 아데토쿤보는 지난 시즌 평균 16.9점 7.7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한 유망주였다. 밀워키는 올 시즌 전 4년 1억 달러라는 대형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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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트래블링 휘슬'은 어디 갔을까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안양 KGC인삼공사의 시즌 2차전이 열린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이날 경기는 1위와 3위의 대결답게 시종일관 박진감이 넘쳤다.1쿼터는 인삼공사가 지난 시즌 1순위 신인 문성곤의 깜짝 8점으로 24-21로 리드했다. 오리온은 2쿼터 9점 3도움을 집중시킨 오데리언 바셋을 앞세워 53-48로 역전했다.그러자 인삼공사는 3쿼터 각성한 키퍼 사익스의 8점을 앞세워 76-74로 다시 뒤집었다.오리온도 3쿼터 막판 이승현이 6점을 몰아치며 자칫 내줄 뻔한 분위기를 살려 접전을 이었다.4쿼터는 처음부터 치고 박는 혈전이 펼쳐졌다. 종료 1분 45초 전 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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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담 마크도 '이정현의 각성' 막지 못했다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안양 KGC인삼공사의 시즌 2차전이 열린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경기 전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인삼공사 이정현(189cm)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추 감독은 "인삼공사는 생각보다 2, 3쿼터 득점이 적다"면서 "외인 2명의 시너지 효과가 아직은 잘 안 나타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오히려 국내 선수가 더 많이 뛰는 1, 4쿼터가 위협적일 때가 많았다"면서 "때문에 이정현을 잘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당초 이정현은 지난달 12일 오리온과 1라운드에서 완전히 막혔다. 평균 17점 이상을 넣는 이정현은 이날 6점(5도움)에 그쳤고, 실책은 7개나 저질렀다. 팀도 81-91로 졌다.하지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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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23명, 무분별한 예산 집행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23명의 부적정한 예산집행 사실을 확인하고 부당사용액의 환수, 비위 관계자에 대한 징계 요구와 함께 수사 의뢰 조치를 하였다.문체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가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전(前) 축구협회장은 해외출장에 부인을 동반하고 3천만 원에 달하는 부인의 출장비용을 협회 공금으로 집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또한 축구협회는 전 축구협회장이 비상근 임원임에도 보수성으로 매월 5백만 원을 17개월간 지급하고 차량과 전담기사를 제공해 1억 4천4백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부적정하게 지급한 사실이 지적되었다. 자문 계약 기간 동안 전 축구협회장의 자문 실적은 전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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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연아 안좋아한다'던 김종, 결국 "죄송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스포츠 대통령'으로 군림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결국 박태환과 김연아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김 전 차관은 7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태환의 2016 리우올림픽 불참 종용 의혹에 대해 "박태환 선수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다"고 밝혔다.박태환은 지난 2014년 9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징계가 끝났지만 '도핑 징계 선수는 이후에도 3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한다'는 대한체육회 규정 탓에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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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MVP도 우리은행 몫…베테랑 임영희 선정
베테랑 임영희(우리은행)가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WKBL은 7일 "기자단 투표 결과 임영희가 총 87표 중 38표를 획득, 26표의 박혜진과 21표의 존쿠엘 존스 등 팀 동료들을 제치고 2라우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임영희는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0분16초를 뛰며 15.6점 3.4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5전 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개막 10연승과 함께 1라운드 존스, 2라운드 임영희가 MVP를 휩쓸었다.1라운드 MIP를 받은 '유망주' 김지영(하나은행)은 2라운드에서는 MVP 투표에서 5표를 받았다.MIP(기량발전상) 역시 우리은행의 차지였다. 최은실은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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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우승
박태환(27)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주종목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차지했다.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대회 첫날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4초59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박태환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크라스니크(3분35초30)와 헝가리의 페테르 베르네크(3분37초65)를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쇼트코스는 올림픽 대회에서 사용하는 50m 길이의 수영장이 아닌 25m 길이의 수영장에서 치르는 대회다.박태환은 한국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2006년 쇼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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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박찬희, 어시스트-스틸 때마다 기부금 적립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찬희(전자랜드)가 어시스트와 스틸을 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한다.전자랜드는 지난달 30일 ‘락테이프(ROCK-TAPE) 코리아’ 제휴 협약 기념으로 ‘박찬희 선수 사랑의 락테이프 어시스트, 스틸 기부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찬희가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및 스틸을 할 때마다 1만원씩을, 최대 300만원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기부금 후원은 락테이프 코리아가 맡는다.이와 함께 전자랜드는 ‘락테이프’ 유니폼 제휴 협찬 및 광고 협약도 맺었다. 락테이프는 스포츠 근육테이프로, MLB, NBA, NFL, EPL 등 메이저 프로스포츠 등 해외 5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가대표팀, 프로 및 학원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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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는 웨스트브룩' 55년 만의 시즌 트리플더블 도전
"우리는 특별한 선수를 보고 있습니다."NBA에서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이었다. 시즌 트리플더블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긴 오스카 로버트슨, 한 경기 100득점을 기록했던 윌트 체임벌린, 그리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그런데 또 한 명의 선수가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바로 러셀 웨스트브룩(28,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다.웨스트브룩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32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시즌 11호이자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앞서 조던은 7경기 연속, 체임벌린과 로버트슨은 9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트리플더블은 쉽게 나오는 기록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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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관왕에도' 韓 양궁, 공모제 통해 지도자 전원 교체
한국 양궁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녀 개인,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임을 과시했다. 문형철 총감독의 지휘 아래 남자 박채순 감독, 최승실 코치, 여자 양창훈 감독, 한승훈 코치의 합작품이었다.하지만 내년 양궁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전원 바뀐다.대한양궁협회는 6일 "새롭게 양궁 국가대표를 이끌 지도자로 김성훈(48, 국군체육부대 감독) 총감독을 선임하고, 지도자 공모제를 통해 남자 이문수(48, 두산중공업 코치) 감독, 오교문(44, 울산남구청 감독) 코치, 여자 박상도(47, 대전시체육회 감독) 감독, 한희정(44, LH 코치)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새 코칭스태프의 계약기간은 2년. 오는 12일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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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모하메드, OK저축은행의 마지막 승부수
OK저축은행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6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마르코 보이치의 대체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모로코 출신으로 라이트 포지션에서 주로 활약하는 모하메드는 199cm, 88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자랑한다. 할크방크 앙카라(터키)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모로코 국가대표로 아프리카 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공격상도 수상했다.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쿠바 출신의 세페다가 합류 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몬테네그로 출신의 보이치로 한 차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던 OK저축은행은 보이치마저 부상으로 장기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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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톰슨의 60득점, 단 29분이면 충분했다
3쿼터 종료 2분28초전. 클레이 톰슨의 3점슛이 림을 통과했다. 톰슨의 60번째 득점이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14-79까지 앞섰고, 톰슨은 종료 1분22초를 남기고 조기 퇴근했다.3쿼터까지 60점 이상을 넣은 선수는 톰슨이 두 번째다. 2005-2006시즌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 유명한 81점 경기에서 3쿼터까지 62점을 기록했다. 2013-2014시즌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2001-2002시즌 브라이언트가 56점으로 뒤를 이었다.하지만 출전시간은 톰슨이 더 적었다.톰슨은 29분 동안 60점을 퍼부었다. 코비가 60점을 넣을 때는 33분이 걸렸고, 칼 말론이 1989-1990시즌, 조지 거빈이 1977-1978시즌 60점을 넣을 때도 33분이 필요했다. 말 그대로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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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승률 5할±'의 슬프고도 공교로운 기준
'2016-2017 KCC 프로농구'가 2라운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21점차 대역전승을 비롯해 연일 짜릿한 승부가 추운 겨울을 후끈 달구고 있다.10개 구단이 벌이고 있는 치열한 순위 싸움은 상하위 팀들이 물과 기름처럼 나뉘어져 있다. 상위 5개 팀과 하위 5개 팀이 승률 5할을 기준으로 반분돼 있다.1위 고양 오리온(12승3패)부터 5위 인천 전자랜드(9승7패)까지는 승률 5할 이상이다. 6위 서울 SK-울산 모비스부터 10위 부산 KT는 5할이 채 되지 않는다.10개 팀인 만큼 상하위 5개 팀의 구분이 5할 승률로 나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최근 5시즌을 봐도 4시즌이 그랬다. 2013-2014시즌만 6위 오리온까지 승률이 5할이었다.▲건강한 용병들,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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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지옥'의 사할린 원정서 1승2패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합 2연패에 선두를 지켰다.안양 한라는 5일(한국시각) 러시아 사할린의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사할린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6~17 원정 3차전에서 1-4로 패했다.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어 2위로 평가받는 러시아 아이스하키리그(KHL) 경험자가 다수 포함된 사할린 원정에서 2차전 승리를 챙긴 안양 한라는 3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로 고된 러시아 원정을 마쳤다.골리 맷 달튼이 선방했지만 체력의 우위를 앞세운 사할린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다만 러시아 원정에서 1승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를 지킨 것에 만족해야 했다.안양 한라는 오는 22일부터 차이나 드래곤(중국), 하이원을 안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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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의 힘찬 출발, 끝이 아닌 시작이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2)이 세계 최강 두쿠르스를 다시한번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평창 동계올림픽 금빛 메달 전망을 밝게했다.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사고를 쳤다는 평가다. 윤성빈은 지난 4일(한국시각)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시즌 첫 대회에 나선 윤성빈의 기록은 1차 시기 52초84, 2차 시기 53초02. 1차 시기에서 2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차 시기는 3위였지만 1, 2차 시기를 더한 합계는 1분45초86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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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VS 스완슨…명품 라이트냐? 제2 무기냐?
명품 라이트 스트레이트냐? 제2의 무기냐?'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와 컵 스완슨(32, 미국)의 경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맞붙는다.결과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다. 스완슨이 경험과 랭킹에서 앞서지만, 최두호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랭킹 4위 스완슨(23승 7패)은 톱랭커 대부분과 싸웠다. 그중 조제 알도(챔피언), 프랭키 에드가(1위), 맥스 할로웨이(2위), 리카르도 라마스(3위)에게만 패했을 뿐이다. 랭킹 11위 최두호(14승 1패)는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세 경기를 끝내는데 4분 33초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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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 마른 199순위' 201승 NFL 최고 쿼터백으로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어요."톰 브래디가(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000년 NFL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199순위로 뽑혔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다. 브래디가 뽑혔을 때 주전 쿼터백이었던 드류 블렛소는 "솔직히 브래디가 NFL에서 선발로 뛸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다"고 말했다.하지만 브래디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2001년부터 주전 쿼터백 자리를 꿰찼고, 브래디에 밀린 블렛소는 2002년 버팔로 빌스로 팀을 옮겼다.그리고 17년의 시간이 흘러 브래디는 NFL 역사상 최고 쿼터백이 됐다.브래디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폭스보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13주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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