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에 이어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북한이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다.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 입장에서는 리우올림픽에서 엄윤철이 금메달을 따내면 국제사회 일원이라는 점을 대내외에 천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최룡해 부위원장도 이런 점을 노리고 역도 경기가 열리는 파빌리온 2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 부위원장은 경기전망 등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일절 응하지 않았다.
최 부위원장 곁에는 북한 체육회 관계자 외에도 경호원으로 보이는 요원 4~5명이 외부인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했다.리우데자네이루=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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