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515354705330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2019-2020시즌을 끝으로 전자랜드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유도훈 감독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2009-2010시즌 도중 전자랜드 감독대행을 맡은 유도훈 감독은 2년 더 팀을 이끌 경우 13시즌 간 전자랜드 지휘봉을 잡게 된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코치를 지낸 강혁(44) 코치와도 2년간 계약했다. 이로써 강혁 코치는 2012-2013시즌 전자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후 삼일상고, LG 코치를 거쳐 7년 만에 다시 전자랜드로 돌아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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