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VB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FIVB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에 출전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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