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김천 상무 고승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32210300811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승범, 박동진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2연승에 최근 9경기(6승 3무) 연속 무패의 고공비행을 이어간 김천(승점 54)은 2위 FC안양(승점 51)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전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승점 48)은 2위 안양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선두권 추격에 발판을 놨다.
◇ 13일 전적
▲김천종합운동장
김천 상무 1(0-0 2-0)0 충남아산
△ 득점= 고승범②(후11분) 박동진⑦(후38분·이상 김천)
▲대전한밭운동장
대전하나시티즌 2(1-1 1-0)1 전남 드래곤즈
△ 득점= 원기종③(전12분) 이현식①(후28분·이상 대전) 이석현①(전28분·전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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