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항목을 간소화한 유병자 간편보험 상품이다.
일반적인 간편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고객이 최근 5년 이내 당뇨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투약, 치료여부의 추가 질문에 해당 병력이 없으면,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를 통해 기존 간편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상해·질병 1~5종 수술비, 암 진단후 암 특정치료비, 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특정치료비 등도 탑재해 보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입원, 수술 담보는 물론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도 있어 고객들의 간병에 대한 니즈도 반영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시중에 만성질환자를 구분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판매되는 간편보험과 달리, '당뇨병이 없는 만성질환자'를 타겟으로 하여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