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KBO리그 최고 투수 카일 하트 이야기다.
그는 NC 다이노스의 재계약 '구애'를 외면하고 빅리그 복귀를 위해 미국에 갔다.
MLBTR은 약 2주 전 6개 팀이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후 하트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사라졌다.
스프링캠프가 열렸으나 하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아직도 밀당 중일까?
하트는 빅리그 복귀가 무산될 경우 일본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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