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최정민은 1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14득점-45.5%-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4개는 압권이었다.
더군다나 디그 8개까지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보탬이 되어준 모습을 보였다.
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에 IBK기업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최정민은 외국인 선수가 원래 포지션인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웜업존을 전전했다.
그러나 21-22시즌 중에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며 외국인 선수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영입하면서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또한 미들블로커 김희진을 아포짓으로 돌리면서 빈 자리를 최정민에게 맡겼고 28경기에 공격 성공률 34.1%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 시즌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데 FA라는 동기부여로 인한 최정민의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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