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3' 한일 격차 점점 벌어진다...2025 MLB 등록 일본 선수 12명, 한국은 3명 뿐, 도미니카공화국 100명으로 1위

강해영 기자| 승인 2025-03-29 07:13
사사키 로키
사사키 로키
'메이저리그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가 29일(한국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 등록한 일본인 선수는 모두 12명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1위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100명이다. 2위는 63명의 베네수엘라고 쿠바(26명), 푸에르토리코(16명), 캐나다(13명) 순이다.

한국은 고작 3명(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뿐이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있는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알투베(베네수엘라), 알바레스(쿠바) 등 16명이 소속돼 있다. 2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14명이고, 뉴욕 메츠가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12명이 있다. 다저스는 10명의 비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당시 비미국인 선수는 모두 265명(전체의 27.8%)이다. 이는 작년보다 1명 더 많은 수치로 역대 4번째로 많다.

6위, 도미니카공화국 100명으로 1위

메이저리그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가 29일(한국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 등록한 일본인 선수는 모두 12명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1위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100명이다. 2위는 63명의 베네수엘라고 쿠바(26명), 푸에르토리코(16명), 캐나다(13명) 순이다.

한국은 고작 3명(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뿐이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있는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알투베(베네수엘라), 알바레스(쿠바) 등 16명이 소속돼 있다. 2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14명이고, 뉴욕 메츠가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12명이 있다. 다저스는 10명의 비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당시 비미국인 선수는 모두 265명(전체의 27.8%)이다. 이는 작년보다 1명 더 많은 수치로 역대 4번째로 많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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