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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 승..."미국 31-25로 제압"

2025-08-13 12:07:34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 선수권대회 프레지던츠컵 4조에서 미국을 31-25로 물리쳤다.

조별리그 3전 전패로 32개국 중 17-32위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진출한 한국은 조 3위를 확정하며 25-28위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최영우(선산고)와 김은호(경희대)가 각각 7골씩 기록하며 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14일 알제리와 25-28위전을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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