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경마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기간 중 토·일요일(10월 첫째 주는 금·토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불법경마 신고 제도에 안내와 함께, 건전경마를 서약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정기환 회장은 “불법경마는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가로막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이번 집중 신고 기간과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건전경마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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