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운수업체인 탑클래스투어(대표 백주현)와 협력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전국적으로 불법도박 근절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불법도박 확산을 막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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