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성적은 1승 1패가 됐다.
8일 말레이시아와의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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