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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아시아 퍼시픽·타이베이 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완료

2025-09-09 11:42:40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 참가자들. 사진[연합뉴스]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 참가자들. 사진[연합뉴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드라이버 선발을 마쳤다.

KARA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를 개최해 올해 국제대회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남성 부분 1~2위를 차지한 윤여환, 이현종과 여성 부문 1위에 오른 국솔잎은 오는 26~29일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남성 부문 3~4위인 신수철, 박종경과 여성 부문 2위 송예림은 오는 11월 21~23일 대만에서 치러지는 2025 타이베이 오토 짐카나 프라이즈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도 동시 진행됐다. 25명이 참여한 장애인 부문은 사지장애 핸드컨트롤, 하지장애 핸드컨트롤(승용차), 하지장애(SUV)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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