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황정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11144310333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황정율은 10일 태국 방콕 IWIS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4.00점, 예술점수 26.79점, 총점 60.79점을 기록했다.
시마다 마오(70.36점), 오카다 메이(65.95점) 등 일본 선수들에 이은 3위로 12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첫 그랑프리 메달에 도전한다.
후반부 트리플 루프를 안정적으로 수행했고, 스텝 시퀀스(레벨 4)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레이백 스핀도 레벨 4로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이효원(고척중)은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총점 58.9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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