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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고려' 도쿄 세계선수권, 마라톤·경보 시작 시간 30분 앞당겨

2025-09-11 21:48:06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도쿄 국립경기장.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도쿄 국립경기장.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과 35㎞ 경보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

세계육상연맹과 조직위는 11일 "도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회 첫 경기인 남녀 35㎞ 경보는 13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다. 남자 35㎞ 경보에 김민규(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다.
여자 마라톤(최경선·임예진 출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남자 마라톤(박민호 출전)은 15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

최병광(삼성전자)이 나서는 남자 20㎞ 경보는 예정대로 20일 9시 50분에 시작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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