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한국 여자하키 4위 마감' 일본에 1-2 아쉬운 패배...월드컵 예선권은 확보
2025-09-15 09:59:08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한국과 일본의 경기 모습. /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4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일본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 초반 박영은(한국체대)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한국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이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한국을 포함한 2위부터 5위까지의 팀들은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을 얻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 번 중대한 기로에 섰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를 붙잡을 것인가, 아니면 세대 교체를 택해 놔줄 것인가. 선택은 단순하지 않다.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강민호는 2018년 롯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뒤 지금까지 팀 안방을 지켜왔다. 올 시즌에도 여전히 장타력을 과시하며 20홈런 이상을 기록했고, 투수 리드와 경험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그러나 나이는 속일 수 없다. 내년이면 41세,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 삼성 입장에서는 대규모 다년계약을 다시 안길지 망설일 수밖에 없다.그렇다고 결별을 선언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삼성의 포수 뎁스를 들여다보면 대체 자원이 마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프로야구는 늘 드라마를 쓴다. 그러나 그 드라마가 언제나 눈물겨운 감동 서사인 것은 아니다. 종종 팬들이 치를 떨며 "도대체 왜 저래야 하나"라고 묻는, 차라리 악몽에 가까운 장면들이 더 또렷하게 남는다. 지금 롯데 팬들에게 '벨라스케즈 드라마'는 그런 의미에서 전대미문의 희극이 될지, 비극이 될지 갈림길에 서 있다.벨라스케즈의 성적은 참담하다. 올 시즌 6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 직전 등판인 13일 SSG전에서는 고작 0.2이닝 만에 5실점하며 팬들의 분노를 다시 불러왔다. 이 정도면 '선발 투수'라기보다 경기를 망치는 '불청객'이라는 비아냥이 더 어울린다. 게다가 그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대체 카드였다. 데이비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KBO리그 역사는 지금,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31)에 의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총 38경기에 등판해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은 단 3경기에 불과했다. 이후 31년이 지나 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등장했다. 쿠에바스는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12승 무패를 달성하며,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과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이제, 이 기록들을 넘어설 투수가 있다. 바로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다.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며 시즌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폰세는 이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1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와 내년 재계약을 두고 구단과 팬들 사이에 미묘한 온도 차이가 감지되고 있다. 레이예스는 분명히 검증된 타자다. 2024년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고, 2025년에도 리그 안타 1위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안타왕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득점권에서도 계속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득점권 타율 0.395, OPS 1.079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득점권 타율 3할 8푼대로 리그 3위권을 지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레이예스의 최고 강점은 건강함이다. 그는 2024년 144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2025년에도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철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의 불펜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SSG와의 경기에서 벨라스케즈는 또다시 참혹한 투구를 선보였다. 0.2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진 그는 시즌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이라는 절망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벨라스케즈는 KBO리그 입성 후 단 한 번도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했고 AAA 리그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그였기에 더욱 실망감이 크다. 특히 9이닝당 볼넷이 5.63개에 달하는 제구 불안은 치명적이다. 투구폼의 변화나 ABS 적응
골프
올 대학골프 최강자는 누구일까…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 18일 골프존카운티 영암 45에서 개최
누가 올 대학골프 왕중왕에 오를 것인가.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이 18일 전남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다. 연맹 창립 이후 처음 신설된 왕중왕 대회는 올 한해 대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상위권 선수들을 초청, 남녀부 최강자를 가린다. 한진우 연맹 회장이 제안하고, 연맹 고문을 맡은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남자 15명, 여자 12명 등 총 27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최종 남녀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저타 챔피언에게는 1백만원, 남녀 우승자는 각 2백만원, 2위는 1백50만원, 3위는 1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에게만 대회 출전 자격을 부
'김세영 파워' 3개 대회 연속 톱10...크로거 퀸시티 5위에 "폼이 살아났다" 상승세 지속
김세영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찰리 헐(잉글랜드·20언더파 268타)과는 5타 차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를 달렸던 김세영은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지난달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 FM 챔피언십 3위에 이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 성적을 냈다. 특히 6월부터 출전한 9개 대회 중 6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최근 5개 대회로는 4차례나 톱10에 들어 상승세를 이어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붕우락(朋友樂) – 벗들과 함께한 라운드의 즐거움
△99퍼센트 비 예보 속의 출발라운드 전날 밤부터 내리는 비에 골프 모임 총무는 엄청 바쁘게 라운드 당일 일정 준비로 분주했다. 며칠 전부터 비 소식이 있었고 휴대폰 속 날씨 앱은 강수 확률 99%였다. ‘내일 동문 모임 진행이 가능할까? 비 맞고 치면 고생만 할 텐데…’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차라리 이른 취소가 나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가방엔 평소보다 더 무겁게 우비와 수건을 챙겼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동문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하는 마음이 발걸음을 잡아끌었다.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얼굴만 보면 웃음이 터지는 사람들이 있기에 날씨쯤은 핑계가 될 수 없었다.△반전의 하늘, 환영의 무대 골프
'PGA 복귀 확정' 김성현, 신한동해오픈 6위...우승은 일본 히가
내년 PGA 투어 복귀를 확정한 김성현이 14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6위에 올랐다.공동 2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작년 부진으로 콘페리 투어에 머물던 김성현은 포인트 6위로 내년 PGA 투어 복귀권을 획득했다. "콘페리 투어로 밀린 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내면이 단단해졌다"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크게 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우승은 히가 가즈키(일본)가 차지했다. 158㎝ 단신 히가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장타여왕 맞대결서 방신실 웃었다
장타 1위 이동은과 2위 방신실의 맞대결에서 방신실이 웃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7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를 낚아 1타 차로 앞섰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과 함께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이 합계 15언더파 201타(67-67-67)로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챙긴 그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5승째 기록을 세웠다.방신실은 ‘장타 1위’ 이동은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에는 이동은이 기세를 올렸지만, 방신실은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다. 결국 파3 1
야구
'LG 매직넘버 한자리' 현재 9에서 한화 패배 시 8로...정규리그 우승 초읽기
LG 트윈스의 매직넘버가 드디어 한자리 수에 진입했다. 현재 9에서 출발한 매직넘버는 15일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면 8까지 줄어든다. 오늘 대전에서 열리는 키움과 한화의 맞대결은 단순한 순위 싸움이 아니다. 한화가 만약 패한다면 전날 기준 매직넘버 9였던 LG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8로 줄어든다. LG 팬들 입장에서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 날에도 상대 전적을 통해 우승이 가까워지는 특별한 하루다.매직넘버는 선두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필요한 '승리와 상대 패배의 합계'를 뜻한다. 현재 LG의 매직넘버는 9다. 즉, LG가 9승을 더하거나 LG의 승리와 한화의 패배가 합쳐져 9가 되는 순간 매직넘버는 0이
KBO 최고 마무리 고우석, 2년간 미국서 무엇을 남겼나? 15일 트리플A서 또 피홈런...LG 복귀냐, 남느냐
고우석이 또 홈런을 맞았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즈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허용한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다.고우석은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상대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출발했다. 하지만 7회초 1사 후 데이비스 웬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아웃 처리했지만 이미 실점은 피할 수 없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37로 올라갔다.올해만 벌써 여섯 팀을 전전한 고우석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93. 지난해 기
'김하성 각성' 시즌 첫 3안타 달성...14개월 만에 "완전히 달라졌다" 변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2025시즌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5일 본거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5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한 경기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시절인 지난해 7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4개월 만이다. 2021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김하성의 단일 경기 최고 안타 기록은 4개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완 투수 프람버 발데스의 커브볼을 때린 타구가 1루 파울존으로 굴러갔다. 발데스가 공 처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김하성이 안전하게 1루에 도착했다. 후속 타자 마르셀 오수나가 볼넷을 얻어 2루로 진루한 김하성은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선두 LG 트윈스가 톨허스트의 역투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시즌 80승에 선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14-0으로 완파했다. 2위 한화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LG는 이번 승리로 80승 50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까지 8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사례는 20차례 중 19회(95%)에 달한다. 8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1위 실패 사례는 2019년 SK 와이번스뿐이다. LG는 1994년과 2023년 두 차례 80승을 선점했고,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규리그 8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비율은 20차례 중 15회로 75%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2피
키움 박주홍, 5타수 4안타 3타점 맹활약...데뷔 첫 4안타 경기
이제서야 1차 지명의 본색이 나오는가. 키움 박주홍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기록했기에 의미 있는 하루였다.그 중에서 3회초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타자 안타로 역전의 기틀을 마련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터진 적시 2타점 3루타는 백미였고 9회초에 1타점 적시타로 4안타 경기를 이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주홍은 계약금 2억원까지 받았기에 이정후의 후계자로 주목 받았다.하지만 타고난 장타력과 별개로 수비력
축구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까...세리에A 복귀에 밀란 양팀이 손짓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24는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설을 보도하며,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핵심 선수로 여기지 않는다고 전했다.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이적에 청신호를 보낸 상태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공식전 5경기 중 1경기만 선발 출전하며 백업 자원으로 전락했다. A매치 풀타임 출전 후 체력 회복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두 경기 연속 결장하며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를 원하는 팀은 인터밀란과 AC밀란으로 알려졌다. 밀란 양팀 모두 수비 강화를 위해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 관
'PSG 이강인 발목 부상' 시즌 2번째 선발서 후반 12분 교체...또다시 악운
PSG 이강인(24)이 시즌 두 번째 선발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도중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강인은 15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서 4-3-3 전술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나섰다가 후반 12분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PSG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멀티골(전반 15분, 후반 6분)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며 개막 4연승(승점 12)으로 정상에 올랐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이강인에게는 부상 교체가 아쉬울 뿐이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61분간 선발로 나선 후 2라운드는 교체 출전, 3라운드는 결장했다가 3경기 만에 다시 선발 무대에 섰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전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전
실드 유나이티드, FC 스피어 2-1 제압...박주호 결승골로 2년 연속 승리
레전드 수비수들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FC 스피어를 2-1로 꺾고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넥슨의 축구 게임 테마 이벤트인 이 경기에는 6만4천855명의 팬이 몰렸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는 박지성, 개러스 베일이 풀백을 맡고 루니-세이도르프가 중원에, 호나우지뉴-카카가 날개에, 앙리-드로그바가 투톱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부폰이 맡았다. 실드 유나이티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마르키시오가 최전방, 콜-마이콩이 2선, 리세-푸욜이 윙백, 마켈렐레-캐릭이 중원을 담당했다. 스리백은 비디치-퍼디낸드-네스타, 골키퍼는 카시야스였다.전반전은
'수적 우세' 살린 안양, 10명 싸운 제주에 2-1 역전승...승격 후 첫 3연승
FC안양이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 SK를 2-1로 꺾고 K리그1 승격 이후 첫 3연승을 달성했다.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을 연파한 안양은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36점으로 8위에 올랐다. 울산 HD(35점)는 9위로 밀려났다. 최근 6경기 무승에 빠진 제주는 11위(31점)에 머물렀다.안양은 모따, 김정현, 이태희가 경고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김운, 한가람, 강지훈을 기용했다. 제주도 유리 조나탄 없이 남태희-오재혁 제로톱으로 맞섰다.전반 14분 제주 센터백 송주훈이 시즌 첫 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22분 유인수가 야고와의 경합 중 팔꿈치로 가격해 주심의 온필드 리뷰
광주FC, 수원 원정서 4-2 승리...파이널A 굳히기 5위 도약
K리그1 광주FC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다.최근 4경기 3승 1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41점으로 FC서울과 강원FC를 제치고 파이널A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반면 3연패를 당한 수원FC는 승점 31점으로 10위에 머물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전반 8분 이강현의 패스를 받은 오후성의 슈팅이 골키퍼 안준수 손에 맞고 흘러 자책골로 연결되며 광주가 선제골을 뽑았다.수원은 전반 23분 싸박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인혁이 루안을 밟은 장면이 VAR 판독 후 파울로 인정되며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싸박이 골대 왼쪽 상단으로 강력한 슈팅을 성공시켰다.전반 35
스포츠종합
'한국 여자하키 4위 마감' 일본에 1-2 아쉬운 패배...월드컵 예선권은 확보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4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일본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 초반 박영은(한국체대)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한국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이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한국을 포함한 2위부터 5위까지의 팀들은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을 얻었다.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5] 근대5종에서 왜 ‘승자 결승점’이라는 말을 쓸까
근대5종에서 레이저런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이를 ‘승자 결승점((勝者決勝點)’이라고 말한다. 본래 뜻은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자라는 것이다. 이 단어는 영어 ‘First Across the Line Wins’을 한자어로 번역한 것이다. 일본 스포츠 용어에서 쓰던 ‘勝者決定点」(しょうしゃけっていてん, 승자결정점)’ 과 유사하다. 한국에서는 근대5종 규칙을 설명하면서 결승점에서 최종 승부가 난다는 점을 강조해 “승자결승점”이라는 표현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근대5종에서 이 말을 쓰는 것은 이 종목의 최종 승자 결정 방식이 육상 10종경기, 철인 3종 경기와 다르기 때문이다. 육상 10종·철인3
우상혁,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예선 3위 통과...2m25 성공으로 결선 진출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14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이후 약 2개월 만의 실전인 우상혁은 2m16 1차 시기 실패 후 2차에서 성공하며 경기 감각을 되찾았다. 이후 2m21과 2m25는 1차 시기에 깔끔하게 통과했다.8월 오른쪽 종아리 근막 손상으로 테이핑을 했지만 부상 재발 우려를 떨치고 경쾌한 점프를 선보였다.예선에는 35명이 출전해 2m25에서 13명의 결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3차례 세계선수권 우승자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발 부상으로 불참했다.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와 아카마쓰 료이치(일본)가 무
대전동산중, 탁구 문체부장관기 7연패 신기록...'탁구 천재' 이승수 맹활약
대전동산중학교가 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장흥중을 3-2로 꺾고 대회 7연패 신기록을 달성했다.2018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년을 제외하고 7회 연속 우승한 대전동산중은 종전 기록인 내동중의 6연패(2000-2005년)를 넘어선 새 역사를 썼다.이번 우승으로 대전동산중은 올해 종별선수권, 소년체전, 중고종별, 대통령기, 중고연맹전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를 제패하는 진기록도 작성했다.결승에서 대전동산중은 1복식에서 이승수-이현호 조가 장하민-김대환 조를 3-0으로 제압하며 출발했다. 지난달 WTT 유럽 유스스매시 U-15 우승자인 이승수는 2단식에서도 장하민을 3-0(
목진석, 울산시장배 첫 출전서 우승...이창호 꺾고 시니어 2관왕
'괴동' 목진석(45) 9단이 14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 결승에서 이창호 9단(50)을 16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만 45세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목진석은 중반까지 균형을 유지하다 중앙 전투에서 이창호의 실수를 틈타 흑 대마를 잡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16강부터 이성재·서봉수·최명훈을 차례로 제압한 목진석은 특히 오전 준결승에서 최명훈과 마지막 반집 패싸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준결승에서 진 바둑을 이겨서 결승은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뒀다"는 목진석은 "이창호 선배님과 대국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지난 6월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우리은행, 중기 위한 ‘베트남 투자설명회’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우리 ĐỒNG HÀNH(동행) 베트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베 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경제협력 분위기 속에서 미래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투자자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법인 지평 △회계법인 EY한영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CBRE Vietnam △베트남 우리은행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동향과 초기 지원사업 △해외직접투자 및 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베트남 현지 금융 솔루션 등 7개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개최…”판매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나눠”
쿠팡이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가 제공됐다.11일 서울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특별한 나눔 ‘아트 앤 하트’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프로모션 ‘ART & HEART(아트 앤 하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호텔 20층 로비와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 : 나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마니아TV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