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D조 2차전에서 몰디브를 84-16으로 대파했다.
전날 시리아를 10골 차로 제압한 한국은 2승으로 남은 이란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7일 이란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결승에 오른 2개국이 10월 모로코 세계 U-17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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