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삼성 팬은 삼성이 7연승하자 "어느 팀을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아 보였는데, 7연패하자 "어느 팀이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아 보인다"라며 통렬하게 저격했다.
또 한 팬은 "박진만 감독이 면담해야 할 사람은 본인이다"라고 했다.
삼성 타선이 7연패하는 동안 기록한 득점은 고작 14점이다. 경기당 2득점이다. 득점권 타율은 0.127에 불과하다.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4.57이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성적이다.
삼성의 변명은 단순하다. 4명의 주전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김성윤, 구자욱, 김영웅, 이재현이 그들이다.
이들 중 김성윤은 곧 돌아오는 모양이다. 나머지도 합류하면 삼성 타선은 제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는 고생할 것이다.
한 팬은 "삼성이 2024년과 2025년에도 8연패를 한 적은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니 낙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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