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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이후 처음' MLB 컵스, 91년 만의 홈 15연승

2026-05-08 11:38:54

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한 이마나가 쇼타. / 사진=연합뉴스
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한 이마나가 쇼타. /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91년 만에 홈 15연승을 달성했다.

컵스는 8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하며 4연전을 모두 잡았다. 홈 15연승은 1935년 18연승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안방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7승을 더 보태면 1880년 레이크프론트파크에서 세운 구단 역대 최다 21연승 신기록도 사정권에 들어왔다.

이날 승리로 컵스는 26승 1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 자리를 굳혔다.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했고, 타선은 1-0으로 앞선 4회말 안타 4개와 볼넷 3개를 묶어 7점을 폭발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다만 마운드엔 비상이 걸렸다. 좌완 케이드 호턴이 지난달 8일 팔꿈치 인대 수술로 시즌 아웃된 데 이어, 개막전 선발 매슈 보이드도 전날 왼쪽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6주간 결장하게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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